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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의 깜짝 선택, 2루수 박민우 대신 좌완 신인 김진욱
[일간스포츠] 태극마크를 자진 반납한 박민우(NC 다이노스)를 대신해 신인 투수 김진욱(19·롯데 자이언츠)이 대표팀에 합류한다. KBO는 15일 "김진욱이 2020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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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 MVP 돈나룸마, PSG 이적 공식 발표
[PSG]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 최우수선수(MVP) 잔루이지 돈나룸마(22)가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PSG는 1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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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대신 권창훈? 그라운드서 답했다
‘김학범호’ 막차를 탄 권창훈은 ‘손흥민 대체자’라는 부담을 이겨내고 있다. 김민규 기자 권창훈(27·수원 삼성)이 손흥민(29·토트넘) 대신 ‘김학범호’ 막차를 탄 이유를 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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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 결승골… 인천, 서울 제압하고 6위 도약
14일 서울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인천 무고사.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인천 유나이티드가 스테판 무고사의 결승골에 힘입어 FC 서울을 제압했다. 인천은 14일 서울 월드컵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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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축은 미안하다, 피부색은 사과 못한다" 英흑인선수의 '위엄'
잉글랜드팀 축구 선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자신에 대한 인종차별적 비난에 소신 발언을 내놨다. [래시포드 인스타그램] “내 경기력에 대한 비판은 종일 들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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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대신 권창훈? 권창훈이 그라운드에서 답했다
13일 아르헨티나와 평가전에서 패스를 하는 권창훈. [뉴스1] 짧은 시간이지만 충분했다. 권창훈(27·수원 삼성)이 손흥민(29·토트넘) 대신 김학범호 막차를 탄 이유를 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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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여성과 숙소 술자리 뒤 거짓말…NC선수들, 고발 당했다
고개를 숙인 NC 선수단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어떤 경로를 통해 프로야구를 덮쳤을까. NC에서 최초 확진자가 나온 지난 9일 이후, 일주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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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정의 명예 존중’은 어디로 갔나
프로야구가 전격 중단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2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리그 중단을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유다. 팀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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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 꼬인 KBO리그, 자칫 불똥 튈 수 있는 김경문호
지난달 16일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최종엔트리를 발표하고 있는 김경문 감독. [연합뉴스] 프로야구가 전반기 일정을 조기에 중단하면서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에도 악영향이 불가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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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에 날 세우는 이재명, 당내 연대 공들이는 정세균
이재명 경기지사(왼쪽)가 13일 경기도청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기사진공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김빠진 사이다’ 소릴 듣던 이재명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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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가는 길, ‘도쿄 리·엄살라’ 한 방 밖에 없었다
올림픽 축구대표팀 이동경(왼쪽)이 아르헨티나와 평가전에서 측면 돌파를 하고 있다. 그는 0-1로 뒤진 전반 35분 중거리슛을 터트렸다. [뉴시스] 도쿄올림픽으로 향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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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멈춰세운 책임자 엄단해야
선수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리그 중단을 결정했다. [뉴스1] 프로야구를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폭풍은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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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가는 길, 도쿄 리 한 방 밖에 없었다
올림픽 축구대표팀 이동경이 13일 경기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평가전에서 0-1로 뒤진 전반 35분 중거리슛을 터트렸다. [연합뉴스] 도쿄 가는 길.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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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때릴 땐 사이다, 與경선 땐 국밥…이재명 측" 투트랙 전략"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김빠진 사이다’ 소릴 듣던 이재명 경기지사가, 야권을 상대로 비판 수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내부 경선에선 국밥같은 면모를 보이되, 야당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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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발' 코로나19 사태 후폭풍, 아직 끝나지 않았다
'NC발' 코로나19 확진 사태로 프로야구 전반기를 일찍 마감한 잠실야구장 [연합뉴스] 프로야구를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폭풍은 끝나지 않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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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2군 홈런왕의 진짜 꿈, 1군 첫 홈런 간절함
LG 이재원. 타구가 담장을 넘기는 순간 팬들이 환호했다. 당당하게 베이스를 돌며 그 분위기에 흠뻑 취했다. 하지만 눈을 뜨니 꿈이었다. 그토록 간절한 꿈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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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나달은 잊어라, 조코비치 윔블던 우승
조코비치는 우승 트로피에 감격스러운 입맞춤을 했다. [EPA=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34·세르비아·세계 랭킹 1위)가 마침내 ‘테니스 빅3’에 올랐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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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 태세' KIA, 진짜 레이스는 후반기
KIA 4번 타자 최형우가 살아났다. KIA도 반격 태세를 갖췄다. [IS포토] '리그 9위' KIA가 반격 태세를 갖췄다. KIA는 7월 치른 6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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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메이저 왕관’ 쓴 축구의 신
아르헨티나 주장 리오넬 메시(가운데)를 비롯한 선수들이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한 후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아르헨티나 주장 리오넬 메시(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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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스윕패는 없다…김성현 만루포로 역전승
SSG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는 외국인 투수 윌머 폰트 [뉴스1]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역전승해 창단 첫 스윕패 위기를 모면했다. SSG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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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주자 6인의 본선 전략과 경선판 흔들 변수는?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경선 개표식에서 경선 후보로 선출된 추미애(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기호순), 이재명,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김두관 후보. 지난 7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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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중단 논의로 번진 'NC발' 코로나19 사태
KBO는 11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리그 중단 여부를 논의했다. 최종 결론은 12일 열리는 긴급 이사회에서 나온다. [뉴스1]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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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vs 네이마르 코파 아메리카 첫 우승 걸린 맞대결
메시가 맹활약 아르헨티나가 콜롬비아를 꺾고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 올랐다. [사진 코파 아메리카 인스타그램]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 남미 축구 최강국 자리를 걸고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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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결승까지 역사적인 도전…조코비치 "영광이다, 결승은 예측불가"
노박 조코비치. AP=연합뉴스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역사적인 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조코비치는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