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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패한 국책사업…] 4. 오락가락 설계… 엉터리 감리

    잦은 설계 변경과 공사기간 연장은 예산 낭비의 주요 원인이다. 여기에 엉터리 감리까지 가세하면 사업은 부실공사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1992년 착공 후 2백32차례 설계가 변경된

    중앙일보

    2001.06.04 00:00

  • [실패한 국책사업…] 4. 오락가락 설계… 엉터리 감리

    잦은 설계 변경과 공사기간 연장은 예산 낭비의 주요 원인이다. 여기에 엉터리 감리까지 가세하면 사업은 부실공사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1992년 착공 후 2백32차례 설계가 변경된

    중앙일보

    2001.06.03 19:22

  • "고속철도 터널간 거리 3m 밖에 안돼"

    건설중인 고속철도 터널 2개의 일부 교차구간의 상하 거리가 3m에 불과, 안전 문제가 우려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권기술 의원은 20일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에 대한 국정감사

    중앙일보

    2000.10.20 10:59

  • [고속철]노선.공사기간.사업비는…

    경부고속철도는 일단 서울~대구 구간은 고속철도 신설, 대구~부산 구간은 기존선로의 전철화로 건설된다. 개통시기는 2004년 4월. 여기에는 모두 17조5천여억원이 투입된다. ◇노선

    중앙일보

    1998.07.08 00:00

  • [고속철]진통겪은 略史

    잦은 설계변경, 노선.역사 위치 수정, 부실시공 등으로 누더기가 된 경부고속철도가 또다시 수정됐다. 경부고속철도 계획의 전면 손질은 이번이 세번째. 첫번째는 대전~천안간 시험선 구

    중앙일보

    1998.07.08 00:00

  • [경부고속철]사업추진 일지

    ▶83년3월 사업 타당성 조사 ▶89년12월 철도청에 고속철도기획실 설치 ▶90년6월 노선 (서울~천안~대전~대구~경주~부산) 등 사업 기본계획 발표 ▶91년6월 노반실시설계 착수

    중앙일보

    1997.09.10 00:00

  • [경부고속철]사업비·공사기간 왜 크게 늘어났나

    경부고속철도 건설사업 2차 수정계획안은 주먹구구식 계획과 사업착수가 국민에게 얼마나 많은 부담과 불편을 주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사업기간이 당초보다 7년이나 지연돼 물류난

    중앙일보

    1997.09.10 00:00

  • 未착공 고속철도 재검토하자

    미국 WJE사의 경부고속철도 시험선 구간 안전진단 결과 조사대상의 70.6%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나 국민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사실 이런 사태는 이미 출발 당시부터 예견됐던 일

    중앙일보

    1997.04.23 00:00

  • 4.경부 고속철도 건설

    총예산 10조7천4백억원(93년 기준)의 단일사업으로는 최대규모인 경부고속철도사업은 현재 공사가 사실상 전면중단된 상태다..수세미 속'같은 상리터널외에도 33개의 폐갱도.자연동굴이

    중앙일보

    1996.11.25 00:00

  • 4.윤주수 건설公團 부이사장

    “당초 계획된 공사기간을 맞추는 것보다 안전이 중요합니다.현재 경부고속철도 전체구간의 교량.노반설계에 대해 정밀점검중이고내년 상반기중 계획변경.공사기간등 최종 조정안이 나올 것입니

    중앙일보

    1996.11.25 00:00

  • 不實지질조사가 부실施工 낳는다

    예전에는 건설회사의 사후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설계및 시공단계에서 지질조사가 미흡하게 이뤄졌다.이 결과 과거에 이뤄진 각종 건설구조물의 안전성이 최근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중앙일보

    1996.11.21 00:00

  • 高速鐵노선 지도만 보고 결정-허점 투성이 상리터널 뿐인가

    막대한 공사비를 날리고 공사기간도 5년이상 지연시킨 허점투성이 상리터널(경기도화성군봉담면)공사의 원인이 드러났다.역시 정부측의 안이한 판단이 문제였다.지금까지 건설교통부와 고속철도

