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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의류케어 기술 적용···주유 및 상조, 교육 서비스 선도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Korea Brand Hall of Fame)’을 통해 9개 분야 50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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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탄소제로에 도전하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탄소제로섬’ 프로젝트로 친환경 미래 산업의 경쟁력 강화 이끌어 “계층 사다리 재건해 기회 공정한 대한민국 만드는 데 기여할 것”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월 12일 제주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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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대표 “고객 감동 완성해 ‘LG 팬’으로 만들자”
구광모 LG 대표의 신년사를 담은 디지털 영상 ‘LG 2021 새해 편지’가 4일 오전 전세계 LG 구성원 25만여명에게 전달됐다. [LG 제공] 구광모 LG그룹 대표가 4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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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는 짧고 굵게, 퇴근은 정시”…세븐일레븐 경영혁신 화두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2월18일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리스펙트7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선포한 뒤 새해 경영혁신 화두로 '선진 조직문화'를 3일 내세웠다. 사진 세븐일레븐 세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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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끊임없는 투자·기술개발 … ‘게임 체인저’ 전략으로 위기 돌파
세계 경제 저성장 기조 타개할 국내 대표 기업들의 새해 경영 화두 현대모비스는 지난 7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전기차 공유 콘셉트인 ‘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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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 채용 비리, 낙하산…금융 사령탑 연초부터 ‘흔들’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은행이 연초부터 ‘최고경영자(CEO) 리스크’에 직면했다. 신한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지주 CEO는 이달 금융감독원의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의 징계, 법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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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창업가처럼 도전하라” 구광모 “고객 마음 읽어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신년회에서 ’거대한 조직의 단순한 일원이 아니라 한 분 한 분 모두가 스타트업의 창업가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창의적 사고와 도전적 실행을 해주기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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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렵지만"…기업들 ‘미래·디지털·고객’으로 생존 다짐
새해 주요 기업들의 신년사 화두는 단연 ‘생존’이었다. 미래 먹거리 부재, 중국 등 후발 주자의 거센 추격, 규제로 인한 신기술 활용 애로 등 국내외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도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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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찬의 인프라] “노동정책, 정부의 일방 과속…공감 못얻고 해법 꼬여”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한국노총의 역사는 유구하다. 남로당 계열의 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전평)에 대항해 1946년 3월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대한노총)으로 출범한 이래 74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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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재계 일성 “절체절명 위기상황”“바꿔야 산다”
주요 대기업 CEO 국내 주요 대기업도 2일 일제히 시무식을 개최했다. 최저임금 갈등으로 어수선하게 기해년(己亥年)을 시작한 재계는 대부분 올해 경기 전망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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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해 두려운 재계···"절체절명의 위기상황 온다"
━ 국내 주요 대기업 시무식 개최 2019년 'LG 새해모임' [사진 LG그룹] 국내 주요 대기업도 2일 일제히 시무식을 개최했다. 최저임금 갈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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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文정부, 이젠 민노총과 싸워야…지지층 기득권 깨야 나라 산다"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각자도생(各自圖生ㆍ제각기 살 길을 찾음). ‘위기 극복의 야전사령관’으로 불리는 이헌재 전 부총리의 신년 화두는 엄혹했다. 이 전 부총리는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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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혁명인 시대 고리타분한 사훈은 걷어치워라
━ [SUNDAY MBA] 일하는 방법을 바꾸자 아마존 물류센터 중 가장 최근 조성된 독일 도르트문트 센터. 아마존은 주요 판매자의 제품을 보관하는 창고 서비스부터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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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주목할 만한 자동차 3인방…한국 자동차 시장 판도 뒤흔든다
2017년 한국 자동차 시장을 전망할 때, 꼭 살펴봐야 하는 인물들이 있다. 8년 간 지켜온 국내 수입차 1위 자리를 빼앗긴 김효준 BMW 회장, 구조조정 전문가라는 예상을 뒤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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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관리와 핀테크…금융권 수장들이 잡은 화두
임종룡(左), 진웅섭(右)금융권 수장들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가 위기와 도전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대응을 강조했다. 미국의 신(新) 정부 출범으로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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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한국 경제] 봅슬레이팀처럼 과감하고 빠르게 글로벌 위기 쾌속 탈출 원년으로
중국발 주가 폭락으로 새해 시작한국 경제도 저성장 시대 직면새해 첫주부터 중국발 주가 폭락으로 전 세계 경제가 요동쳤다. 3% 정도의 저성장률을 예상할 정도로 허약해진 세계 경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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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인공지능(AI) 두려워 하지마”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두 달간 육아 휴직을 보내고 복귀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27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즘 AI 공부에 몰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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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이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6 삼성그룹 신임 임원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김상선 기자]삼성전자 이재용(48) 부회장이 다시 한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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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정치 열공’에 빠진 세종 관가
조민근 경제부문 차장지난해 말 경제부처를 다시 출입하면서 정부세종청사를 처음 찾았다. 물리적 거리는 심리적 거리에 비해 가까웠다. 서울 집에서 KTX와 버스를 갈아타도 1시간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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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경쟁자가 모방할 수 없는 역량 강화”
“저성장이 고착화되는 것이 현실이다. 기존 사업 만으로는 성장을 담보할 수 없다.” 정지선(44·사진)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새해 화두로 ‘저성장’을 꼽았다. 온라인몰과 모바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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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6' 3대 관전 포인트는 '스마트카ㆍ차세대 TVㆍ사물인터넷'
새해가 시작되면 전자업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주목한다. 1월 초 세계 최대의 소비자 가전(家電)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 개최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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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갈등 저 너머에 어렴풋한 희망도
워런 버핏은 2007년 말 한 방송 인터뷰에서 불황을 예언하면서 젊은 앵커에게 이런 말을 했다. “당신 나이면 (죽을 때까지) 불황을 6~7번 더 겪을 것이다.” 다른 자리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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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회장 "900만대 시대 열자"…원고없이 15분간 신년사
정몽구(77ㆍ사진)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새해 경영 화두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 ▶900만대 시대 ▶연비 혁신, 세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지난해 사상 최초로 연간 판매량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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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핀테크 경쟁 … 모바일 넘어 '웨어러블 뱅킹'
한국 금융권의 내년 화두는 두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핀테크와 생존이다. 특히 핀테크는 생존을 위해서라도 피할 수 없는 흐름이다. 새해를 앞두고 국내 금융회사들이 핀테크 공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