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삼풍백화점 기초.골조공사 우성건설

    삼풍백화점의 기초 및 골조공사를 맡았던 우성건설측은 『87년9월15일부터 89년 1월31일까지 기초공사와 지하 4층부터 지상 4층까지의 골조공사를 마쳤으며 당초 설계는 5층이 아니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서울시 표정

    ○…8개월간의 재임기간중「안전시장(安全市長)」이란 별명을 얻은 최병렬(崔秉烈)서울시장은 29일 퇴임을 하루 앞두고 불의의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맞게돼 시청직원들은『그동안 잘하셨는데…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현장취재

    사고가 난 백화점 북관 지하는 마치 폭격을 맞은 것처럼 완전히 주저앉아 접근조차 어려울 지경이었다. 지하1층에서 3층까지가 완전히 내려앉아 출입구를 찾을 수조차없을 정도였다. 옥상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구조 난맥

    ○…29일 오전1시30분쯤 소방본부의 지원요청을 받은 용산 美8군 캠프험프리소방대 소속 인명구조(헤비 레스큐)차량 5대가사고 현장에 도착,구조 활동에 합류했다. 리처드 프리스서장은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서울시 표정

    ○…현장에는 서울시장 당선자 조순(趙淳)씨가 이해찬(李海瓚)씨와 함께 사고 발생 3시간30여분뒤인 오후9시30분쯤 검은색모자를 쓰고 도착. 趙당선자는 『최병렬(崔秉烈)서울시장등 관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인근병원마다 울음바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직후부터 인근 병원을 비롯,서울시내 44개 병원에는 사망자와 부상자들이 속속 실려오고 피해자를 수소문하는 가족들이 몰려들면서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삼풍백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왜 무너졌나-검찰수사

    지은지 5년도 안되는 서울 강남의 초대형 백화점중 하나인 삼풍백화점이 도대체 무슨 원인으로 하루 아침에 무너져 내린 것일까. 검.경합동수사반은 일단 부실시공에 의한 것으로 보고있으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시간대별 사고상황

    ▲6월14일=가스냄새가 난다는 직원.고객들의 신고 ▲6월25일=건물 일부 균열발견 ▲6월29일=오전9시 보안근무요원이 5층 균열발견,설비과 최관훈씨에게 신고.『바닥에 균열이 있고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15일前 붕괴조짐 백화점측 은폐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철저한 인재였다.이 백화점은 이미 15일전부터 붕괴조짐이 나타났으나 백화점측은 철저히 이를 은폐한채미봉책만 내세우다 결국 끔찍한 참사를 불러왔다. 사고 당일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왜 무너졌나

    연면적 2만3천여평의 5층 건물인 삼풍백화점이 마치 가운데 부분이 칼로 잘라낸 듯한 모습으로 일시에 무너졌다. 아직 이번 사고의 원인이 가스폭발 때문인지 아니면 부실(不實)공사에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현장 생존자 홍정자씨

    홍정자(洪貞子.여.59.주부)씨. 어제(28일) 삼풍백화점측에서 전화를 걸어『여름 세일이 곧 시작되는데 단골 고객분들은 미리 와서 물건을 봐주시면 세일 가격으로 드리겠다』고 알려왔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현장 헌혈자 장사진

    사고소식을 들은 기업.사회단체.일반시민들은 다퉈 사고현장과 병원을 찾아 부상자 구조및 구호작업,헌혈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들은 시민들은 인근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구조 스케치

    ○…지하에 내려가 인명구조작업을 벌였던 소방대원들은 상당수의생존자들을 발견했지만 건물 잔해들이 뒤엉켜 있는 바람에 정상적인 구조작업을 벌이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모습. 건물이 붕괴된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퇴근길 대혼잡

    ○…삼풍백화점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둔 건너편 12층 법원 건물에 근무하는 서울지검공판부 김영종(金映鍾)검사는『오후5시50분쯤 갑자기 우르르르 하면서 지축이 울리는 것같아 바깥을 쳐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매몰현장 “살려달라”곳곳 절규

    매몰현장 건물이 주저앉은 백화점 지하에는 사상자들이 철근 콘크리트밑에 뒤엉켜 있었고 의식이 있는 부상자들이『살려달라』고 절규하는등 아비규환. 그러나 계속 심한 연기가 나는데다 불길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물건 훔치던 5명令狀

    ○…붕괴사고 직후 혼란한 틈을 이용,삼풍백화점 주변에서 의류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李윤규(20.노동.서울강동구둔촌동)씨등 5명이 서초경찰서에 붙잡혀 구속영장이 신청됐다.경찰에 따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생존자 아르바이트생 권미숙씨

    삼풍백화점 붕괴 2시간40여분만에 무너진 철근콘크리트더미속 지하1층에서 구사일생으로 구출된 삼풍백화점 상품기획실 아르바이트직원 권미숙(權美淑.여.서울성동구화양동)씨는 살아난 것이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무너진 순간 현장스케치

    ○…인근 주민 朴경규씨는 『마치 남산 외인아파트가 폭파공법에의해 붕괴될 당시와 마찬가지로 5층건물이 엄청난 먼지를 내면서일순간에 무너져 내렸다』고 말했다. 이날 백화점 지하주차장에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시공업체 어떤 처벌받나

    이번 붕괴 사고로 삼풍백화점.시공업체 책임자들의 형사처벌과 함께 시공업체의 면허취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우선 삼풍백화점 대표의 경우 형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가적용될 가능성이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본격수사-회사대표 소환

    검찰과 경찰은 29일 신광옥(辛光玉)서울지검 2차장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합동수사본부를 설치,정확한 사고원인과 부실시공 여부등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검.경은『백화점 건물에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어떤회사인가-개점때도 준공검사 못받아 우여곡절

    삼풍(三豊)백화점은 건설회사인 삼풍건설산업(주)(회장 李준. 사장 李漢祥)이 운영하고 있다. 삼풍건설산업은 지난 63년 李회장(73)이 설립한 회사로 서울을지로 삼풍상가와 청계천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시민들 인근병원에 헌혈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들은 시민들은 인근 병원에 헌혈을 하겠다며 줄지어 몰려 장사진을 이뤄 의료진조차 깜짝 놀라는모습.중앙대 용산병원의 경우 수도방위사령부 장병 1백여명과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삼성직원 퇴근후 단체헌혈

    ○…삼성증권과 삼성전자 직원 1백여명은 이날 오후11시30분쯤 부상자 50여명이 입원 치료받고 있는 서울강남구 영동세브란스병원에 달려와 단체로 현혈.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가톨릭大 학생 명단기록등 자원봉사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일어난 후 부상자들이 속속 병원으로후송되자 가톨릭대 재학생 30여명이 부상자.사망자등 환자들의 명단을 기록하고 환자가족들에게 알리는 자원봉사에 나서 눈길.

    중앙일보

    1995.06.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