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 포스트시즌 첫 2루타… 샌디에이고는 다저스에 패배
12일 LA 다저스와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2루타를 때려낸 뒤 고개를 까딱까딱하는 세리머니를 펼치는 샌디에이고 김하성. AP=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7)이 포스
-
'1이닝 9실점' KIA, 처참한 8연패…추격자는 더 늘어났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또 졌다. 지난 20일 광주 LG 트윈스전에서 1-11로 패해 8연패에 빠졌다. 이번 패배는 타격이 더 크다. 선취점을 뽑았고, 8회까지 1-2로 팽팽
-
두산 마운드의 보물, 정철원
두산 투수 정철원. 사진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마스코트 철웅이처럼 강하고 담대하다. 두산 마운드의 보물 정철원(23)이 성공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두산은 21일 서울 잠
-
양현종, 8년 만의 맞대결 '판정승'…김광현은 대상포진 투혼
2022 올스타전 팬 투표 전체 1위에 대한 감사 인사 문구를 유니폼에 새기고 선발 등판한 KIA 양현종. [뉴스1]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양현종(34)과 SSG 랜더스
-
2005년 홈런왕 서튼이 2022년 최고 우완 박세웅을 만난다면?
10일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10개)을 잡아낸 뒤 포효하는 롯데 박세웅. [연합뉴스] KBO리그 최고 우완 투수는 누구일까. 5월 11일 현재 정답은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
1할대 타율 추락 위기...김하성, MLB 5경기 연속 무안타
5월 들어 부진에 빠진 김하성. [AP=연합뉴스]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최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5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에 빠졌다. 김하성은 10
-
추신수를 삼진으로… 19살 김진욱에게 생긴 평생 자랑거리
4일 인천 SSG전에서 호투를 펼친 롯데 김진욱. 김민규 기자 "친구들에게 평생 자랑할 일입니다." 대선배 추신수(39·SSG 랜더스)와 승부를 이겨내고 팀의 승리까지 이끈 롯데
-
양현종, MLB 선발 데뷔전 3⅓이닝 8K 1실점
MLB 선발 데뷔전을 치른 텍사스 양현종 [AFP=연합뉴스]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메이저리그(MLB) 선발 데뷔전에서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양현종은 6
-
류현진, 다소 불안했던 마지막 시범경기
류현진. 연합뉴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다소 불안하게 마지막 시범경기 등판 일정을 마쳤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
-
KIA 한화 꺾고 단독 4위 유지, 양현종 시즌 6승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 [뉴스1]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단독 4위를 유지했다. 선발 양현종은 7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KIA는 22일 대전 한화생
-
린드블럼 빈자리 걱정마, 플렉센이 왔으니까
27일 인천에서 열린 SK와 연습경기에서 투구하는 두산 플렉센. [연합뉴스] 린드블럼의 빈 자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프로야구 두산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26·미국)이
-
돌아온 안경 에이스, 롯데 박세웅 부활투
박세웅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안경 에이스’ 박세웅(25·사진)이 부상을 이겨내고 강속구와 함께 돌아왔다. 박세웅은 18일 열린 마지막 팀 자체 청백전에서 4이닝 7탈삼진
-
[프리미어 12] 기분좋은 출발… 양현종 호투, 2회 선제점
6일 호주전에 선발등판한 양현종. [연합뉴스] 야구대표팀이 기분좋게 출발했다. 선발 양현종이 3회를 깔끔하게 막고, 선제점도 뽑았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서울
-
차우찬-이우찬 8이닝 무실점...LG, 두산전 승리
"항상 똑같은 마음이죠. 그래도 지난해 많이 졌으니 올해는 많이 이기고 싶죠." (류중일 LG 감독) "경기 하는 사람들은 똑같아요. 보는 사람들은 재미있겠지." (김태형 두
-
땅볼 유도 능력 압권, 롯데 톰슨 5.2이닝 5K 무실점
우려를 씻어낸 호투였다. 롯데 자이언츠 새 외국인 투수 제이크 톰슨(25·미국)이 성공적인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톰슨은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
-
아, 류현진 … 수비가 너무해
뉴욕 메츠전에서 역투하는 류현진. 야수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AP=연합뉴스] 류현진(31·LA 다저스)이 불운에 울었다. 볼넷 없이 삼진 8개를 빼앗았지만,
-
불운했던 류현진, 6이닝 8K 5실점 퀄리티 스타트
6일 뉴욕메츠전에서 역투하는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31·LA 다저스)이 불운에 울었다. 볼넷 없이 삼진 8개를 빼앗았지만 수비진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6이닝 5실점
-
[속보] 류현진, 부상 복귀 후 3경기 만에 첫 승리
류현진이 부상 복귀 후 첫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류현진(31ㆍLA 다저스)이 부상 복귀 후 3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
류현진, 5와3분의2이닝 2실점 '4승' 달성
류현진(31·LA 다저스)이 복귀한 3경기 만에 시즌 4승째를 챙겼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
박병호, 볼티모어전 지명타자로 나와 3삼진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삼진을 3번 당했다.박병호는 7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6번 지명타
-
[현장에서] 한두 번도 아니고 … 일본 언론에 끌려다니는 외교부
유지혜정치부문 기자 크리스마스인 25일 오후 4시 외교부가 홈페이지에 “위안부 피해 문제 논의 등을 위해 28일 서울에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열린다”고 공지했다. 지난달 초 한
-
야구대표팀 믿을맨으로 거듭난 이현승
두산의 수호신을 거쳐 야구 대표팀의 기둥까지 발돋움했다. 이번 가을 최고의 믿을맨으로 거듭난 이현승(32) 이야기다.이현승은 시즌 중반 마무리 보직을 맡은 그는 한국시리즈에서 맹활
-
한국시리즈 1차전, 차우찬 MVP 선정 … 자신감이 가져온 호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차우찬 사진=일간스포츠] 삼성 라이온즈 차우찬삼성 투수 차우찬 MVP지난 26일 오후 대구 북구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는 2015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
-
차우찬 MVP 선정 소감 "부담감은 없고 자신감은 있다"
[삼성 라이온즈 투수 차우찬 사진=일간스포츠] 삼성 라이온즈 차우찬삼성 투수 차우찬 MVP지난 26일 오후 대구 북구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는 2015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