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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39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文基倬 卞星國 李承賢 張 璨 權成姸 張榮達 吳在爀 朴春夏 金鍾秀 崔容碩 許盛旭 柳基仁 林志娥 張慶旭 申哲旼 李昌桓 鄭京模 魚泳江 李炯範 李栽宇 盧泰善 孫錫仟 權五石 吳奇炯 崔官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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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에 새 생명을' 후원인
^한국공항공단 염홍철이사장^신흥사 조실 오현스님^한국기독교회협의회 김동완목사 경기 〈부천〉^김용환 유정미 주윤 주형^배상복 이현숙 춘호 경화^장수용 소춘자 수필 수길^김경숙 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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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포장 받는 퇴임 교원
^경북대 금종우^공주대 임윤환^同 이화영^금오공대 김기태^부산수산대 이병기^안동대 성병희^전남대 국영종^同 이민화^同 안주승^한국해양대 배기무^건국대 이성태^대구효성가톨릭대 김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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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포장 받는 퇴임 교원
^경북대 金泰柱^부산수산대 朴桓昊^충남대 白明基^가톨릭대 曺圭喆^광운대 李又載^서울여대 李康勳^연세대 林禎垈 鄭鍾鎭^영남대 千炳其 洪性文^대구대 朴載英^인하대 全炳文^서울교대 金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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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주부·농촌까지 파고든다
「백색의 악마」「망국의 백색가루」로 불리는 히로뽕의 폐해가 부산·서울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종래 일본 밀수출용으로 만들어졌던 히로뽕은 84년부터 밀수 단속이 강화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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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국이 좋아요"|태극오리 2만마리|주남저수지서 월동
【의창=김석현 기자】국제조류보호회의(ICBP)가 「사라져가는 새」로 분류, 국제보호조로 지정한 태극(태극)오리(일명 가창오리) 2만여 마리가 경남의 창군동면 주남저수지에서 월동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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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성남시장 큰불
【울산=허상천 기자】10일 하오11시40분쯤 경남 울산시 성남동 성남공설시장(번영회장 박공업·55)에서 불이나 3층 건물 1, 2층 점포2백89개(연건평 1천3백20평)를 모두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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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한 이미지에 높은 점수
제6공화국의 초대내각을 이끌 「새 총리」가 11일 마침내 국민들에게 선을 보였다. 그 동안 「설」만 무성했던 총리 탄생의 비화를 추적해 본다. 노태우 당선자는 다음 정부의 총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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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구 축소·소선거구제 중 택일
민정 당은 오는 10일까지 국회의원 선거법협상을 타결 짓는다는 방침 아래 1일 당초의 1구 1∼3인제 안에서 1인 선거구를 30여 개 축소 조정한 수정안과 1구1인 제의 소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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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 권용현옹 3일장
【합천=허상천기자】지난 8일 별세한 영남 유림의 거목 추연 권용현옹(사진)의 유월장 (유월장·달을 넘겨 치르는 장례)이 임종 23일 만인 30일 상오 향리인 경남 합천군 초계면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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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석년씨((주)오리콤 대표이사) 부친상=24일 0시20분 서울대병원서, 발인 26일 상오10시, (741)1860 ▲김원주씨(대우상무)모친상=23일 하오6시40분 서울순천향병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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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해종씨(공주시 교육장) 모친상=22일 하오3시 충남 대전시 대동328자택서, 발인 24일 상오10시, 대전(22)3982 ▲문정직씨(선산한의원원장) 부친상=22일 상오10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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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최각규씨(전 상공부장관) 빙모상=17일 하오6시20분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27의1 자택서, 발인 19일 상오10시 과천성당, 503-2597 ▲이갑수씨 (전 서울신문조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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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 창살 끊고 탈출
【영월=권혁룡 기자】10일 상오 2시55분쯤 강원도 영월군 영월경찰서 유치장 9호실대용감방에서 특수절도혐의로 구속 수감중인 공기환(25·광원·정선군 고한 읍 고한2리5반) 백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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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임상규씨(전 한국문화재 보호협회 보호선양 부장) 별세=7일 하오 2시, 서울대병원에서, 발인 9일 상오 9시 (586)3216 ▲이현화씨(KBS 교양부 국장) 부친상=9일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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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열차」 신설
철도청은 오는 9일부터 경남 창령군 부곡, 경북 울진군 백암 등 온천 지역 2곳에 1박 2일 코스의 온천열차를 신설 운행한다. 온천 열차는 6∼9월의 여름철 4개월을 제외하고 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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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교통사고 89명 숨져
신정연휴기간인 구랍31일부터 1월3일까지 4일간전국에서 모두 1천3백58건의 인명피해교통사고가 발생, 89명이 숨지고 1천7백58명이 다쳤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사망자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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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앞서 뜬눈 밤샘|시민들 선거후정국에 큰 관심
뜬눈으로 밤을 새우며 표의 향방을 지켰다. 지역에따라 쏟아지는 몰표에 놀람과 걱정의 탄성이 쏟아졌고 자정을 넘자 대세의 향방은 드러나 시민들은 다시 지역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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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침통…희비 엇갈려|대통령 선거 결과를 보는 4당 표정
○…민정당은 이번 선거결과에서 과거의 여촌야도 현상이 사라지는 등 새로운 양상이 나타났다고 분석하고 야당의 부정선거 시비에 대해서는 『자신들의 우세지역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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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여좌3가 투표구 부위원장 과로로 순직
l6일 상오6시15분쯤 경남진해시 여좌3가동동사무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이 투표구 부위원장 권익봉씨(66)가 졸도하여 병원으로 옮겼으나 50분만에 숨졌다. 권씨는 이날 상오6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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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결단"…줄잇는 「한표대열」|공정·염원속 큰사고 없어 투표진행|새벽부터 참여열기
귀중한 한표의 대열이 줄을 이었다. 16일은 16년만에 국민이 대통령을 직접 뽑는날. 전국 1만3천6백57곳에 마련된 투표소마다 선거전의 뜨거운 열기를 반영하듯 시민들은 투표개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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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루앞두고 4후보가 내다본 승산근거
l5일 0시, 중앙당사 통일관 3층 상황실. 날짜판이 D-1일로 바뀌면서 11대의 팩시밀리가 일제히 작동, 결전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짐하는 격려전문이 각 시·도지부에 전송되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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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교육감 이수동씨 순직
이수동 경남도 교육감이 11일 하오 2시40분쯤 과로로 순직했다. 64세. 이교육감은 이날 상오 진해시 교육청 관내 진해중·고, 대아국교, 진해 여고등의 순시를 마치고 도교위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