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관, 화풀이 총칠(서내서)

    22일 하오 5시40뷴 운전사로부터 1백원을 먹었다는 고발을 받아 서울 종로 경찰서「시민의 소리실」에서 고발 운전사 서석조(38·대방동 산1)씨와 대질 심문 중이던 동서재동 파출소

    중앙일보

    1966.08.23 00:00

  • 대화없이 5분 대질

    [시카고 19일 UPI·AP] 「시카고」 집단살인사건의 피의자인 「리처드·스페크」(24)는 자살미수로 남은 상처의 쓰라림과 심장병의 고통을 느끼면서 19일 5분동안 이 엽기적 사건

    중앙일보

    1966.07.20 00:00

  • 처 찔러 죽이고 자살미수중태

    장님 부부가 가정싸움 끝에 살인을 빚었다. 15일 상오 2시2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348에 세 들어 사는 장님 신명환(34)씨가 가정불화로 같은 장님부인 양칠성(30)씨

    중앙일보

    1966.07.15 00:00

  • 예기치 못한 급진전|미에 실리줬다는 평도

    한·미협정과 함께 10여년을 두고 역대정권의 외교적 난제가운데 하나로 꼽혀온「주한미군의 지위에 관한협정」(한·미행정협정)이「러스크」미국무장관의 방한을 앞둔 수삼일의 교섭에서 극적인

    중앙일보

    1966.07.08 00:00

  • 한미행협 9일 정식 조인|형사재판권=한미서 1차 관할권|미 요청시 거의 응해

    한·미 양국 정부는 15년간을 끌어온「주한미군의 지위에 관한 협정」(한·미 행정협정)의 체결교섭에 최종적인 매듭을 짓고 9일 중앙청「홀」에서 이동원 외무장관과 「러스크」미 국무장관

    중앙일보

    1966.07.07 00:00

  • 곽 피고의 사실심리

    서울고법 형사 항소부(재판장 정태원부장판사)는 5일 고 백범 김구선생의 암살범인 안두희씨에 대한 살인미수범 곽태영(40) 피고인에 대한 사실심리를 시작했다.

    중앙일보

    1966.07.05 00:00

  • 도끼로 아들 찍어

    22일 새벽 5시쯤 서울 종로5가 262의2 신라「페인트」사 화공 최방현(54)씨는 도끼로 아내 홍금순(47)씨를 죽이기 위해 잠자는 홍씨를 내려찍었으나 홍씨가 도끼를 피하는 바람

    중앙일보

    1966.03.22 00:00

  • 원심파기 15년 선고 살인미수강도범에

    무기징역형을 선고하면서 판결전의 구급일수를 산입한 춘천지법강릉지원의 판결이 법률 위반이라는 이유로 서울고법에 의해 원심을 파기 자만되었다. 서울고법 정길원 부장판사는 9일 강도살인

    중앙일보

    1966.02.09 00:00

  • 1명 죽고 3명 중태

    【부산】8일 상오 부산서부 경찰서는 부산시 충무동4가 과학「알루미늄」공장직공 나상규(26·충무동5가)군을「미필적 고의살인혐의」로 입건 문초중이며. 경찰에 의하면 강길찬(51) 씨

    중앙일보

    1966.01.08 00:00

  • |안두희씨 칼맞아 중태

    김구선생 살해범 안두희씨가 22일 강원도 양구에서 자객의 칼에 찔려 중태에 빠졌다. 경찰보고에 의하면 이날 상오10시30분쯤 전북 김제군 진황면에 사는 곽태영(31)이 양구에서 군

    중앙일보

    1965.12.22 00:00

  • 꼬창이로 살인미수

    2일새벽 서울마포경찰서는 관절염을 앓고있는 동생의 수술비를 마련코자 강도질한 김충남(28·마포구토정동134)을 강도살인미수혐의로 긴급구속했다. 김은 이날 새벽 2시57분쯤 4년전부

    중앙일보

    1965.12.02 00:00

  • "차라리 교도소에"

    17일 밤 올해 20살 난 시골 주물공장 직공이 일자리에서 쫓겨나자 다시 일할 곳을 찾아 상경,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교도소 생활이 차라리 편할 것으로 마음먹고 두 차례에 걸쳐 살

    중앙일보

    1965.11.18 00:00

  • 10만원에 [살인청부]

    13일밤 서울시경은 정부와 짜고 하수인을 시켜 남편을 죽이려던 김옥자(38·염리동14)와 그의 정부 홍천기(36·장사동273) 및 윤경주(29·광희동1가20의1) 등 일당 5명을

    중앙일보

    1965.11.15 00:00

  • 앙갚음 살인

    12일 새벽 4시15분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1가86 서울적십자병원 건너편 음식점 한성관 (주인 박몽월·42)에서 전종업원 신성호(29)가 평소에 사이가 나빴던 조리사 손인평(37

    중앙일보

    1965.11.12 00:00

  • 진범은 김광덕·노기출|백주 두 무장괴한 모두 검거

    속보=자유[센터] 무장괴한 총격사건의 용의자로 검거되어 경찰의 추궁을 받던 김광덕(31·일명 박성일·전과4범)이 2일 새벽 범행일체를 자백했다. 경찰은 김의 자백에 따라 [카빈]총

    중앙일보

    1965.11.02 00:00

  • 대공태세에 이상있다

    일요일인 지난24일 새벽, 휴전선근방의 강원도·양구군하에서 일어났던 김두표중령 일가족 몰살사건은 후방국민에게 냉수를 끼얹은 것 같은 큰 충격을 준 일대불상사였다. 그리고 이 사건의

    중앙일보

    1965.10.26 00:00

  • 지하 천M 갱도서|식도로 살인 미수

    【대전】청양 경찰서는 10일 해고 당한데 앙심을 품고 지하 1천l백60미터의 갱도 안에서 현장감독을 식도로 찔러 죽이려던 광부 이대복(30·청양군 사양면 구룡리 440)을 살인미수

    중앙일보

    1965.10.12 00:00

  • 처녀 난자하고 도주

    2년 동안 짝사랑해온 여인에게 「프로포즈」했으나 거절당하자 예리한 칼로 여자의 가슴·얼굴 등 15군데를 찔러 죽이려던 사건이 10일 밤7시10분쯤 서울 서대문구 수색역 근처에서 일

    중앙일보

    1965.10.11 00:00

  • 머리 깎고 조리돌림

    【상주=영동주재배건식기자】50대 노인에게 난행 당한 처녀가 살인미수의 억울한 누명을 쓰고, 마을 청년들에게 강제로 삭발, 조리돌림을 당한 집단「린치」사건이 있다. 지난 9월27일

    중앙일보

    1965.10.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