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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개권역 나눠 특화개발…여당,지역발전 청사진 발표
집권 국민회의는 6.4 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둔 14일 전국을 5개 권역화한 '지역정책 자료집' 을 발간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세지역이 국토의 심장부 기능을 나눠갖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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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관광단지로 가장 적합한 섬지역은 '선유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 카지노. 국내에서 카지노 관광단지로 가장 적합한 섬 지역은 전북군산시옥도면 선유도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선유도와 이 일대의 무녀.장자.신시도 등 고군산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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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산하 우리풍물]14.전남 벌교읍 장암리
갯벌이 사라지고 있다.갯벌만큼 상실의 아픔이 큰 땅이 있을까. 갯벌은 하천을 따라 흘러들어온 오염물질을 걸러주는 '자연의 콩팥' .사람에게는 각종 어패류를 공급해 주는 '검은 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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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소식]국민회의,새만금 외국인투자지역 검토
국민회의는 농경지 조성 목표로 추진하는 새만금 간척사업을 재조정, 외국인투자 자유지역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장영달 (張永達) 제2정책조정위원장은 5일 "새만금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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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전북환경운동연합 이끄는 전봉호 변호사
“다들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는 있지만 구체적인 행동의지는 아직 미약합니다. 이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각 가정과 생활 속에서 머뭇거림 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데 환경운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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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자원낭비·자연파괴 부채질, 쪼개진 환경행정 합치자
지난 30년간 우리 국민들은 공해와 자연파괴를 대가로 경제성장을 이뤘다. 그러나 갑작스레 닥친 경제위기는 지난 수십년간의 기대를 한순간에 무너뜨렸다. 그 충격은 지금까지의 성장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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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는 외국인투자 늑장 행정이 쫓아버려…규제 많고 8개부처 접촉해야
“6개월이 멀다 하고 당국자가 바뀌는 나라에 뭘 믿고 투자합니까.” 28억달러 규모의 한국투자를 최근 2년 가까이 추진하다 결국 포기 결정을 내린 다우코닝사 관계자의 말이다.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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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 막는 한심한 행정]上.다우코닝 유치 실패 전말(1)
다우코닝은 왜 한국에 등을 돌렸을까. “한국이 투자대상지로 결정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한국정부에 대한 불신 때문이다.” 다우코닝 한국법인 관계자는 한마디로 잘라 말했다. 한국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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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한 살림짠 추경예산안…실업·금융에 큰돈
올 추경예산안은 초긴축이 특징이다. 국제통화기금 (IMF) 과의 합의에 따른 것으로, 당초예산보다 8조4천억원 삭감됐다. 이중 사업비가 7조4천억원 줄어 각종 사업의 차질이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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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짠 예산 주요내용…사업비 대부분 줄여 실업·금융 집중지원
국제통화기금 (IMF) 의 요구를 맞추기 위해 다시 짠 올 추경예산은 실업대책과 금융기관 구조조정에 초점이 맞춰졌다. 그러다보니 다른 사업비는 상당부분 삭감됐다. 재정경제원 예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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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사업 구조조정" 김대중 대통령당선자 특명
대통령직인수위가 주요 국책사업의 조정에 나섰다. 곧 경부고속철도와 시화호.새만금 사업 등 현정부의 3대부실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타당성 조사가 전개될 예정이다. 조사가 마무리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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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근 전북지사의 98년 道政 설계
유종근 (柳鍾根) 전북지사가 5일 밝힌 98년 도정 (道政) 설계는 참으로 비장하다. 외환위기의 국가를 살리기 위해선 지방정부부터 공무원 수를 줄이고 긴축재정으로 허리띠를 졸라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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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전북도,현대그룹 제철소 입지에 경남하동 결정으로 난감
전남도와 전북도가 현대그룹의 조치에 난감해 하고 있다. 현대그룹이 일관제철소 입지를 율촌2공단.새만금지구에서 고개를 돌려 경남하동갈사리로 결정한 때문이다. 전남도는 28일 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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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 주요 사업계획… 사회간접자본·科技투자 크게 늘어
◇ 사회간접자본 (SOC) 확충 = 11조2천2백42억원 (10.8%증가) ▶강릉~동해, 성서~옥포등 고속도로 확충에 1조4천1백94억원, 수도권 광역도로 건설에 7백억원, 경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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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심성 예산요구 여당 보고서 논란
98년 예산안 편성을 위한 당정 심의가 진행중인 가운데 신한국당이 당소속 단체장 지역과 경남등 일부 지역에 대해 12월 대선을 의식한 선심성 예산배정을 강조한 대외비 보고서를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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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10대 과제 어떻게 푸나
시화호 오염, 여천공단 주민이주 논란등 해묵은 환경문제들이 제대로 풀리지 않고 전국 곳곳에서 시민.환경단체들과 정부간에 갈등을 빚고 있다. 오존농도가 서울등 대도시에서 기준치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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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선유도 관광단지 조성 나서
천혜의 섬, 선유도를 국제적인 관광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전북도의회가 발벗고 나섰다. 전북도의회는 8일 "경관이 뛰어난 고군산열도를 새만금.군장 산업단지등과 연계, 국제 관광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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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공, 새만금 간척지 담수호 수질목표 4등급 유지계획
새만금 간척사업 시공자인 농어촌 진흥공사는 간척지내 담수호의 수질목표를 농업.공업용수로 사용할 수 있는 4등급 ( 8㎎/ℓ) 으로 정했다. 농어촌진흥공사는 간척지내 담수호가 제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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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전북도
◇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장 유희엽^환경관리과장 진정희^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이기철^의회사무처 전문위원 김기두.김수곤^관광과장〈직무대리〉정경춘^공무원교육원 서무과장〈직무대리〉강복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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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처,중소기업청,농어촌진흥공사,국립농산물검사소,축협중앙회
◇과학기술처^연구관리과장 金大錫^행정관리담당관 尹大洙 ◇중소기업청^비상계획담당관 李永浩 ◇농어촌진흥공사^기획조정실장 林殷鎬^농지규모화사업 洪淳哲^교육원장 洪快植^기전사업 權勇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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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 선거 바람타는 예산
선거때마다 각종 공약이 난무하면서 나라살림이 뒤틀리고 있다.국민들 다수는 선심성 예산이 늘어나는 악순환이 이번 대통령선거때도 반복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불황 여파로 세금이 잘 안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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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지도 바꾸는 大役事 한창 - 공정 37% 예산부족으로 늦어져
요즘 군산과 부안군 앞바다에서는 망망대해의 바다를 메우는 불도저와 덤프트럭 소리가 우렁차다.91년 11월 서해안 개발의 핵심이라 할 여의도 1백40배 면적인 1억2천만평의 국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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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연간 5백만 유치 목표 - 서해안 개발 기대효과와 문제점
2011년이면 군산.김제시와 부안군 일대 서해안의 지도를 새로 그려야 할 서해안 개발의 기대효과는 어느 정도며 이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점은 없을까. ◇관광효과='3박4일의 휴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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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공덕면에 50만평 규모 지방공단 조성
김제시공덕면에 50만평 규모의 지방공단이 조성된다. 전북도는 31일“올해부터 2000년까지 김제시공덕면공덕.제말리 일대 부지 50만평에 지방공단을 조성하기로 하고 타당성 조사에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