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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감 오경인씨제청
서울시교육위원회는 23일 상오 제67차교육위원회회의를소집하고 제6대서울특별시교육감에 오경인씨(57·현경복고교교장)를 선출, 문교부장관에 제청했다. 이날회의는 김현옥서울큭별시 교육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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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형 4백명 연좌
대왕국등학교 학부형4백여명이 12일상오10시 시내「버스」4대에 나누어타고 문교부장관실로 가기위해교문을 나서다가 동부경찰서에 연행됐다. 대부분이 부녀자들인 이들은 미감아문제를 해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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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 4년 이상」대상
16일 상오 최복현 서울시교육감은 오는 2윌중에 국민학교의 경우 이제까지 실시해오던 특A, A, B, C, D, E의 6원제를 없애고 A, B, C 세지구로 구분하여 1천5백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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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성 전입 사무
20일 하오5시 69학년도 중학 입학 배정 원서를 마감한 서울시교육위는 지방 전입 학생들을 야간이나 권장학교로 돌리는가 하면 마감날인 20일에는 전입 사무를 일체 거부 혼란을 빚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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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전입 6학년 어린이 5백명선으로 한정
최복현 서울시 교육감은 20일 내년도 서울시내 중학입학을 위해 지방에서 전입해오는 국민학교6학년생수를 5백명 선으로 한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 교육감은 전입허가 조처는 생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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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개방·시민 위안회도|박대통령내외국립묘지참배
광복절이자 정부수립기념일인15일 서울시가에는 태극기의 물결로 경축일색이었다. 서울시가에는 3대의 꽃전차가 운행됐고, 간선도로변과 가가호호, 각종차량에도 국기를달고 이날을 경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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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증설 안 된다" 최 교육감
최복현 서울시 교육감은 18일 상오『말썽이 되고 있는 경기 등 일부 중학의 학급증설은 도저히 허가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 교육감은『요즘 일부 경기 중 낙방 학부형들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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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형들 농성 계속
4일째 철야농성중인 1백 여명의 경기 중 낙방학부형들은 8일 새벽 갑자기 강추위가 밀어닥치자 이불과 담요, 그리고 석유난로 등을 가져오는 등 극성을 부렸다. 이날 밤 연료수송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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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 8·15
15일은 제22회 광복절. 중앙청광장에 화려한 행사가 준비됐었으나 상오 8시30분쯤부터 간간이 내린 소나기로 시민회관앞으로 장소를 옮기고 기념식을 거행-다시 한번 통일의 염원을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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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 고교 점차 개교
7일 상오 수도공업고등학교가 개교함으로써 서울시내 휴업 71개 고교 중 10개교가 문을 열었다. 7일 상오 최복현 서울시 교육감은 현재 휴업중인 61개 학교는 국회 개원식이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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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문교 등 묘지 참배
상오 9시 문홍주 문교부장관과 성동준 차관·최복현 서울시 교육감·김현옥 서울시장·이휘재 유족회장 등 인사는 1백90주의 「4월의 사자」들이 잠드는 수유리 용사의 묘지를 참배 향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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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전폐하고 아침부터 영화관람
○…25일 대한극장에서 상영을 시작한 영화 「클레오파트라」를 보러 D중·상업고등학교 학생 2천여명과 교직원 전원이 수업을 전폐, 이날 상오 8시부터 극장에 들어가 시교위는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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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마을」대성국민학교서 졸업식
휴전선 자유의 마을에 있는 대성초등학교 제6회 졸업식이 오는 16일 상오 거행되어 3명의 어린이가 졸업한다. 이날 졸업식에는 최복현 서울시교육감과 「유엔」군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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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낙도」잠실리 국민교에 양호실과 도서실 오늘 낙성식
서울의 두메학교로 이름난 무의촌인 잠실리에 있는 신천국민학교 어린이 양호실과 도서실 낙성식이 권오병 법무부장관, 최복현 서울시교육감 그리고 많은 동민이 참석한가운데 14일 상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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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학급증설로 대립
서울시내 중학교 70개 학급 증설은 문교부에서 후기 변두리중학교에만 인가해줄 방침을 세워 현실적으로 70개 학급 증설은 말뿐 불가능한 상태가 되고 말았다고 서울시교육위는 정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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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만 충실하라"|최 서울시교육감 당부
67연도 중학입학원서가 접수되기 시작했다. 21일 상오 최복현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출제는 예년과 달리 교과서 안에 있는 문제를 그대로 내기 때문에 마지막 입시정리를 하는 수험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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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표본 발표 시교위, 다시 번복
7일 상오 최복현 서울시교육감은 발표 않기로 했던 67학년도 중·고교 입시문제표본을 오는20일까지 발표하겠다고 태도를 바꾸었다. 문제 「샘플」은 각과목별 단위로 20문제정도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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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3백49명이 출전|서울시 국체선수단 8일에 결단
제47회 전국체육대회 서울특별시선수단결단식이 8일 상오10시 서울시청 뒷마당에서 열린다. 국체에서 계속 종합우승을 차지해온 서울은 이번 대회 26개 전 종목에 임원·선수 1천3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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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여 건아 참가
제47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예선대회가 제14회 서울시 체육대회를 겸해 30일 상오10시40분 서울효창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열음으로써 열전6일간의 막을 올렸다. 공군 군악대의 우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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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문제」한자 바꿈 없이 교과서 그대로 출제|한자는 자구 못 바꾸고 산수…지나친 응용 못해
서울시 67학년도 중학입시 출제는 6학년 교과서에 쓰여진「구절」또는「문제」그대로 출제되므로 교과서에 따른 교과과정만 충분히 공부하면 된다고 교육위당국자가 밝혔다. 6일 상오 최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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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국교-영리화 엄중 조처
30일 상오 최복현 서울시 교육감은 기자 회견에서 당국이 육성해온 사립 국민학교들이 정부의 교육 이념을 벗어나 지나치게 영리화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동안 사학의 자율적인 개선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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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대책 기금|11만원을 전달|중앙텔리비젼 모금
중앙 텔리비젼방송이 지난달 20일「재해대책기금을 위한 자선의 밤」시간에 모금 한 11만5천6백원이 11일 상오 본사사장실에서 홍진기중앙방송사장으로부터 고재욱재해대책본부장에게 전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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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6백 선수참가
제15회 서울시 학도체육대회가 5일 상오 9시 서울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거행했다. 20개 종목 시내 남녀 중·고71개교(남50·여21) 3천6백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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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은 「중학구별」로
l8일 상오 최복현 서울시교육감은 금년부터 초등학교 교사이동은 적재적소 배치원칙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까지 초등학교 교사이동은 도심과 변두리등 각 학교별 등급에 따른 순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