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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댄싱사이더 컴퍼니, 버추얼 K-팝 그룹과 이색 컬래버레이션 진행
‘사공이호 애플사이더’ 6월 중 출시 온라인 채널 통해 제품 홍보 판매 체리의 달콤함에 허브향 더해 완성 댄싱사이더 컴퍼니 이대로 대표(왼쪽)가 직원과 제품에 관해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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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티만 팔아도 구매전환율 90%.... 그 가게 마케팅 비결은? [퍼즐]
[퍼즐] 도쿄에서 찾은 비즈니스 인사이트 By 시티호퍼스 「 드디어 3년여 만에 다시 도쿄로 떠날 수 있게 됐다. 도쿄에 가서 무엇을, 어떻게 봐야 할까? 퍼즐이 준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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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그게 돈이 되냐고? 이재용도 끌린 미래 세계 유료 전용
Today’s Topic, 로봇, 그기 돈이 됩니까 언제적 로봇인가 싶은데, 언젠가부터 기업들이 다시 로봇을 외친다. 2017년부터 로봇 기업을 하나씩 사들인 LG전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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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추억 간직해 미래로 나아가는 문구의 재발견
힐링 공간·학용품부터 다꾸·의류까지…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문구 월드 오늘 하루 몇 가지 문구를 사용하셨나요? 학생인지 아닌지, 어떤 직업에 종사하는지,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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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 페트 퇴출되는데···외국선 종이 병맥주·옥수수 비닐 뜬다
지난 25일부터 자원재활용법(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유색 페트병(PET)병이 퇴출당했다. 재활용이 어려운 색깔 있는 페트(PET)병뿐만 아니라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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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육즙 보존 기술특허 담은 만두 풍미에 씹는 맛도 살아있네 !
올반엔 ‘올바르고 반듯하다’는 철학이 담겨 있다. 신세계푸드는 외식 브랜드 ‘올반’을 식품 통합 브랜드로 확장했다. 식품 제조 및 유통 사업을 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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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이마트에서 종이백 대신 부직포백
다음달부터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일회용 종이 쇼핑백이 순차적으로 사라진다. 이마트는 다음달 1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여러 차례 이용이 용이한 부직포 쇼핑백(사진)을 판매한다고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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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느리게 걷기, 라오스!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단순히 어떠한 목적지를 두고 내 집을 떠났다가 돌아 오는 것만은 아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잊고 있었던 새로운 것들과 또 다른 나와 마주하는 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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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거 같고 그게 저거 같은 오! 디자인이여
지난해 여름, 쨍한 옷 한 벌을 사러 백화점에 갔다. 매장 직원이 따라붙었다. “손님, 이게 요즘 가장 잘나가요. 명품 XXX랑 똑같거든요.” 그는 초록-파랑-검정-흰색이 차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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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한번 안 하고 어떻게 떴을까, 알록달록 이 음료
문화코드를 앞세워 입소문 마케팅만으로 히트 상품에 오른 비타민 음료인 ‘글라소 비타민워터’가 요즘 화제다. 음료시장에선 다양한 소비자를 공략하는 특성상 빅 모델을 활용한 광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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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라이벌 글로벌 금융주펀드] 귀환 vs 파이낸셜서비스
금융위기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펀드는 글로벌 금융주 펀드였다. 전 세계 금융사들의 주가가 폭락하면서 펀드 수익률도 급전직하했다. 지난해 증시 회복세에 치유 과정을 거쳤지만 상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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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레 빚은 떡 빚은
60년 전통의 삼립식품의 노하우가 녹아있어 차별화되는 ‘빚은’만의 상품들이 있다. ‘빚은’의 매장에는 전통의 떡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해석한 원형하트설기, 영양 찰떡 등을 비롯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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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나] 청년 취업 프로젝트 의뢰인 엄현이씨
대 조리과학과 졸업을 앞둔 엄현이씨는 ‘식품·유통 달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는 제과·제빵기능사, 유통관리사,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도 땄다. [김상선 기자]엄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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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확대’에 社運 걸었다
롯데는 지난 3월 두산주류를 인수했다. 2000년 ‘그린소주’와 ‘산소주’로 수도권에서 파란을 일으킨 뒤 ‘처음처럼’으로 뿌리 내린 저력을 고스란히 떠 안은 것. 진로와 롯데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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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청도 반시’ 가공품도 일품
청도에 반시(盤枾)의 계절이 돌아왔다. 반시는 둥시와 달리 소반처럼 납작한 모양을 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때맞춰 축제도 열렸다.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계속된 청도반시축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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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손대면 … 빨리 피는 국화 새 품종 ‘뚝딱’
지인학씨가 꽃 축제 체험장에서 자신이 개발한 국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삼일1리. 조선시대 김수증 등 세 명의 성리학자가 세상의 혼돈과 부귀에서 일탈(逸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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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우리투자증권, 파란 문어와 돈과 머리를 함께 굴릴 사람
우리투자증권의 젊은 사원들. 왼쪽부터 김재연·안인수·이현희·진상원·김종혁·정재훈씨. [변선구 기자]‘문어는 파란색?’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옥토(Octo)’ 광고로 선명한 기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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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이 죄인가요?
추석에 집에 가느니 차라리 출장을 가거나 야근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있다. “결혼은 언제?” “저금은 얼마나?” 등의 질문에 시달리는 과년한 싱글들이다. 유독 길다는 올해 추석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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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이 죄인가요?
그림 김선정 화가 누군가는 경고해 주었어야 했다. 이렇게 추석 연휴가 긴 때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온갖 여행상품과 비행기표가 일찌감치 동난다는 것을. 어머니 이마에 수시로 등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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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거품 확 뺐네!…유니클로 20년 장수 비결
일본 최대의 의류 소매 브랜드'유니클로(UNIQLO)'는 '일본 국민 옷'으로 불린다. 티셔츠 한 장 값이 1000엔(1만원)정도밖에 안 되는 저렴한 가격이 무기다. 19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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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디자인센터 전시회… 2005년 제품美學을 미리 본다
유리를 소재로 삼은 냉장고-. 그래서 속이 다 들여다보인다는 얘기는 아니다. 유리를 산화해서 소재로 사용했기 때문에 검푸른 색인 데다 속도 들여다보이지 않는다. 보는 각도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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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업계에 黑白바람-청바지.구두등 이미지강조 확산
컬러가 상식이 돼 있는 광고업계에 黑白바람이 일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화려하고 현란한 컬러 홍수속에서 최근 흑백의 대비를 활용한 광고가 오히려 소비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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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이용 음료 개발붐|"건강식" 내세워 콜라·사이다 시장에 도전
농산물시장개방 압력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무·호박 등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청량음료 개발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어 새로운 활로가 될 것 같다. 현재 국내 음료시장은 클라·사이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