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수생’이 삼성 우습게 안다, ‘은퇴한 국대’ 인텔의 도발 유료 전용
학업엔 뜻이 없던 재벌집 막내 아들, 갑자기 대학에 가겠다며 ‘전교 2등 도전’을 선언했다. 글로벌 파운드리(위탁생산) 시장에서 2030년까지 ‘압도적 1위 TSMC의 다음’이
-
“메모리는 우리꺼 쓰세요”...엔비디아 행사 나타난 삼성·하이닉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시그니아 바이 힐튼 호텔에서 가진 전세계 미디어와 간담회에서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
TJ 동맹 이어 ‘팀 아메리카’…코너 몰리는 한국 파운드리
━ 새 판 짜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 미국은 ‘금쪽같은 내 인텔’을 싸고돌고, 대만과 일본 반도체 산업은 점점 가까워지는데 판을 흔들 새 고객은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 ‘칩
-
MS "인텔에 칩 맡길 것"…뭉치는 아메리카 원팀, 장관도 거든다
21일(현지 시각)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IFS) 다이렉트 커넥트 행사에서 팻 겔싱어 인텔 CEO가 차세대 파운드리 로드맵을 소개하고 있다. 새너제이=박해
-
인텔 "2030년 파운드리 2위 될 것"에…업계 "양산 경험 적다"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9월 19일 열린 ‘인텔 이노베이션2023’에서 1.8나노 기반 웨이퍼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 인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부활을
-
고동진 사장 “화웨이가 카피하면 삼성은 더 치고 나가면 된다”
지난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에서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
폴더블폰 내년 대세는 위아래 ‘조개폰’?
모토로라가 내년 1월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클램 셸 형태의 폴더블 폰 레이저. [사진 모토로라] 스마트폰 업체들이 내년에 너나없이 새로 출시할 폴더블 폰으로 ‘클램 셸’을 준비
-
삼성·화웨이도 위아래로 접는다…폴더블 폰 끝은 '클램 셸'?
━ 폴더블 폰의 최종 결론은 '클램 셸'일까? 모토로라가 내년 1월 미국에서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클램셸 형태의 폴더블 폰인 레이저 모습. 스마트폰 업체들이 내년에
-
삼성전자, 이번엔 위아래로 접는 ‘조개’ 폴더블폰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에서 정혜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프레임워크개발그룹 상무가 위아래로 접는 폴더블폰
-
삼성 "갤폴드는 시작에 불과"···가로로 접는 새 폴더블폰 공개
삼성전자가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SDC 2019)에서 발표한 폴더블폰의 새 폼팩터. [사진 삼성전자
-
애플, 18년만에 아이튠즈와 결별…iOS13 에는 '다크모드'도입
애플의 CEO 팀쿡. [중앙포토] 애플이 올가을 도입될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OS) 'iOS13'과 맥 컴퓨터용 운영체제인 '카탈리나'를 공개했다. 아울러 애플 자사 음악·동영
-
미 법원 “퀄컴, 삼성에 과도한 특허료”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에서 관람객들이 퀄컴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최대 통신용 반도체(칩셋) 업체
-
[CES] 알파고+메가박스+위워크 = 자동차?!
━ [CES 2019] 자동차 ‘공간’의 재정의 아우디는 올해 CES에서 자율주행 시대 운전자가 확보한 시간을 '25번째 시간'으로 정의했다. [사진 아
-
애플, 업그레이드 버전 ‘iOS12’ 공개…추가 기능은?
애플 아이폰6 [사진 애플] 애플이 아이폰·아이패드 운영 체제의 차기 버전인 'iOS12'를 공개했다. 이번 버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모바일 중독'을 통제할 수
-
애플, 사용자 편의 극대화 'iOS 11' 업데이트…어떻게 바뀌나?
애플이 5일(현지시간) 아이폰8 출시를 앞두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iOS 11'을 공개했다. 업데이트는 올 가을에 이뤄질 전망이다. [사진 Apple] 애플이 하반기 아이폰8
-
“안녕, 시리” 애플 음성인식 AI 스피커 출시
[사진 애플] 애플도 인공지능 음성인식 스피커 시장에 뛰어들었다. 올해 12월 미국과 영국, 호주에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시의
-
젠슨 황의 큰소리 “AI 미래 내 손 안에 있소”
젠슨 황 “개발하는 데만 30억 달러(약 3조4000억원) 정도 썼다. 이 칩만이 전 세계 ‘인공지능(AI) 빅뱅’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
"GPU로 AI 혁명 이끈다" 손바닥만한 칩으로 세계를 움직이는 남자
“개발하는 데만 30억 달러(약 3조4000억원) 정도 썼다. 이 칩만이 전 세계 ‘인공지능(AI) 빅뱅’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
안경알에 뜨는 증강현실, 페북이 꿈꾸는 미래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18일(현지시간) 소개한 미래의 증강현실(AR) 안경. 별도의 기기 없이 안경을 쓰는 것만으로 AR 콘텐트를 즐길 수 있다. [AP=뉴시스] 가상
-
페이스북, SNS 다음은 ‘가상현실(VR)’과 ‘인공지능'
가상현실(VR) 기기 ‘오큘러스 터치’를 조작해 친구의 전화를 받는다. VR 속 친구에게 새 아파트의 모습을 360도 영상으로 보여주고, 가구를 어떻게 배치할지 상의한다. 다른 친
-
스마트폰 시대 저물어간다…불 붙은 AR(증강현실) 경쟁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중앙포토] "스마트폰에 내린 사형선고다." 미국 경영전문지 비즈니스인사이더가 18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이 발표한 새 증강현실(AR) 기술 전략
-
앗, 조형물이 시를 읊네 … 실리콘밸리 광장의 마법
미국 새너제이 멕키너리 컨벤션센터 광장에 설치된 건축가 양수인(38)씨의 작품 ‘아이디어 트리’(Idea Tree). 평소에는 음악이 흘러나오다가 사람이 다가가면 말을 건다. 살아
-
IQ 200 애플 공동창업자 "내 아이 공부하며…"
23일 대전컨벤션센터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에 참석한 스티브 워즈니악은 “애플은 잡스 한 사람에만 의존한 게 아니라 창의적인 문화가 깊게 뿌리내려 있다”고 말했다. [뉴시스] 스
-
“삼성, 특허 약하지 않다 … 끝까지 맞대응”
19일(현지시간)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삼성 구글미디어 행사’에서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오른쪽)과 앤디 루빈구글 부사장이 ‘갤럭시 넥서스’를 선보이고 있다.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