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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날」제정기념 대규모 도서축제

    대한출판문화협회 창립4O주년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제1회 책의 날」 (10월11일)기념 도서축제가 24일부터 11월2일까지 10일간 서울시내 7개 주요대형서점에서 일제히

    중앙일보

    1987.10.23 00:00

  • 32개동에 단수

    노량진 수원지의 시설보수공사로 서울시내 4개구 32개동 일부지역에 21일 상오8시부터 22일 상오 4시까지 20시간 수도물이 나오지 않는다. 단수지역은 다음과 같다. ▲용산구=후암

    중앙일보

    1987.10.20 00:00

  • 내일 상오3시를 2시로|서머타임 오늘로 끝난다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11일 상오3시로 끝남에 따라 서머타임 실시기간중 달라졌던 생활리듬이 서머타임 실시이전으로 되돌아간다. 폐장시간을 30분 늦췄던 시내 백화점들은 서머타임

    중앙일보

    1987.10.10 00:00

  • 여의도일대 차량통행 제한 내일「국군의날」기념식으로

    10월1일 제39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과 시가행진이 벌어지는 여의도일대와 시내 일부도로의 차량통행이 통제된다. 국방부는 30일 기념식이 거행되는 여의도일대는 상오 5시부터 하오 1

    중앙일보

    1987.09.30 00:00

  • 국제선여객기 결항·연발

    NWA한국인 직원과 한국산업안전 (KSC) 소속파견직원 1백20여 명이 지난9일부터 차별대우 철폐를 요구하며 김포공항 NWA사무실과 탑승수속대를 점거, 10일째 철야농성을 벌이고

    중앙일보

    1987.09.18 00:00

  • 회사택시 54% 운행

    서울시내 파업회사택시 중 운행을 재개한 택시가 계속 늘고 있어 2∼3일 안에 일부를 제외하곤 대부분 회사택시가 정상운행에 들어갈 것 같다. 7일 상오 현재 운행중인 택시는 1백50

    중앙일보

    1987.09.07 00:00

  • 이동배수펌프 늘려 집중호우지역에 긴급 투입

    서울시는 4일 집중호우 때 유수지에서 물을 퍼내는 펌프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국지지역의 침수를 막기 위해 이동식 배수펌프를 크게 늘리기로 했다. 이는 7·27 집중호우 때도 나타난

    중앙일보

    1987.09.04 00:00

  • 오대양총무 피살가능성 수사 종교단체 송금도 확인

    【대전=박상하기자】오대양사건을 수사중인 정찰은 4일 오대양총무 노순호씨(32)의 부인 박명자씨(30·구속중)와 노씨의 형 진호씨(37) 등을 대질 신문한 결과, 노씨가 지난달 17

    중앙일보

    1987.09.04 00:00

  • 회사택시 92% 파업

    3일째 파업중인 서울택시의 노사협상이 진전을 보고 있지 못하는 가운데 운행방해 등으로 인해 파업택시는 계속 늘어나고 휴업계를 제출한 회사도 발생, 서울회사택시의 파업은 장기화될 조

    중앙일보

    1987.09.03 00:00

  • 운행운전사· 승객 폭행

    파업중인 서울시내 일부택시운전기사들이 운행중인 택시의 운전사와 승객을 끌어내 구타하고 택시에 돌을 던지거나 페인트를 뿌리는 등 행패를 부렸다. 경찰은 31명을 연행, 4명에 대해

    중앙일보

    1987.09.02 00:00

  • 서울택시 27%가 운휴 고정월급요구 파업 부제해제 등으로 시민들 큰 불편없어

    서울택시 1백 78개사 1만 9백 56대가 1일 상오 5시부터 무기한 운휴에 들어갔다. 서울시내 운행택시는 4만 1천 1백 36대로 운휴택시는 전체의 27%에 해당한다. 그러나 운

    중앙일보

    1987.09.01 00:00

  • 서울택시 총파업기미

    9월1일로 예고된 서울시내 회사택시의 총파업시한을 앞두고 31일 상오 완전월급제 실시여부를 둘러싼 노사간의 제10차 협의가 계속되고 있으나 타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데다 노

