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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3R 5위로 밀려...올해의 선수, 100만 달러 지켜라
17번홀에서 벙커샷을 하는 박성현 [AFP=연합뉴스] 박성현이 부진했다. 39년만의 LPGA 전관왕 달성 가능성은 확 줄어들었다. 박성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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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골프 10대 관전 포인트] 여고남저(女高男底) 이어질까?
지난해 국내 골프투어에서는 여고남저(女高男底)현상이 뚜렷했고, 해외 남자 메이저 대회에서는 슈퍼스타 없이 첫 우승자들이 면면을 장식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세계 남녀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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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하고 4관왕, 복 터졌네 최진호
“최고의 해를 보냈지만 점수를 매기자면 80점 정도다.”‘다둥이 아빠’ 최진호(32·현대제철)가 올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에서 4관왕에 올랐다. 최진호는 15일 서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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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아빠' 최진호, KPGA 투어 4관왕
제네시스 KPGA 대상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최진호. [사진 KPGA]“최고의 해를 보냈지만 점수를 매기자면 80점 정도다.”‘다둥이 아빠’ 최진호(32·현대제철)가 올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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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입은 박성현 “결혼하는 기분이에요”
흰색 드레스를 차려입은 박성현이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뉴시스]마치 결혼식에 입장하는 기분이에요.”진한 화장에 흰색 드레스를 입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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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3관왕 쭈타누깐 천하
올시즌 5승을 거두며 LPGA투어를 평정한 태국의 쭈타누깐(오른쪽). [네이플스 USA투데이=뉴시스]“덩치가 무척 컸지만 54타를 깰 수 있는 재능을 발견했다.”LPGA투어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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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헐 LPGA 첫 우승, 유소연 2위
2016년 LPGA 투어가 막을 내렸다.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 있는 티뷰론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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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관왕 노리는 에리야 쭈타누깐 출사표, "LPGA 올해의 선수 가장 탐나"
올해의 선수 등의 레이스에서 가장 앞서 있는 에리야 쭈타누깐은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개막을 앞두고 자신의 사진을 배경으로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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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 네드뱅크 역전패…알렉산더 노렌 이어 2위
왕정훈이 유럽투어 파이널 시리즈 2차전 네드뱅크 챌린지에서 역전패했다. 왕정훈은 13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근 인근 선시티 리조트 게리플레이어 골프장에서 끝난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3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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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왕정훈, 유럽 투어 한국 선수 신인왕 2연패 도전
이수민(왼쪽)과 왕정훈이 지난해 안병훈에 이어 유러피언투어에서 한국의 신인왕 2연패 수상을 겨냥하고 있다. [골프파일]한국이 유러피언투어의 신흥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다.올 시즌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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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 올림픽 후유증 '바이러스 뇌수막염' 털고 복귀전 준비
올림픽 후유증을 털고 일어나 복귀전을 준비하고 있는 왕정훈. [사진 골프파일]왕정훈(21·한국체대)이 올림픽 후유증을 털어내고 다시 힘찬 스윙을 준비하고 있다.왕정훈은 지난 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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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로사리오-히메네스, 홈런레이스에서 맞붙는다
테임즈(NC)·로사리오(한화)·히메네스(LG) 선수테임즈(NC), 로사리오(한화), 히메네스(LG). 정규시즌 홈런왕을 다투는 외국인 거포들이 올스타전에서 맞붙는다.한국야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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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체제 리디아 고 LPGA 데뷔 후 가장 빠른 우승 페이스
리디아 고는 세계랭킹뿐 아니라 LPGA 투어 주요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 골프파일]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프로 전향 후 가장 빠른 우승 페이스를 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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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만점의 골프대회 우승 트로피] 스페인 제독의 투구 본뜬 ‘정복자 헬멧’
크라이슬러클래식투산의 우승 트로피는 과거 스페인 제독이 썼던 투구를 본뜬 ‘정복자 헬멧’이었다. 2005년 우승자인 제프 오길비가 투구를 쓰고 있다.골프대회에서 챔피언이 차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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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인터내셔널 3언더파, 4주 연속 톱10 가능성 살린 이수민
이수민이 무빙데이인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다. 우승 경쟁에선 멀어졌지만 톱 10 가능성은 이어갔다.이수민은 27일 호주 퍼스의 레이크 캐린엽 골프장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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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버디 마무리 이수민, 호주에서도 돌풍 기대
이수민이 유러피언투어 겸 아시안투어로 열린 ISPS 한다 퍼스 인터내셔널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다.이수민은 26일 호주 퍼스의 레이크 캐린엽 골프장에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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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차 김세영·김효주·장하나 '올림픽 레이스' 승자는?
LPGA 투어 2년 차인 김세영, 김효주, 장하나(왼쪽부터)가 올림픽 레이스에서 최종 승자가 되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출처=롯데]2015년 국내여자골프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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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피스-매킬로이, 아부다비서 새해 첫 격돌
[사진 골프파일]조던 스피스(미국·세계랭킹 1위)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3위)가 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 골프장에서 열리는 아부다비 HSBC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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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유라시아컵 아시아 에이스 역할 맡게 된다
[사진 골프파일]아시아와 유럽 대륙대항전인 유라시아컵이 15일부터 1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글렌마리 골프장에서 열린다.2014년 시작된 이 대회는 미국과 유럽 대항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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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11억 보너스 탄 날, 인비는 전설이 되다
“미국에 처음 갔을 때는 막연했는데 (박)세리 언니처럼 명예의 전당을 목표로 세웠어요.” 2008년 6월 US여자오픈에서 투어 데뷔 2년 만에 우승한 박인비(당시 20세)는 목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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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엄마 골퍼 크리스티 커, 50만달러 잭팟
2013년 말 대리모를 통해 아들 메이슨을 얻은 뒤 지난 해 부진했던 크리스티 커. 그러나 올해 기아 클래식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으로 아들에게 자랑스런 엄마가 됐다.‘엄마 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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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바꾸고 상금 7위 … 안병훈 유럽골프 신인왕
왼쪽부터 안재형, 안병훈, 자오즈민.프로골퍼 안병훈(24)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유러피언 투어 신인상 수상을 예약했다. ‘한·중 핑퐁커플’ 안재형(50)-자오즈민(52)의 아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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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GOLF] 유러피언투어 쩐의 전쟁 최대 승부처! 파이널 시리즈 4차전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 생중계!
로리 맥일로이, 안병훈! ‘레이스 투 두바이’의 정상을 향한 마지막 고비에 올라서!쩐의 전쟁 최대 승부처, 유러피언투어 파이널 시리즈 4차전!JTBC GOLF, ‘DP 월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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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GOLF] 유러피언투어 파이널 시리즈 세 번째 쩐의 전쟁 'BMW 마스터스' 11월 12일(목)부터 나흘간 생중계!
헨릭 스텐손, 저스틴 로즈, 이안 폴터 등 시즌 최종전 앞두고 중국 대륙 공략!유러피언투어 파이널 시리즈 세 번째 쩐의 전쟁!JTBC GOLF, ‘BMW 마스터스’ 11월 12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