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국감소식]비무장지대 지뢰지역 여의도 334배

    휴전선 1백55마일 비무장지대 (DMZ) 내 지뢰매설지역은 2억9천7백60만평에 이른다. 이는 서울 여의도 면적의 3백34배. 또 미확인 지뢰지대도 20여만평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

    중앙일보

    1998.10.28 00:00

  • [기획취재]IMF직장인 '죽음의 스트레스'

    "더이상 일하지 말래. 우리 둘 다 잘렸어…. " 인천 세광전선 잡역부 마정남 (58.인천시부개동) 씨는 지난 5월 1일 오전 9시쯤 해고통보를 받은 직후 가슴을 움켜쥔 채 쓰러졌

    중앙일보

    1998.08.27 00:00

  • [기획취재] '보험금 자살'이 늘고 있다

    "보험금이 무슨 소용입니까. 우리 가족은 더이상 희망이 없어요. 보험금으로 전세를 얻고 당장 급한 생활비는 쓰고 있지만 아빠없는 아이들을 키울 생각을 하면…. " 남편이 자살한 뒤

    중앙일보

    1998.07.28 00:00

  • 음주운전 벌금 500만원으로 올리기로

    음주운전자에 대한 벌금이 현재의 3백만원에서 5백만원으로 오를 전망이다. 정부는 24일 제2차 교통안전정책실무위원회를 열고 음주운전자에 대한 벌금을 5백만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도로

    중앙일보

    1998.07.25 00:00

  • 서울시내 도로·보도 보행자에 '낙제점'

    대서 (大暑) 인 23일 오후2시쯤. 남대문시장에서 여름용 방석을 산뒤 버스를 타기위해 삼성플라자앞으로 가던 주부 이정자 (李貞子.53.용산구용산동4가) 씨는 체면을 무릅쓰고 지하

    중앙일보

    1998.07.24 00:00

  • 신갈~판교 '魔의 구간' 사고잦은 이유 뭔가

    = 박종권 기자 = 도로공사의 집계.분석에 따르면 대부분의고속도로 사고는 급커브.급경사등 도로조건과 교차.분기점에서의 과속.전방주시 태만 때문으로 특히 「마(魔)의 구간」 13곳은

    중앙일보

    1996.10.18 00:00

  • 교통전쟁 회고담

    1991년이면 얼마나 좋은 해였습니까.3당합당으로 정국이 안정되고 30년만에 지자제가 부활되지 않았습니까.그해 6월16일은 마침 일요일이라 초여름의 신록을 즐기려는 행락객들이 산하

    중앙일보

    1996.08.03 00:00

  • 고속도로 사고사망률 크게 증가

    중부고속도로 서울기점 44.5~45.6㎞지점.호법인터체인지 부근인 이곳에서만 올들어 17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호남고속도로 충남 회덕 기점 2백36㎞지점.이곳에서도 올해 벌써 4

    중앙일보

    1996.07.26 00:00

  • 운전면허.주민등록증에 각막기증뜻 표시키로

    내년부터 운전면허증과 주민등록증에 자신의 사망후 각막기증의사를 표시하는 제도가 도입된다. 행정쇄신위원회는 29일 내년상반기부터 운전면허증과 주민등록증의 교부때 각막기증의사를 표시하

    중앙일보

    1995.11.30 00:00

  • 운전면허증에 .각막기증'스티커-行刷委 내년시행 추진

    행정쇄신위원회는 31일 내년 상반기부터 각막기증을 희망하는 자동차 운전자에게 「각막기증자」라는 표시가 있는 스티커를 붙여발급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이 제도를 도입하려는 것은 각막

    중앙일보

    1995.11.01 00:00

  • 안전감독 않는게 규제완화인가

    우리의 산업현장은 총성 없는 전장(戰場)이다. 지난 한햇동안 2천6백78명의 근로자가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었다.63년 산재보상이 시작된 이후 최악의 수치다.다친 사람은8만5천9백4

    중앙일보

    1995.09.15 00:00

  • 日 총기사고빈발-위협보다 殺傷 올들어 25명 희생

    최근 일본에서 인명을 해치는 흉포한 총기 발포(發砲)사건이 늘어나 사회에 불안을 안겨주고 있다.지금까지 일본에서 일어난 발포사고는 위협용이 많았으나 올들어 인명을 살상(殺傷)하는

