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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공해현장 고발:5(우리 환경을 살리자:10)
◎산림 훼손… 생태계 파괴 대책없나/농약 안뿌리는 잔디개발 서둘러야 경기도 용인군 원삼면 죽릉리 구봉산 허리자락에 자리잡은 T골프장. 병풍같이 둘러싸인 절개지 곳곳에 보이는 암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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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토 채취로 지리산 "신음"|산청·함양군 일대 채굴허가 남발
고령토 채굴허가 남발로 국립공원 지리산일대 산림·자연경관이 무참히 파괴되고 있다. 양질의 고령토를 채굴한다며 불도저등 중장비로 이곳저곳을 파헤쳐 산허리가 잘려 나가고 울창하던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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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담 바닥은 작은 사막/한라산경관 훼손실태
◎분화구 안벽에 30여개 길 생겨/입산금지 전엔 취사·빨래까지/파헤친 등산로 비만오면 폭포 한라산 분화구 백록담. 수심을 알 수 없었던 신비의 호수는 벌써 두달째 바닥을 드러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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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대에 오른 "골프 대중화"
골프장건설에 따른 산림훼손 등 환경피해에 대해 심각한 우려가 일고있는 가운데 골프대중화정책의 철회를 위한 관계법률개정 등을 요구하는 청원서가 민간환경단체명의로는 처음 국회에 제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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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허가 남발 자연파괴 "조장"-국감서 드러난 경기도 정 난맥상(1)
경기도는 복마전인가. 지난 16일부터 막이 오른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골프장건설에 따른 산림훼손, 국유림특혜임대, 농지·임야 불법전용, 농가주택개발을 빙자한 호화별장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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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 채취한다” 마구잡이 산림훼손/덕유산·지리산이 앓고있다
◎환경평가 무시 허가 남발/민둥산 변모 산사태 우려/경남 시·군서만 1백93건 허가/폭약 진동·소음 인근마을 “몸살” 【거창=이용우·허상천기자】 행정당국의 허가남발,법적허점을 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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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후도 골프장공사 강행/경기 13곳/“수해 직접원인 아니다”
◎환경처/환경영향평가 이행 촉구만 환경영향평가 협의사항을 무시한 마구잡이 공사로 22일 중부지방 폭우때 수해를 가중시킨 주범으로 지목된 경기도 일원의 신설 골프장들이 수해 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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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일대 골프장「환경평가」무시
이번 중부지방 폭우에서 큰 인명피해를 낸 경기도 용인지역 산사태는 이 지역에서 9개 골프장을 건설중인 태영건설을 비롯한 건설업체가 침사조 설치, 8등급 이상의 녹지보전 등을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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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만들며 산림훼손/용인 (주)신원월드/1만여평 멋대로 파헤쳐
◎“마구잡이 발파 가옥피해/홍수불러 농경지도 침수”/주민 진정/검찰 수사착수 【용인=이영렬기자】 10∼15년생 소나무 등이 빽빽하게 들어선 야산을 깎아 골프장 건설공사를 하면서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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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나무를 아끼는 마음
둘이나 공기 없이는 잠시도 살아남을 수 없는 인간인데도 사람들은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한채 살아가고 있다. 나무도 마찬가지다. 푸르고 울창한 수목은 맑고 신선한 공기와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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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수재는 새로운 도시형 재난
―6일 간격으로 융단폭격하듯 서울·수도권·금강유역·남해안 일대를 휩쓴 폭우로 6백여명이 숨지고 4천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미증유의 재난도 태풍 앨릭스의 소멸로 일단 숨을 죽인것 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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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미관 우선, 하수처리 소홀 진해|하 상이 시가지보다 높아 불안 하동|하천부지에 공장·주택 들어서 진주
최고 5백10㎜(하동)의 호우가 쏟아져 큰 피해를 낸 영·호남의 수해는 단순한 천재만은 아니었다. 도시미관만을 고려해 하수처리능력을 도외시한 채 하천을 복개(진해시)했거나 5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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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뚫린 하늘…산과 둑이 무너지고…|심야 산사태로-진해서만 40명 사망·실종
주말의 하오를 기습한 물벼락이었다.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쏟아진 호우는 곳곳에서 집채같은 흙더미를 몰아 주택가를 덮치고 농경지와 도로·하천을 순식간에 휩쓸었다. 큰 피해를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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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치레 건설행정과 수재
장마가 시작되는가 했더니 아니나다를까 올해도 어김없이 수마의 횡포를 면하지 못한채 수많은 생명과 재산을 한꺼번에 잃는 엄청난 참사를 당하고 말았다. 8일 하룻동안 서울·경기지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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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할퀸 자국에 재기의 삽질-완주 고안부락
극심한 가뭄끝에 예기치않은 수해를 당한 전북도민들의 수해복구현장에는 자연에 도전하는 집녑이 곳곳에 서려있다. 마을마다 수마가 할퀸 자국을 손질하는 농부들의 일손이 바쁘고 한톨의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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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부실공사|시민의 안전 생활을 위한「캠페인」
서울시내 각종공사는 풍·수해와 화재 등 재난이 있을 때마다 그 부실여부가 문제된다. 부실공사는 생명을 앗아가기 일쑤이고 그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지난 홍수 때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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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홍수대책|연안개발과「댐」축조면서 본 문제점
지난 8월19일 하오 9시에 한강 인도교에서의 홍수위는 11·24m로서 1925년7월18일의 기록인 동일지점에서의 수위 12·26m에 이어 제2위의 큰 홍수였었다. 과거 이 인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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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벗는 연례 수해|비교해본 10년간의 피해 상황
기압골과 태풍「올가」호가 지나가면서 연 4일 내린비는 마침내 전국 곳곳에서 홍수, 산사태를 일으켜 막심한 피해를 냈다. 재산 피해만도 19억1천7백만원에 달했고 인명 피해는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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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비 물벼락|현지에서본 수방대책의 허점
14일밤 억수처럼 쏟아진 집중호우로 부산, 김해. 마산, 울산, 여수등 남부지방은 올들어 가장심한 수해의 참상을 빚었다. 중앙관상대에 따르면 우라나라의 경우 9·10월 「가을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