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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국책사업…] 4. 오락가락 설계… 엉터리 감리
잦은 설계 변경과 공사기간 연장은 예산 낭비의 주요 원인이다. 여기에 엉터리 감리까지 가세하면 사업은 부실공사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1992년 착공 후 2백32차례 설계가 변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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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국책사업…] 4. 오락가락 설계… 엉터리 감리
잦은 설계 변경과 공사기간 연장은 예산 낭비의 주요 원인이다. 여기에 엉터리 감리까지 가세하면 사업은 부실공사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1992년 착공 후 2백32차례 설계가 변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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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터널간 거리 3m 밖에 안돼"
건설중인 고속철도 터널 2개의 일부 교차구간의 상하 거리가 3m에 불과, 안전 문제가 우려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권기술 의원은 20일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에 대한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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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노선.공사기간.사업비는…
경부고속철도는 일단 서울~대구 구간은 고속철도 신설, 대구~부산 구간은 기존선로의 전철화로 건설된다. 개통시기는 2004년 4월. 여기에는 모두 17조5천여억원이 투입된다.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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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진통겪은 略史
잦은 설계변경, 노선.역사 위치 수정, 부실시공 등으로 누더기가 된 경부고속철도가 또다시 수정됐다. 경부고속철도 계획의 전면 손질은 이번이 세번째. 첫번째는 대전~천안간 시험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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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사업추진 일지
▶83년3월 사업 타당성 조사 ▶89년12월 철도청에 고속철도기획실 설치 ▶90년6월 노선 (서울~천안~대전~대구~경주~부산) 등 사업 기본계획 발표 ▶91년6월 노반실시설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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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사업비·공사기간 왜 크게 늘어났나
경부고속철도 건설사업 2차 수정계획안은 주먹구구식 계획과 사업착수가 국민에게 얼마나 많은 부담과 불편을 주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사업기간이 당초보다 7년이나 지연돼 물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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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착공 고속철도 재검토하자
미국 WJE사의 경부고속철도 시험선 구간 안전진단 결과 조사대상의 70.6%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나 국민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사실 이런 사태는 이미 출발 당시부터 예견됐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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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부 고속철도 건설
총예산 10조7천4백억원(93년 기준)의 단일사업으로는 최대규모인 경부고속철도사업은 현재 공사가 사실상 전면중단된 상태다..수세미 속'같은 상리터널외에도 33개의 폐갱도.자연동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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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윤주수 건설公團 부이사장
“당초 계획된 공사기간을 맞추는 것보다 안전이 중요합니다.현재 경부고속철도 전체구간의 교량.노반설계에 대해 정밀점검중이고내년 상반기중 계획변경.공사기간등 최종 조정안이 나올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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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實지질조사가 부실施工 낳는다
예전에는 건설회사의 사후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설계및 시공단계에서 지질조사가 미흡하게 이뤄졌다.이 결과 과거에 이뤄진 각종 건설구조물의 안전성이 최근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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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速鐵노선 지도만 보고 결정-허점 투성이 상리터널 뿐인가
막대한 공사비를 날리고 공사기간도 5년이상 지연시킨 허점투성이 상리터널(경기도화성군봉담면)공사의 원인이 드러났다.역시 정부측의 안이한 판단이 문제였다.지금까지 건설교통부와 고속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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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도 '廢鑛노선' 알고도 묵살
= 김현기 기자 = 경부고속철도 상리터널 구간의 노선은 기본설계 과정에서 안전도에 의문이 제기됐으나 고속철도건설공단(당시 고속전철사업기획단)이 이를 무시한채 사업을 진행시킨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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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도 개통 늦춘 배경과 문제점
대전 지하역사가 경부고속철도 개통시기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은 5일 대전역사를 지하에 건설하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려 고속철도 개통시기 지연이 불가피하고 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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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철도 사전조사 부실 안전 우선해야
경부고속철도가 노선및 역사 변경,안전성 문제,용지 매수사업의부진등으로 인해 전반적인 계획수정과 함께 공사기한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한다.또한 그에 따른 총사업비만도 10조7천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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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도 路線 변경-상리터널 보강 백지화
경부고속철도의 상리터널구간 노선이 변경되는등 고속철도 건설계획이 착공 4년만에 대폭 수정된다. 한국고속철도공단 김한종(金漢鍾)이사장은 9일 국회에서 열린 건설교통위 국정감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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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왜 이지경 됐나
고속철도건설사업의 대대적 수정과 공기(工期)연장이 마침내 공식화 됐다.노선및 역사변경,안전성문제,용지매수사업의 부진 등으로 계획수정과 2~4년의 공기연장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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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新空港 공정 8월현재 계획에 미달
경부고속철도와 인천국제공항등 대형 국책사업의 공정이 목표치에밑돌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3일 건설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경부고속철도의 실제 공정률은 지난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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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상리터널 우회키로-폐갱도등 얽혀져 안전위협
폐갱도와 빈 굴이 얽혀있어 고속철도 운행때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본지 7월20일자 1면 보도)된 경기도화성군봉담면 경부고속철도 상리터널 구간(총연장 2천2백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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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위원회-상리터널 부실시공 질타
25일 건교위에서는 경부고속철도 상리터널(경기도화성군봉담면)부실공사문제를 놓고 여야의원들의 추궁이 이어졌다. 『무서워서 경부고속전철을 타고 다니겠는가』『삼풍백화점 붕괴의교훈을 잊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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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위험 따질 시간 없어요
『경부고속철도가 개통되더라도 절대 타지 않을 겁니다.』 고속철도공단 한 직원의 고백이다.고속철도가 얼마나 주먹구구식으로 건설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대변하고 있다. 사실 광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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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涑鐵 상리터널 옆 폐갱도 87년에 무너졌던것으로 밝혀져
폐갱도와 광물을 캐고난 빈굴속으로 지나가게 돼 있어 지반침하가 우려(본지 7월20일자 1면 보도)되는 경부고속철도 상리터널(경기도화성군봉담면)일대 폐갱도가 87년 지하 50까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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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도 상리터널 침하 우려
98년말 완공을 목표로 건설중인 경부고속철도 상리터널(경기도화성군봉담면)구간의 안전이 크게 우려되고 있다. 이곳은 폐광지역으로 위아래로 거미줄처럼 얽힌 갱도와 빈굴(空洞.광물을 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