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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21) 제59화 함춘원시절 김동익(32)|전문부 출신 55명은 졸업식에 불참|권이혁·백만기등 23명은 교수생활

    「라일락」의 짙은 향기가 온통 함춘원을 휩싸고 있던 1947년5윌. 서울대학교 외과대학 졸업식은 소문과는 달리 비교적 평온하게 끝났다. 그러나 전문부출신 졸업생55명이 참석치 않은

    중앙일보

    1978.09.09 00:00

  • (2318) 제59화 함춘원시절 김동익(29)|한심석등이 자치위원회구성, 교수뽑아|1년뒤 이문호·나건영등 34명을 배출

    서울 소격동에서 경성의학전문학교(나중에 서울외과 대학으로 개명)가 우리 손으로 창설되는 것과 때를 같이 해서 창경원옆 함춘원에서는 경성대학의학부가 새로운 모습으로 출발을 서둘렀다.

    중앙일보

    1978.09.06 00:00

  • (2309)|함춘원 시절-??????(20)

    내가 개업에 열중하고 있던 l930년대 후반은 우리나라 의학교육사상 획기적인 시기로 기록된다. 경의전이나 「세브란스」와는 달리 우리 한국인의 자본으로 외과대학이 설립된 것이다. 그

    중앙일보

    1978.08.25 00:00

  • (2300) 제59회 함춘원 시절 (11) 장안의 명의들

    지금도 그렇지만 서양의학이 이제 막 본격적으로 도입되고 우리한국인 의사가 배출, 앞을 다투어 개업가에 뛰어들 당시 장안에는 각과의 명의에 대한 화재가 끊이질 않았다. 내과하면 심호

    중앙일보

    1978.08.14 00:00

  • 의료취약지구 6곳에 민자로 진료소 설립

    보사부는 7일 정부의 의료취약지역을 없앤다는 시책에따라 6개 기업체에서 총5억4천만원을 투입토록 하여 경북봉화군등 6개농촌·벽지에 6개진료소를 신축키로 했다. 이사업은 박대통령특별

    중앙일보

    1978.03.07 00:00

  • (2)우리주변의 부조리와 병폐를 없애기위한 연말 「캠페인·시리즈」|의료보험

    의료보험이 시작된지 반년-.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의료보험제도는 사회복지국가로 발돋움을 시작했다는 점과 낮은 의료숫가로 많은 사람이 진료혜택을 받을수있었던 점에서 상당히 획기적인

    중앙일보

    1977.12.20 00:00

  • 막 오른 과학계 가을행사|학회별 일정을 알아본다

    결실의 계절을 맞아 과학계 각 학회도 지난 1년간의 연구활동을 마무리 짓는 학술대회 준비에 부산하다. 올해는 얼마나 훌륭한 논문이 몇 편이나 나올지 각 학회에 거는 기대는 자못 크

    중앙일보

    1977.10.06 00:00

  • 의료보험실시 첫날 병원들의 첫환자들 절차 몰라 당황하기도

    1백30개소의기업체와 의료보험계약을 맺은 순천향병원은 1일상오9시30분쯤 현대건설 관리부에 근무하는 서모씨의 부인 장폭회씨(시)가 의료보험「카드」를 들고 진찰을 받아 첫 「테이프」

    중앙일보

    1977.07.01 00:00

  • 의료보호 대상자 의료비 책정

    보사부는 29일 내년부터 영세민을 대상으로 시행할 의료보호에 적용할 의료 수가를 책정, 각 시·도에 시달했다. 이 의료수가는 정부가 내년7월부터 시행할 의료보험과 관련, 현재 제정

    중앙일보

    1976.12.29 00:00

  • 「낙태죄」처벌 완화하는 타당한가

    공화당이 인공임신중절을 허용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모자보건법개정안」을 심의 보류하는 대신, 현행형법상의 낙태죄 중 일부조항을 삭제 또는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데 대해 보사부

    중앙일보

    1976.06.09 00:00

  • 뉴스메이커|전국 앙골라의 세주역|FNLA의 로베르토,MPLA의 네토,UNITA의 사빔비

    미국·소련·중공을 등에 엎고「앙골라」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열전을 벌이고 있는 「앙골라」의 3개 독립단체지도자들은 그들을 미는 강대국이 제각기 다르고 출신종족·이념이 다름에도 불구

