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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나라살림·우리살림|10조5천1백 예산안 풀이
내년도 농수산부문 예산안을 여름의 지독한 가뭄덕을 톡톡히 봤다. 연례행사처럼 되풀이되는 상습한해지구에 대한 항구적인 해결책이 절실히 인식되었고 때문에 긴축예산속에도 거기 필요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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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낙동강개발등|8개사업 조기완공
농수산부는 내년중 영산강 2단계, 낙동강·삽교천·남강지구등 8개 대단위농업종합개발사업과 농업용수 개발사업에 1천9백48억원을 투입, 조기완공위주로 사업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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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해야할 농업기반 조성
농업기반의 정비를 위한 각종 중·장기 농업개발사업이 물가상승에 따른 부담증가에다 예산삭감으로 예정진도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농업진흥공사 당국이 밝힌 농업개발사업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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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가꾸고 넓혀 식량 자급 이룩|83년엔 한해·수해 모르는 농촌 될 것
【당진=성병욱·신성순 기자】 박정희 대통령은 26일 『오늘날 자원을 둘러싼 국제경쟁은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으며 세계적인 인구 팽창속에서 특히 식량자원의 부족현상은 심각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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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호 준공
삽교천지구 농업종합개발사업의 중추시설인 삽교천 방조제 및 삽교호가 완공되어 그 준공식이 26일 상오 11시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 이희일 농수산·김원기 재무·신범식 국회농수산 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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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 역류 막아 충남의 젖줄로…"이제 가뭄·홍수는 없다"|당진-예산-아산-홍성 등 4개군 2만 4천 정보가 옥토로|아산∼당진 잇는 둑길 10리|삽교천 방조제|가구엔 600만평의 드넓은 호수탄생
26일 완공된 삽교천 방조제는 아산만의 지도를 바꾸어 놓은 대 역사였다. 충남 당진과 아산을 갈라놓았던 10리 물길이 육로로 이어지고 서해의 파도가 치밀어 올라오던 삽교천 해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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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차관 도입 부진
정부는 78년 중에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건설을 위한 IBRD(세은) 차관 4천만「달러」의 도입을 비롯, 모두 10개 사업에 12억6천1백36만「달러」의 농업차관을 들여오거나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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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지구에 전천후농토개발
정부는 내년부터 1조1천7백62억원의 내 외자를 투입해 모두 14개 지구의 대단위 농업종합개발사업을 추진, 90년대 초까지 21만8천7백18정보의 농지를 전천후 농토로 바꿀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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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차관 6천만 불
농수산부는 내년에 대단위 농업 종합 개발사업, 종자 및 작물개량, 농산물 가공 및 새마을사업 추진을 위해 모두 5천9백36만4천「달러」의 공공차관을 도입할 계획이다. 15일 농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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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시정연설
한미 공동방위체제를 계속 견지하고 주한 미 지상군의 단계적 철수문제와 관련하여 지난 7월 한미양국 정부간에 합의된 외교·군사양면의 보완조치가 차질 없이 실천되도록 하는 동시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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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농토의 확대
금강·평택 지구 및 영산강 유역의 농업종합개발사업(1단계)이 성공리에 끝난데 이어 삽교천 유역 2만4천7백ha를 전천후 농토화하기 위한 삽교천 농업개발사업이 13일 착수됨으로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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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의지와 신념 맺힌 농촌 근대화 위한 대 역사
최규하 국무총리는 13일 삽교천 지구 농업종합개발사업 기공식 치사를 통해『오늘 착수된 삽교천 지구사업은 그 규모에 있어서나 효과에 있어서나 우리국민 모두가 농촌 근대화를 더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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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강진·예산·홍성군 22개면 전천후 농토로
【당진=김두겸기자】충남아산·당진·예산·홍성 등 4개군·22개면 2만4천7백ha의 농지를 전천후 농토로 개조하기 위한 삽교천지구 농업종합개발사업이 13일 최규하 국무총리·최각규 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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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 80년대초엔 완전 자립-박 대통령 연두회견 내용
금년도 경제정책의 기본방향을 몇가지 설명하겠다. 첫째는 작년에 이어 지속적인 고도성장을 추구하겠다. 금년의 국제경제는 다소 불안요소가 없지 않다. 그러나 우리경제가 갖는 잠재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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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도 공사 등 종합개발 착수
농업진홍공사는 오는 3월말부터 계화도 지구의 내부개답 공사를 비롯, 영산강2단계, 경주 덕동「댐」및 삽교천방조제공사등 대단위 농업종합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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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 사업 그 필요성과 문제점|식량 자급 위한 돌파구
농수산부가 계획하고 있는 서·남해안 간척 농지 개발 사업은 이를테면 국토 개조 사업이다. 따라서 이 같은 대대적인 간척 사업은 타당성·재원·기술·투자 우선 순위 등 모든 여건이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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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충남
충남이 드디어 활동을 시작한지 2년. 74년 제2의 수도권으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사상최초의 연구학원 도시(대덕)건설을 착수한 이래 75년에는 해안지도를 바꿀 대역사 삽교천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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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 어디에 어떻게 쓰이나|투융자 예산 5천4백2억원을 훑어본다
2조3백61억7천8백만원-이것이 76년을 맞는 우리나라 살림살이 규모다. 76년은 제3차5개년 계획이 마무리를 짓는 해다. 이를 위해 투융자 규모는 전체 예산의 26.5%인 5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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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농업 개발에 외자 6억불을 도입|착수한 것 포함 모두 14개 사업에
정부는 농업 부문 특히 식량 증산과 농업 생산 기반 조성에 투자를 증대키로 하고 외자 측면에서도 국제 금융기관 등의 장기 차관을 중심으로 소요 외자를 확보, 대규모 농업 종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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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농·수산개발
혁신보다 전통을 고집해오던 충남에 연거푸 대역사가 추진되고 있다. 금강·평택·아산지구종합개발사업이 올해로써 거의 마무리 짓는 데이어 충남지도를 바꿀 삽교천지구 종합개발사업이 올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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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종합개발 연내 착공
권???? 농업진흥공사 사장은 삽교천·승화도와 경주 등 3개 지역의 총2만8천여 정보를 대상으로 한 농업 종합 개발사업을 연내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내외자 4백22억8천만원이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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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유역 농업개발
정부는 기존 4대강유역개발계획과는 별도로 11개 지구를 대상으로 하는 주요 유역종합농업개발 4개년 계획을 마련했다. 14일 농림부에 의하면 총투자규모 내외자 7백51억원으로 돼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