    중앙일보

    1996.11.08 00:00

  • 경부고속철도 '廢鑛노선' 알고도 묵살

    = 김현기 기자 = 경부고속철도 상리터널 구간의 노선은 기본설계 과정에서 안전도에 의문이 제기됐으나 고속철도건설공단(당시 고속전철사업기획단)이 이를 무시한채 사업을 진행시킨 것으로

    중앙일보

    1996.11.08 00:00

  • 경부고속철도 개통 늦춘 배경과 문제점

    대전 지하역사가 경부고속철도 개통시기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은 5일 대전역사를 지하에 건설하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려 고속철도 개통시기 지연이 불가피하고 32개

    중앙일보

    1996.11.06 00:00

  • 경부철도 사전조사 부실 안전 우선해야

    경부고속철도가 노선및 역사 변경,안전성 문제,용지 매수사업의부진등으로 인해 전반적인 계획수정과 함께 공사기한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한다.또한 그에 따른 총사업비만도 10조7천억원에서

    중앙일보

    1996.10.16 00:00

  • 경부고속철도 路線 변경-상리터널 보강 백지화

    경부고속철도의 상리터널구간 노선이 변경되는등 고속철도 건설계획이 착공 4년만에 대폭 수정된다. 한국고속철도공단 김한종(金漢鍾)이사장은 9일 국회에서 열린 건설교통위 국정감사에서 『

    중앙일보

    1996.10.10 00:00

  • 고속철도,왜 이지경 됐나

    고속철도건설사업의 대대적 수정과 공기(工期)연장이 마침내 공식화 됐다.노선및 역사변경,안전성문제,용지매수사업의 부진 등으로 계획수정과 2~4년의 공기연장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이

    중앙일보

    1996.10.10 00:00

  • 고속철도.新空港 공정 8월현재 계획에 미달

    경부고속철도와 인천국제공항등 대형 국책사업의 공정이 목표치에밑돌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3일 건설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경부고속철도의 실제 공정률은 지난 8월

    중앙일보

    1996.10.04 00:00

  • 고속철도,상리터널 우회키로-폐갱도등 얽혀져 안전위협

    폐갱도와 빈 굴이 얽혀있어 고속철도 운행때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본지 7월20일자 1면 보도)된 경기도화성군봉담면 경부고속철도 상리터널 구간(총연장 2천2백60)

    중앙일보

    1996.08.29 00:00

  • 건설교통부위원회-상리터널 부실시공 질타

    25일 건교위에서는 경부고속철도 상리터널(경기도화성군봉담면)부실공사문제를 놓고 여야의원들의 추궁이 이어졌다. 『무서워서 경부고속전철을 타고 다니겠는가』『삼풍백화점 붕괴의교훈을 잊었

    중앙일보

    1996.07.26 00:00

  • 붕괴위험 따질 시간 없어요

    『경부고속철도가 개통되더라도 절대 타지 않을 겁니다.』 고속철도공단 한 직원의 고백이다.고속철도가 얼마나 주먹구구식으로 건설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대변하고 있다. 사실 광산 속으로

    중앙일보

    1996.07.24 00:00

  • 高涑鐵 상리터널 옆 폐갱도 87년에 무너졌던것으로 밝혀져

    폐갱도와 광물을 캐고난 빈굴속으로 지나가게 돼 있어 지반침하가 우려(본지 7월20일자 1면 보도)되는 경부고속철도 상리터널(경기도화성군봉담면)일대 폐갱도가 87년 지하 50까지 무

    중앙일보

    1996.07.22 00:00

  • 경부고속철도 상리터널 침하 우려

    98년말 완공을 목표로 건설중인 경부고속철도 상리터널(경기도화성군봉담면)구간의 안전이 크게 우려되고 있다. 이곳은 폐광지역으로 위아래로 거미줄처럼 얽힌 갱도와 빈굴(空洞.광물을 캔

    중앙일보

    1996.07.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