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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식약처 검사서 산양분유·산양유아식 식중독균 無검출"
일동후디스는 식약처에서 ‘후디스 산양분유’ 및 ‘산양유아식’ 전 단계 제품을 검사한 결과 최근 논란이 된 식중독균이 일절 검출되지 않았음을 통보받았으며, 이로써 안전함이 입증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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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퍼스 빠진 자리 두고 롯데마트 ‘스위스 청정 기저귀’ 승부수
롯데마트가 자체브랜드로 출시한 로로떼떼 기저귀. [사진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스위스산 기저귀를 자체브랜드(PB)로 출시하며 엄마들의 마음잡기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스위스 하이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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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에 가공·관광 더해 요리하고 맛보는 ‘6차 산업’으로
지난달 22일 전북 고창군 상하면에 개장한 농촌형 테마파크 상하농원. [사진 매일유업] 아이들이 체험교실에서 치즈를 만들고 있다. 드넓게 펼쳐진 보리밭에 바람이 불자 연두색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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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 초유 넣은 분유회사들 '발끈'한 이유 보니…
▲ 태어난 지 30분도 채 안 된 송아지가 어미의 초유를 먹고 있다. 출산 직후 잠시 나오는 초유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막는 면역성분 덩어리다. [김수정 기자] "사람 초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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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환경운동연합, 산양분유 세슘 논란 사과
환경운동연합이 ‘산양분유에서 세슘이 검출됐다’고 주장한 데 대해 제조사 일동후디스에 사과하면서 논란이 마무리됐다. 환경운동연합은 홈페이지에 “천연 산양원유 사용으로 자연에 퍼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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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산양분유 '세슘' 소송서 이겼다
환경운동연합의 '세슘분유' 발표로 곤욕을 치룬 일동후디스가 사건 발생 1년만에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0일 1심 판결에서 "환경운동연합은 일동후디스에게 8000만 원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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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슘분유' 고발한 환경운동연합, 일동후디스에 패소
환경운동연합의 '세슘분유' 발표로 곤욕을 치룬 일동후디스가 사건 발생 1년만에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0일 1심 판결에서 "환경운동연합은 일동후디스에게 8000만 원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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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세슘논란 환경단체 상대 소송서 승소
일동후디스는 자사 산양분유 제품에 대해 세슘논란을 제기한 환경운동연합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승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작년 8월 환경운동연합이 후디스 산양분유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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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01 "간호인력 사다리과정 비난하는 간호사, 갑의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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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연구인력 채용
일동제약은 연구인력 채용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약리 연구, 바이오 신약 연구, 바이오 원료 개발 등이며 근무지는 경기도 동탄에 있는 중앙연구소다. 지원 자격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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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한방병원 대상 간담회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8일, 30일 이틀에 걸쳐 한방요양기관과 소통•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심평원은 지난해에도 신규 개설한 한방병원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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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줄기세포 화장품 중국 시장 진출
파미셀(대표이사 김현수)이 줄기세포 화장품을 중국 본토로 수출한다고 23일 밝혔다. 파미셀에 따르면 자회사 투웰브는 지난 1일 중국 베이징 씨리앤메이사와 2년간 약 400만 달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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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약단체 "진주의료원 적자, 노조 아닌 경남도가 원인"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5개 보건의약단체가 정부와 경상남도에 진주의료원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더불어 진주의료원의 만성 적자가 강성 노조 때문이라는 경남도의 주장에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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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의대 법의학연구실,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 '거부'
보건복지부(장관 진영)가 정확도 평가업무 위탁기관인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을 통해 실시한 2012년도 유전자검사기관별 유전자검사 정확도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 평가는 ’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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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원료 감기약 두고 '시끌'
마약 원료가 든 감기약을 두고 의료계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논란이 된 성분은 슈도에페드린이다. 최근 국내에서 외국인이 이 성분이 함유된 감기약을 약국에서 대량으로 구입 후 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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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시각장애인에게 지속적 쌀 전달 약속...의료계의 '착한 손' 계속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 이하 의협)가 쌀 지원으로 '착한 손 캠페인'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의협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최동익/민주당 국회의원)가 시각장애인 사랑의 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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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분쟁 일으키는 사례, 무엇이 있나 들여다보니...
#. 폐암을 비염‧기관지염으로 오진한 사례 (환자 상담) Q : 기침 증상의 환자가 일반의원에서 CT 검사를 통해 비염, 천식, 기관지염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으나 증상이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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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근거 없는 산양분유 세슘논란 반복돼 유감"
지난해 '세슘 분유' 논란으로 고초를 치른 일동후디스가 최근 세슘이 기준치 이하 극미량 나왔다는 경주시청의 발표에 대해 "정부와 학계가 산양분유의 안전성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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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온상지로 전락한 병원, 어쩌다...
23일 한 매체가 강남의 유명 피부성형클리닉에서 환자 수술 중 오간 의사와 간호사들의 대화 내용 녹취록를 공개. 이들은 수면마취 상태인 환자의 하의를 벗기고 특정 부위를 거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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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로 제약사 연구소가 이전하는 이유는?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22일 한양대학교(총장 임덕호)와 산학협력 및 공간제공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한양대 ERICA 캠퍼스 총장실에서 임덕호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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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인력 사다리과정 비난하는 간호사, 갑의 횡포"
간호조무사협회 강순심 회장이 “간호인력 사다리과정을 반대하는 간호사들은 갑의 횡포일 뿐”이라며 쓴 소리를 날렸다. 강순심 회장은 22일 간호인력 개편에 대비한 보수교육 이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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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환자 통증 심각해,,,56%가 마약성 진통제 사용
대상포진 환자들이 느끼는 통증의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피부과학회(이사장 계영철, 고려대의대 안암병원 피부과 교수)가 5월 피부건강의 날을 맞아 2012년 1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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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운동해야 하냐고? '소금에 간 치듯~'
▲ ▲ 서울시립병원 정형외과 김현정 전문의 '기분이 좋아진다.' '뼈가 튼튼해진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진다.' '약을 덜 먹게 된다.' '잠을 잘 잔다.' '자세가 좋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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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 유당 40% 넘게 쓰고 산양분유 표기는 부당”
‘프리미엄 분유’로 불리는 산양분유가 논란에 휩싸였다. 핵심은 일부 산양분유 제품이 산양 유당 대신 젖소 유당을 사용하며 소비자를 속이고 있다는 것. 한 지상파 방송의 소비자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