    중앙일보

    1995.08.30 00:00

  • 작년 LNG사고 41건-4년새 4배 가까이 늘어나

    가스유출.폭발사고는 해마다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도시가스 사고가 폭증 추세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도시가스 사고의 대부분은 도로공사 현장에서 땅을 파다 일어난 것이어서 공사현장의

    중앙일보

    1995.05.04 00:00

  • 음주운전 면허취소 작년 하루 174명꼴

    지난해 하루평균 3백65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이중 1백74명의 면허가 취소되고 1백91명이 1백일간 면허정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여성 음주운전자도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

    중앙일보

    1995.02.21 00:00

  • 얼룩진 한해를 보내며

    과연 어떤 말로 올 한해를 압축해 규정할 수 있을 것인가.험난한 지난 세월을 살아오면서 우리들이 흔히 써왔던 마감 말은 「다사다난(多事多難)」이라거나「격동(激動)」이란 단어였다.따

    중앙일보

    1994.12.30 00:00

  • 불의의 사고死 작년 하루40명꼴-미흡한 보호장치 보완시급

    「억울한 죽음」이 너무 많다. 세상에서 무엇보다 소중한 인간의 생명이 지존파.온보현(溫保鉉).증인살해범 김경록(金京錄)등에서 보듯 범죄대상이 되거나 교통사고.산재(産災).해난(海難

    중앙일보

    1994.10.13 00:00

  • 무자격업자 날림시공 관리부실 환절기 가스사고비상

    환절기를 맞아 도시가스(LNG).LP가스등 가스안전사고에 비상이 걸렸다. 가스가 도시는 물론 농촌지역에서까지 「연탄을 대신한 대중연료」로 정착했지만 무자격업자들의 부실시공.관리부실

    중앙일보

    1994.10.09 00:00

  • 규제완화 핑계 산업안전 감독 포기 2년간 産災사망 급증

    노동부가 지난해와 올해 2년간 전 기업체에 대한 산업안전정기감독을 유보해 온 것으로 4일 밝혀졌다.그런 가운데 올해 상반기중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천6명

    중앙일보

    1994.10.04 00:00

  • 현장安全 미흡 5개업체 경고-주택공사

    주택공사는 30일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실태가 미흡한 이리 부송 TK 2공구의 錦湖건설등 5개 업체를 경고조치하고 이들 업체가 시공중인 공사현장에 대해서는 특별관리지구로 지정,관리키

    중앙일보

    1994.07.31 00:00

  • 忠北道 교통사고 작년比 10%늘어

    [淸州=安南榮기자]지속적인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도 불구,충북도내에서 올 상반기중 발생한 교통사고는 5천7백2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천1백74건)보다 10.6%가 늘어난 것으

    중앙일보

    1994.07.25 00:00

  • 아시아국 근로자 고성장의 “희생양”

    ◎외화벌이 급급 노동환경 뒷전/앞뒤 없는 개발로 환경파괴 위험수준/한상태 WHO 서태평양 사무처장 밝혀 한국·중국·싱가포르 등 아시아지역 개발도상국들은 급속한 경제성장을 위해 노동

    중앙일보

    1994.02.15 00:00

  • 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

    내년부터 근로소득세 기초공제액이 연60만원에서 72만원으로 인상되고 주민등록등.초본을 거주지가 아닌 동사무소에서도 발급받을수 있게된다.또 고소.고발사건중 불기소처분으로 분류된 피의

    중앙일보

    1993.12.29 00:00

  • “대출금 지역편중 시정하라”(국감중계)

    ◎침몰선박 안전평가 만점은 탁상행정 표본/교체위 ▷외무통일위◁ 사상 처음으로 11일 외무통일위(위원장 정재문 민자의원)의 국정감사를 받은 독일 베를린주재 한국총영사관(총영사 현희강

    중앙일보

    1993.10.12 00:00

  • 건설재해 너무 심하다(사설)

    수도권 신도시와 지하철공사장의 건설재해가 최근 급증하는 현상은 작업현장의 안전대책 미비는 물론 공사 자체의 부실을 가져온다는 점에서 매우 심각한 문제다. 올 상반기만 해도 수도권

    중앙일보

    1992.08.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