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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갓생 시대’ 폭 넓어진 건기식 품질·안전성 입증받은 제품은?
중앙일보 주최 ‘2023 건강기능식품 대상’ ‘갓생 살기’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갓생은 ‘갓(God)’과 ‘생(生)’의 합성어로, 생산적인 활동을 통해 알찬 하루를 보내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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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의 이코노믹스] 누리호 발사에 359개 우주개발 기업 미래 달렸다
━ 걸음마 떼는 한국의 우주산업 김경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일본이 우주산업을 키우기 위해 대표주자로 내세운 회사는 미쓰비시중공업이다. 외국인에게 거의 공개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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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한국 산업 이끌고 세계서 인정받는 K-기술의 과거와 현재
세계에 통하는 한국 기술 경쟁력 직접 체험하며 미래 진로 설계해볼까 ■ 「 지난 10월 6일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어사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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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까지 쏜 75t 엔진 성능은 ‘합격’…뉴스페이스 시대 앞당긴다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오승협 발사체추진기관개발부 부장이 누리호 발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개발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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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자동차용품 독일 브랜드 SONAX, 쇼핑엔티와 ‘소낙스 세차 패키지 7종 세트’ 특별 판매
[㈜알레스] 세계적인 카케어 브랜드 소낙스가 4월 29일 T커머스 홈쇼핑 전문 채널 쇼핑엔티에서 국내 최초로 차량 관리용품을 시판한다. 소낙스 독점 수입업체인 ㈜알레스는 마케팅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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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50년 … 출발은 PVC·소고기라면·물파스였다
1965년은 고도성장의 기틀을 닦은 해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1965년 창업해 현재(2013년 기준)까지 활동 중인 기업은 129개 회사다. 이중 한화케미칼과 농심, 현대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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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그린에너지·녹색환경금융 등 11개 융합사업단서 신기술 연구
숭실융합기술원은 융합 인재를 발굴, 양성하기 위해 유통·에너지·방송을 포함한 11개 사업단을 설립했다. [사진=숭실대] 숭실대는 융합·복합 개척자로 지난 2010년 5월 숭실융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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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약진 원동력’ 차부품업체들 수상 휩쓸어
SKC첨단기술중앙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광학 필름의 성능을 검사하고 있다. SKC는 LCD 소재인 광학 필름 분야에서 품질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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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CO₂줄이려면 원자력 발전부터 늘려라
지구가 온난화 영향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려 해수면 상승으로 저지대가 침수되고 있으며, 동토(凍土)의 땅 그린란드에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경작지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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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며느리가 밀양시 효행상
한국에 시집와 시부모를 극진히 모셔 온 일본인 며느리가 효행상을 받는다. 경남 밀양시는 올해 시민대상 효행부문 수상자로 일본인 야시마 가즈코(八島和子·39·사진·청도면 구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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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탄소 … 섬유, 첨단에서 길을 찾다
고유가로 유화업계 등 석유 관련 업계가 비명을 올리고 있지만 화섬을 비롯한 섬유업계는 의외로 잘 견디고 있다. 7년간 곤두박질치던 수출은 지난해 1.6% 증가세로 돌아선 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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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임직원 대상, 무료 직무교육 과정 모집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고 중앙일보ITEA가 실시하는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교육이 실시 1개월을 맞은 가운데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관심이 갈 수록 높아가고 있다. 중소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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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病 앓지만 저력은 죽지 않아"
▶김수길=약 두달간 준비해 한달 동안 연재했던 '일본 리포트'가 이제 막을 내리는군요. 올해 초에 다들 일본이 위기다, 위기다 할 때 어디 한번 일본을 제대로 들여다보자고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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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뉴미디어와 신문산업/신문경영전략
한국언론학회(회장 李光宰)는 中央日報와 함께 11일과 12일이틀간에 걸쳐 서울 북악파크텔에서 「멀티미디어시대의 신문산업의대응과 진로」란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열고 있다.이번 특별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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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자립단계 벗어나 중위권 "성큼"
우리의 전반적인 경제수준이 이제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올라서는 단계에 있다지만 항공산업에 관한 한 우리는 아직 중진국대열에도 끼어 들질 못했다. 87년 자유진영의 항공산업시장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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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한국에 낸 세금이 61억원 반환소송 취하
IBM의세금추징을 둘러싼 송사는 조세협정을 맺고 있는 한미양국과 lBM간에 지난 4월말 협상이 타결돼 세금을 무는 것으로 매듭. lBM측은 지난83년초 국세청이 탈수 소득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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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는 높아져도 성장항로 이상없다|업종별로 살펴본 내년의 국내경제
작년·금년에 이어 내년에도 밝은 전망이다. 합성고무, 특히 타이어회사들은 70년이후 최대의 호황을 계속 누릴 전망이고, 합성수지쪽도 금년정도 (15%수준) 의 매출신장을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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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직장등서 이것만은 지키자|에너지 10%아끼면 5천억 번다
이란-이라크전의 확대에 따라 페르시아만 정세가 다시 불안해지고 있다. 페르시아만의 호르무즈해협은 중동석유국의 원유를 수송하는 서방세계 석유젖줄이다. 만일 호르무즈해협이 봉쇄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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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한도 추가 된 화학 섬유 업체별로 시설 허가
상공부는 올해 섬유 공업 시설 조정 계획에 따라 시설 한도가 다시 추가된 ▲「폴리에스터」 F사 80t은 동양 「나일론」에 30t, 한국 「나일론」에 50t ▲「폴리에스터·파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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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두보서 내륙으로
투자규모의 대형화 물결속에서 투자의 유형역시 부문별로 다양화하고 외국인투자지분이 확대되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일본편중현상이 더욱 두드러졌다. 석유·비료부문등 전략산업에 대한 외국인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