    중앙일보

    1976.01.14 00:00

  • 야간 무료진료 센터 개원

    야간에 발생한 영세환자의 응급진료 및 입원진료를 담당할 우리나라 최초의 영세민을 위한 야간무료진료「센터」가 10일 서울서대문구 북아현동 전 서울 신학대자리에서 문을 열었다. 이 「

    중앙일보

    1975.12.10 00:00

  • 과학

    국내 최초로 영세민을 위한 「야간무료진료센터」가 설립돼 오는10일 개원한다. 서울 북아현동 전 서울신학대학 자리에 마련된 이 진료「센터」는 지난9월 자매 결연한 대한구국선교단(총재

    중앙일보

    1975.12.04 00:00

  • 과학계 봄철 행사

    봄철을 맞아 과학의 날(21일) 행사를 비롯하여 과학계 및 의료계의 각종 춘계학회가 막을 올린다. 4월12일부터 오는 5월말까지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각 학회의 일정과 장소는 다

    중앙일보

    1975.04.10 00:00

  • (302)약이 되는 식품|미역은 피를 깨끗하게 해준다

    『미역국이지요. 다른 병원에서 아무리 흉내를 내려 해도 안달이랍니다.』 병원의 자랑거리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대한 K박사(E명원 원장)의 서슴지 않은 대답이다. 미역국이 소문나서 E

    중앙일보

    1975.03.14 00:00

  • 서울대의대 김승욱 박사 개발「미니랩」법

    20분 정도의 간단한 시술로 더 이상 아기를 바라지 않는 부인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여성불임 술이 개발되었다. 서울대의대산부인과 부교수 김승욱 박사는 시술이 간편하고

    중앙일보

    1975.02.13 00:00

  • 오염 사고 난 「동한양행」 채혈병 유통금지로|지방서 혈액부족 소동

    오염혈액 연쇄사고를 일으킨 동한양행의 모든 채혈병이 지난14일 잠정적으로 유통금지 조처됨에 따라 동한양행의 채혈병 밖에 갖고 있지 않은 지방의 일부 의료기관들이 수혈 및 수술에 지

    중앙일보

    1975.01.18 00:00

  • 낙태자유화 2제|미국

    73년1월22일 미 연방대법원의 판결이래 미국에서는 낙태가 여성의 당연한 권리로 간주되고 있다. 그전에는「알래스카」「하와이」「워싱턴」「뉴요크」등 4개 주에서만 임부의 요청과 전문의

    중앙일보

    1974.12.26 00:00

  • 가을의 과학계 행사

    오곡과 백과가 무르익는 가을철을 맞아 과학계와 의학계에서도 결실과 수확을 볼 채비로 부산하다. 이미 마친 학회도 있으나 대부분의 학회는 10월중에 그리고 나머지 몇 개의 학회는 1

    중앙일보

    1974.10.15 00:00

  • 엄격한통금 부작용 방사 늘어 인구폭발

    군 순찰대에 의해 엄격히 준수되고 있는 「칠레」군사정부의 통금조처로 「칠레」는 인구폭발(?) 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아옌데」정권을 무너뜨린지 9개월이 되는 오는 11일로 시

    중앙일보

    1974.06.05 00:00

  • 요양 병원 지정에 새 기준

    총무처는 「공무원 요양 지정 병원」의 지정을 둘러싼 압력이나 청탁 등 잡음을 없애기 위해 지정 기준을 명시하는 부령을 제정했다. 공무원 연금에서 치료비를 부담하는 요양 치료 지정

    중앙일보

    1974.04.26 00:00

  • 치료비 높이는 의료기 고졸관세|평균30%…일본의 4배

    의료기관이 외국산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각종 의료기자재의 관세율이 외국에 비해 너무 고율이어서 의료숫가를 비싸게 하는 한 요인이 되고 있다. 관세율은 의료보장체제가 갖춰져 있

    중앙일보

    1974.02.18 00:00

  • 「프레나텔」검사 안내문 붙인 병원

    보사부는 각 대학병원을 비롯, 유수한 산부인과 전문의들이「프레나텔」(성별)검사를 영리적으로 자행하고 있는 실태에 따라 14일 전국 의사감시원들에게 이 검사에 대한 안내문을 내붙이고

    중앙일보

    1974.02.14 00:00

  • 성별 검사 광고 보사부서 경고

    보사부는 최근 일부 산부인과 병·의원에서 태아 성별 검사 안내문을 내걸고 임부들을 끌고있는데 대해 의료법상 의료방법을 광고할 수 없다고 밝히고 이 같은 검사행위 광고를 단속하겠다고

    중앙일보

    1974.02.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