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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미술의 향기 따라 예술적인 나들이 가요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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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직접 만지고 느끼는 인터랙티브 전시회 가볼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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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왜 80%대 20%인 거죠?
5차 재난지원급 지급 계획을 짠 홍남기 경제 부총리. [뉴스1]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득 상위 20%는 배제되는 5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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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법 국회 부의…필리버스터에 맞서는 민주당의 해법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 참석해 회의 도중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임현동 기자 신속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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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감동시킨 남자가 본 日보복 "韓 더 오르기전 누르겠단 것"
━ [권혁주의 직격인터뷰] 이정동 청와대 경제과학특보 이정동 청와대 경제과학특보(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는 ’우리는 축적된 산업 지식이 없다“고 했다. ’서점에 경제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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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다 사주는데 뭐가 불만이야" 소리친 그 남자의 잘못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91) 지인이 우울증으로 입원치료 중이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 시대에도 참 이상하게 사는 부부가 있구나 싶었다. 남편은 머리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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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년의 숫자로 읽는 경제] 명절마다 이런 사람 꼭 있다, 주식하다 망한 삼촌들 공통점
지난해 9월 불투명한 회계 문제로 주식 시장에서 퇴출당한 중국원양자원은 상장폐지 전부터 말이 많았던 곳입니다. 이 회사는 2009년 5월 국내 증시에 상장할 때만 해도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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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우리 민화를 허접하다 하는가
━ 책 속으로 컬렉션의 맛 컬렉션의 맛 김세종 지음, 아트북스 고미술계에서는 그를 ‘불치병에 걸린 사나이’라 부른다. 반평생을 수집에 집착하며 보낸 스스로도 “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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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 단풍구경 간다면…아무도 몰랐던 청송 신성계곡
계절이 이운다. 반가운 편지처럼 찾아온 게 어제 같은데 우리는 어느새 ‘늦’이라는 접두사를 이 계절에 붙인다. 서운한 마음에 화려한 가을 때깔을 찾아 남쪽으로 내려간다. 단풍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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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로 배우는 풍경사진] ① 덧셈과 뺄셈의 사진
골프 레슨을 받다 보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어깨 힘 빼라’입니다. 전성기 때의 어니 엘스나 박세리의 스윙을 보면 참 부드럽습니다. 힘이 하나도 안 들어간 것 같지만 거리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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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둥둥 뜬 호수, 아파트 복도 … 한국화, 관념 비우고 현실을 담다
제목은 그저 ‘산수’, 한지에 수묵채색으로 그린 충주호 풍경이다. 화면 가운데를 두고 진짜 산과 물에 비친 산이 데칼코마니처럼 맞물린다. 실제와 허상이 충돌하는 이 세상의 불온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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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왜 지금 인문학인가 ?
김기현서울대 교수·철학 박근혜 대통령이 문화와 인문에 애정을 표시한 것은 인문학 하는 사람에게는 반가운 일이었다. 우리나라의 격이 한 단계 상승하고 있음을 보는 듯하여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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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 와일드카드 딜레마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룬 남자축구팀은 이제 메달을 바라보고 있다. 올림픽 첫 메달의 꿈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는 ‘와일드카드 딜레마’다. 런던 올림픽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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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숙의좋은엄마되기] 책 안 읽는 아이 … 화장실에 책 바구니 놓아보세요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이 책을 안 읽어서 걱정이에요. 밖에 나가 놀기만 하고 집에 오면 잠만 자요. 글자는 아주 기피합니다. 책 잘 읽는 아이로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하죠? (문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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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유동골뱅이 만든 그 회사 "통조림도 웰빙 식품이죠"
서울 역삼동에 있는 회사 R&D센터에서 대표 제품 ‘유동골뱅이’를 소개하는 유성물산교역의 강승모(45) 사장. 그는 통조림 제품을 다양화한 뒤 냉동식품 시장에도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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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한 우리아이, 혹시 ADHD 아닐까
"우리 애도 무지 산만한데, 혹시 ADHD 아닐까요?" "그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요. 좀 활달한 편으로 봐도 될 것 같해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생소했던 'ADHD'에 대해 걱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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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와 함께 놀면 창의·집중력 '쑥쑥'
창의력 바람이 뜨겁다. 유아 때부터 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의 창의력 개발 교육은 물론, 심지어 창의력있는 아이를 낳기 위한 태교법도 있다고 하니 참으로 대단한 창의력 열풍이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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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우리 아이가 ADHD?
'숙제나 준비물을 잘 챙기지 못한다. 수업시간에 돌아다니거나 교실에서 심하게 떠든다. 공공장소 상관없이 소리를 지르거나 자기고집을 지나치게 내세운다. 아무 생각없이 차도에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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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우리 아이가 ADHD?
'숙제나 준비물을 잘 챙기지 못한다. 수업시간에 돌아다니거나 교실에서 심하게 떠든다. 공공장소 상관없이 소리를 지르거나 자기고집을 지나치게 내세운다. 아무 생각없이 차도에 뛰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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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있는이야기마을] 내 짝꿍 명태는 온달
초등학교 6학년이 되고 새로 자리를 배정받았다. 담임선생님은 고루 친하게 지내라며 무작위로 짝꿍을 정해주셨다. 하필 내 짝은 명태였다. 명태는 산꼭대기 절에 살던 아이로 집이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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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한 것도 질병, 혼내기만 했나요?
'내 아이가 공부를 못할 때 매를 드십니까'. 성적은 학생의 뇌기능과 집중력.심리 상태.노력 등 다양한 학습 수행능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물이다. 따라서 아이의 성적이 떨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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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한 것도 질병 혼내기만 했나요?
▶ 공부 못하는 아이의 성적 향상을 위해선 지능검사·심리검사 등을 통해 학습부진의 원인을 밝힌 뒤 대책을 세워야 한다. '내 아이가 공부를 못할 때 매를 드십니까'. 성적은 학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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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도 사람처럼 늙고 병들죠"
"봄이 오면 겨우내 집안에 쌓인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대청소를 하듯, 미술품들도 정기적으로 손질을 해줘야 제 모습 그대로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사계절 기온 차이가 크고 기후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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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아주고 경품 주고 숙제 도와주고 방학 마케팅
일부 초·중·고교에서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내년에 봄방학을 실시하지 않는 학교는 2003년 1월 3일 본격적인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주요 유통업체들은 방학을 맞은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