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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청계천 5.8㎞ 걸으며 길동무
BBB 5주년 기념 ㄴ8제1회 BBB 국제걷기대회’가 19일 서울 청계천에서 열렸다. 언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을 휴대전화로 도와주는 자원봉사운동인 한국BBB운동(회장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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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는 유비쿼터스 시대 생활체육"
경기도 일산 호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빽빽하게 늘어선 산책로를 걷고 있다. 2년 전 800m 구간에 조성된 이 길은 주말이면 수천 명이 찾는 ‘걷기 명소’다.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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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소주 2병 마시는 조웅래 선양 회장의 건강 비결은
대전의 소주 업체인 ㈜선양의 조웅래(48.사진) 회장은 '걷기 매니어'다. 매일 오전 5시면 일어나 집 근처 계족산 산책로 13㎞를 두 시간 동안 걷는다. 그것도 맨발로. 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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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소주 2병 마시는 조웅래 선양 회장의 건강 비결은
대전의 소주 업체인 ㈜선양의 조웅래(48.사진) 회장은 '걷기 매니어'다. 매일 오전 5시면 일어나 집 근처 계족산 산책로 13㎞를 두 시간 동안 걷는다. 그것도 맨발로. 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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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채인택 런던취재기 #1] '더 램블러스' 본부 가는 길
중앙일보 국제부문 채인택 부장입니다. '아름다운 중독-걷기' 정보마당에서 첫 인사 드립니다. 지난주 사적인 일로 영국 런던에 갔다가 걷기 관련 취재를 하게 됐습니다. 런던은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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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사의여행스케치] 프랑스 -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파리는 역시 세계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은 도시였다. 그리고 그 관광의 '진부한 하이라이트'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은 여전히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파리로 모인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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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없어 운동 못 해?
봄에는 벚꽃과 개나리가 만발하고, 여름이면 녹음이 우거진다. 가을이면 노란 '은행잎 비'를 맞을 수 있는 낭만적인 길이다. CJ 직원들이 추천하는 코스는 CJ 본사에서 남산순환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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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없어 운동 못 해?
봄에는 벚꽃과 개나리가 만발하고, 여름이면 녹음이 우거진다. 가을이면 노란 '은행잎 비'를 맞을 수 있는 낭만적인 길이다. CJ 직원들이 추천하는 코스는 CJ 본사에서 남산순환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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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가 직장 생활 풍속도 바꿨다
봄 햇살이 따사로운 15일 낮 12시 30분, 서울 남산길. CJ나 SK 등 인근 건물의 구내식당 에서 서둘러 점심을 마친 샐러리맨들이 걷고 있다. 넥타이 차림에 와이셔츠 소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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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파리 오페라 바스티유
파리에서 택시를 타고 '파리 오페라'로 가자고 하면 택시 기사가 반드시 묻게 돼 있다. "가르니에 아니면 바스티유 중 어디로 갈까요?" 1989년부터 파리 국립 오페라 극장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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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자, 걸어서 S라인까지
운동화 끈을 조여 매기에 좋은 날씨다. 그동안 추위를 핑계로 운동을 등한시해온 사람에게 걷기는 적극 추천하는 종목. 걷기는 600개 이상의 근육과 200여 개의 뼈를 동원하는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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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대화 나누며 청계천을 걸어보세요
중앙일보는 휴대전화를 통한 언어.문화 자원봉사 운동인 한국BBB운동(회장 이제훈)과 함께 '제1회 BBB International Friends Day' 걷기행사를 서울 청계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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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관광카트 몸살
마라도 선착장인 살레덕 포구에서 수십 대의 골프 카트가 줄지어 서서 관광객을 태우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양성철 기자 "아름다운 섬 마라도를 기대하고 왔는데 분위기가 살벌해 관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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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평가] 환자 중심 설계 … 한 공간서 의사 다 만나
화순 전남대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박기호씨가 간호사들과 이야기하고 있다.화순=프리랜서 오종찬 "실력 좋고 친절하면 그게 최고지. 서울에 있는 큰 병원 하나도 안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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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Memo] 광주광역시 한국아델리움 3개 단지 外
◆광주광역시 한국아델리움 3개 단지 한국건설은 광주광역시에서 한국아델리움 아파트 3개 단지를 분양 중이다. 오치동 43.48평형 333가구, 풍암 2차 44.49평형 194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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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소풍] 5월속으로 … 산뜻한 나들이 코스 4
봄 소풍에도 '격'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체험거리 한두 개만 더 보태도 훨씬 아기자기한 나들이가 되지요. 서울 근교, 봄 향기 물씬 풍기면서 색깔 있는 나들이 장소 몇 곳을 소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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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건강의수호천사] 임정희 회장
내가 운영하는 설악산 자락 척산온천의 산책로는 아득한 솔향기로 춘사월을 맞고 있다. 오늘도 나는 어김없이 온천욕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올해로 40여 년째 지속해 왔으니 나에게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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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도시인을 위한 놀이와 산책의 인공낙원
카트에 물건을 얼마나 담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카트를 미는 일이 재미있고 신날 뿐이다. 사진은 새벽 2시쯤의 한 대형할인매장.우리나라 최초의 대형할인매장은 199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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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NEWS
셰프의 런치 바 여는 하얏트 리젠시 인천하얏트 리젠시 인천 레스토랑 ‘8(eight)’에서 셰프의 런치 바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선한 샐러드, 빵과 수프,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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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문학기행 -편의점] 편의점이 없다면 우리는 시민도 아니다
밤새도록 환하게 불이 켜져 있는 도심의 편의점은 흡사 종교적 공간처럼 신비하게 보인다. 윤대녕의 장편소설 ‘추억의 아주 먼 곳’에 나오는 연인들은 멀고 먼 남도 여행에서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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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NEWS
신라호텔, 명품 와인 선보여아기 다다시의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 주니어는 와인에 대한 정확한 품평을 내리는 것으로 묘사돼 있다. 그런 파커가 100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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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은 짬짬이 투자해볼 만한 하늘의 動産
공중에 떠 있는 물. 구름은 하늘의 동산(動産)입니다.바람 불면 사라지는 솜사탕. 지상에 방 한 칸 없는 시인이 그곳에 투자합니다.사랑하는 사람의 하늘길 산책로 초입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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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파주 신도시, LCD단지 옆 서울대 캠퍼스도 예정
신도시 등 개발 붐이 일고 있는 경기도 파주에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분양된다. 지역 발전 기대감이 높고, 현대건설이 공들여 만든 새 브랜드를 붙이고 분양되는 두 번째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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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감동으로
오는 28일 저녁 용인 동백지구의 호수공원은 '빛의 공원'으로 뒤바뀐다. 30만개의 전구로 꾸며진 화려한 조형물이 한달간 호수광장을 아름답게 밝힌다. 용인시와 중앙일보는 '중앙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