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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 행사 ▶서정돈 성균관대 총장과 신인령 이화여대 총장은 14일 오후 3시 이화여대에서 교수.학생 교류에 관한 일반학술협정과 학점교환제 운영 협정을 맺는다. ▶박범훈 국악교육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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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바뀌나"…네티즌들 '대입제도 변경' 반응 썰렁
독서가 필요한 심층면접.논술 중심. 수능비중을 낮춰 이에 대한 사교육 수요를 줄인다는 8.26 입시제도 개선안의 목표다. 학생부 비중을 키워 학교 교육의 중요성을 높이겠다는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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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중앙일보 주최 수도이전 대토론회] 발제문 요약
▶ 하늘에서 본 수도 이전 예정지 충남 공주시와 연기군 일대. [연합] 새 수도 건설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중앙일보가 마련한 '수도 이전과 국가의 미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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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타당성도 경제성도 없어 '수도이전' 재앙 부를 것
하나의 사업을 계획, 시행할 때는 그 사업이 그 지역사회나 국가에 편익을 제공하는지, 부작용과 후유증 없이 계획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지를 내용으로 하는 타당성 조사가 심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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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권오규 신행정수도 기획단장
행정과 정치의 주무대를 서울에서 '충청권'으로 옮기는 신행정수도 건설 작업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운동 막판 공약으로 내놓은 후 청와대에 신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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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송석찬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대전시 유성구 송석찬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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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외국인학교 입학 완화 인수위 반대로 전격 철회
올 3월부터 국내에 있는 외국인학교의 입학 조건을 완화하려던 정부 계획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반대로 전격 보류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5일 외국인학교의 내국인 입학 자격을 현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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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학교 '두발갈등' 머리 맞대 푼다
새 학기를 맞은 일선 중.고교에선 요즘 두발 논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머리를 규제하는 학교마다 학생과 갈등이 끊이지 않고 인터넷 상에서는 '두발제한 반대 서명사이트(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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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단신] '학교환경위생 개선' 공청회 外
***'학교환경위생 개선' 공청회 ◇ 이화여대 사범대 보건교육과는 29일 이 대학 학생문화관 소극장에서 '학교환경 위생 정화구역 제도 개선 방안' 에 관한 공청회를 연다. 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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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단신] 서울대 교육연구소 外
◇ 서울대 교육연구소는 오는 24일 오후 1시30분 서울대 문화관 대강당에서 김상권(金相權)교육부 차관.곽병선(郭柄善)한국교육개발원장.박도순(朴道淳)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등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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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사회적 인프라로서 사법
광고 우편물의 홍수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 필자는 근래 전에 없던 별난 우편물들을 자주 받는다. 미국.영국.캐나다.호주 등 주로 영미권의 법과대학들에서 보내오는 대학 홍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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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교육 '개악' 그냥 못 넘긴다
국민을 거리로 내모는 정부는 나쁜 정부고 국민을 무시하는 국회는 나쁜 국회다. 정부가 국민 위에 군림하고 국회가 국민을 배신한다면 힘없는 국민은 더 이상 기댈 언덕이 없다. 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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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의학 전문대학원 시안 마련'-새교육공동체위
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3년 (법학).4년 (의학) 간 교육하는 법학.의학 전문대학원 도입 시안이 나왔다. 의학 전문대학원은 2004년부터 시행되고 법학 전문대학원 도입 시기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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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헌장 8년만에 개정…공청회 거쳐 25일 선포
지난 90년 5월 제정됐던 청소년헌장이 새롭게 개정, 선포된다. 신낙균 (申樂均) 문화관광부장관은 22일 "지난 6월 이후 전문가 의견 수렴과 공청회를 거쳐 25일 선포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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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홍구 신한국당 고문 - 질의.답변 요지 (1)
'정치인과 시민 대토론회'의 12일 순서는 이홍구(李洪九)신한국당 고문.미 예일대박사.서울대교수.정치학회장.대통령특보.주영대사.통일원장관.부총리.국무총리.국회의원.집권당대표등,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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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교육과정 개혁안 과목간 연계성 더 높여야
교육개혁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새 교육과정 시안은 세계화시대에부응한다는 의미에서 혁신적이며 참신한 것으로 보인다.특히 교육의 다양화,수요자 선택폭의 확대,그리고 자율중심으로의 방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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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의학 교육개혁
엊그제 교육개혁위원회가 마련한 공청회에 토론자의 한사람으로 참석했었다.의학과 신학교육제도를 개혁하기 위해 전문대학원 제도를 도입하자는 제안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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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교육개혁
내년부터 실시예정인 중.고등학교의 「先복수지원 後추첨배정」선발방식이 특정지역 주민들의 반발과 시.도교육감들의 시행여부 위임요청으로 흔들리고 있다.교육개혁의 중대한 실천과제인 학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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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 개혁바람 긴급진단-대학 學事.입시개혁 불붙었다
대학의 개혁경쟁에 불이 붙었다.해외대학 국내분교 허용등 코앞에 닥친 교육시장 개방과 대학학령 인구감소라는 환경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각 대학들이 학사제도.편제.입시제도등을 송두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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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大 大入 본고사 폐지-소외계층 자녀등 특례입학
연세대는 빠르면 96학년도부터 대입 본고사를 폐지하고 소외계층 자녀 특별전형,고교생활기록부의 전형자료 활용과 과목별 가중치 적용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입시개혁을 추진키로 했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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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 밀실혁신案에 반발
사법시험 제도와 법대교육의 획기적인 개편을 골자로 한 정부의사법개혁안이 알려지자 법조계가 비상한 관심속에 술렁이고 있다. 대법원은 조만간 대법관회의등을 열어 정부 개혁안에 대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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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稅에 교육稅추가 추진-學制.大入試방식도 개편
대통령직속 자문기구인「교육개혁위원회」(敎改委.위원장 李奭熙)는 8일 그동안 위원회가 진행해온 작업의 중간발표를 통해 현행단선제학제를 개편하고 대입전형방식도 현재의 획일적인 시험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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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제도… 우리의 현실(선진교육개혁:13)
◎정책 갈팡질팡으로 “중병”/과거 통치권자 입김도 문제/2∼3년마다 조변석개 되풀이/8년 산고 수능제도 첫해부터 “삐걱” 중병에 걸린 우리 교육의 환부를 파고들다보면 어김없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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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력부재의 사회
최근 온나라를 시끄럽게 하고 있는 韓醫-藥師간의 분쟁이라든가날로 심각해지는 각종 집단 이기주의현상을 보면 이 나라에 과연사회적 설득력.調停力이 있는지 없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