    중앙일보

    1987.08.31 00:00

  • 곳곳에 산사태·도로유실

    태풍 다이너는 해일을 동반하지 않은데다 사전대비등으로 큰 피해를 내지는 않았으나 미처 대피하지 못한 선박의 침몰과 축대붕괴·산사태등으로 27명의 인명피해를 냈다. 또 해상교통이 거

    중앙일보

    1987.08.31 00:00

  • 서울택시 총파업 결의

    운수업계의 노사분규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서울의 택시가 총파업을 예고하고 나섰고, 제주에서는 버스·택시등 모든 교통수단의 운행이 중단돼 각급학교가 휴교에 들어갔다. 특히

    중앙일보

    1987.08.26 00:00

  • 대구·제주 택시파업

    서울·인천의 시내버스는 정상을 되찾았지만 대구·제주택시가 노조측의 임금협상 타결안에 반발, 운휴에 들어가 24일 시민·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서울은 일부 시내버스 회사단위노

    중앙일보

    1987.08.24 00:00

  • 서울 시내버스 일부 파업|「임금 11%인상」합의에 반발

    【노사분규 특별취재반】서울·인천 시내버스가 일부 또는 전면 운휴, 수도권에 교통비상이 걸렸다. 서울시내버스가 전면운휴의 파국은 넘겼으나 일부 회사단위노조가 11%임금인상 타결에 반

    중앙일보

    1987.08.22 00:00

  • 짜증…혼란…주말 출근길

    극적인 타결에 안도도 잠시, 끝내 「시민의 발」이 일부 묶였다. 주말 출근길 곳곳에서 불편과 혼란이 일며 시민들의 짜증·불만도 높았다. 일단 이루어진 약속을 일방적으로 깨뜨리고 파

    중앙일보

    1987.08.22 00:00

  • 운륜파업 전국에 확산

    서울과 인천에서 시내버스의 전면 또는 부분파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청주와 대천·춘천·여수·순천등 전국 17개시·군 시내·시외버스와 택시 운전기사들의 파업이 잇달아 시민들이 큰

    중앙일보

    1987.08.22 00:00

  • 서울 시내버스 임금협상 타결

    【노사분규 특별취재반】파국으로 치닫던 서울시내버스 노사분규가 전면파업을 하루 앞두고 임금인상 11%등 7개항을 최종 합의, 타결됐다. 이 합의사항은 7월1일부터 소급적용되며 88년

    중앙일보

    1987.08.21 00:00

  • 「노」쪽서 11%제시 극적합의

    『양보요? 임금 21.95% 인상 (50만원)은 절대로 물러설수 없는 마지노선입니다. 왜 우리보고만 대안을 내라는 겁니까.』 20일 하오5시20분 서울영등포 노총회관 2층 서울지방

    중앙일보

    1987.08.21 00:00

  • 버스·택시 운휴 확산

    임금인상등을 요구하는 시내·시외버스와 택시운전기사들의 농성, 파업사태가 전국 곳곳에서 계속돼 발이 묶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서울 면목동 신한교통 시내버스운전사 50여명

    중앙일보

    1987.08.21 00:00

  • 춘천 시내버스 운휴

    19일부터 춘천 시내버스가 택시에 이어 운휴에 들어갔고, 대구에서는 시외버스운행이 일부 중단됐다. 서울에서는 신한교통 50번 (면목동∼남가좌동) 시내버스 46대와 서울에서 경기도동

    중앙일보

    1987.08.20 00:00

  • 버스·택시 운휴 확산

    대전 택시운전기사들이 18일 하오부터 밤늦게까지 운행중인 택시유리창을 부수는 등 과격시위를 벌인데 이어 19일 상오부터 77개회사 2천2백80대의 택시운행이 전면중단됐다. 서울에서

    중앙일보

    1987.08.19 00:00

  • 모처의 "지원사격"이 큰힘

    초읽기에 들어간 22일의 시내버스 총파업에 대비, 정부는 공무원의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고 관용·운용차량·전세버스등 모든 가용차량을 동원한다는「비상대책」을 마련해놓고 있으면서도 이같

    중앙일보

    1987.08.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