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직장맘의 아이 키우기

    직장맘의 아이 키우기

    직장생활 17년 차의 김옥자(39교사)씨는 요즘 들어 부쩍 누나만 좋아한다고 투정을 부리는 둘째 때문에 고민이다. 딸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퇴근 후 저녁시간을 첫째 아이

    중앙일보

    2008.11.18 11:26

  • “살 빼려 권투하다 국가대표 됐어요”

    “살 빼려 권투하다 국가대표 됐어요”

     살을 빼려고 복싱을 시작한 여성이 국가대표 선수가 됐다. 대구대 일본어일본학과 조교로 근무하는 심희정(26·사진)씨가 주인공이다. 심씨는 최근 전국체전 권투 여자부 -54㎏급에서

    중앙일보

    2008.10.20 01:37

  • 기숙사 생활 괜찮나요?

    기숙사 생활 괜찮나요?

    아직 어린 것 같기만 한 아이들을 학교 기숙사에 보내고 나면 부모들은 걱정이 앞선다.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을 확인하고 싶은 것이 엄마 마음. 명지외고와 상산고 기숙사를 통해 학부모

    중앙일보

    2008.04.21 12:42

  • [JOBs] ‘창업 재수생’ 3계명

    [JOBs] ‘창업 재수생’ 3계명

    창업과 폐업, 다시 재창업. 매년 창업 수 못지않게 폐업이 발생한다. 경기가 나빠, 동업자가 빠져나가, 경쟁에 밀려서…. 폐업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실패를 뒤로하고 재창업에

    중앙일보

    2008.02.25 19:15

  • [Family] D - 35, 대선 주자들에 ‘육아 정책’ 물었더니 …

    [Family] D - 35, 대선 주자들에 ‘육아 정책’ 물었더니 …

    차기 대통령이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어떠한 육아 정책을 펼칠 것인지 여성들의 관심이 뜨겁다. 왼쪽부터 이명박·정동영·문국현·권영길 후보. [사진=중앙포토]12월 19일 대선

    중앙일보

    2007.11.13 18:12

  • [취업 성공 전략] 기업, 실력만큼 '애정, 열정' 본다

    [취업 성공 전략] 기업, 실력만큼 '애정, 열정' 본다

    “이 회사 직원이라는 게 행복합니다.” 미국계 물류기업 페덱스에 근무하는 한송이 차장은 입버릇처럼 이렇게 말한다. “무엇이 그렇게 마음에 드느냐”고 물으면 예상외의 답변이 나온다

    중앙선데이

    2007.10.08 13:43

  • "변 실장 정도가 배후면 수없이 많아"

    "변 실장 정도가 배후면 수없이 많아"

    미국에 도피 중인 신정아씨가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의 사표가 수리되기 전날인 9일 오전 평소 친분이 있던 본지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왔다. 통화는 자연스럽게 인터뷰로 이어졌다. 신씨

    중앙일보

    2007.09.12 04:21

  • [흥미 진단] 60대 노인의 좌충우돌 수다

    ▶왼쪽부터 조수환·임정재·장만수· 양은숙· 김양수 씨. “요즘은 사위 결정하기 전에 장인들이 꼭 같이 사우나 가잖다네요. 건강진단서 교환하듯… 잘 따라오면 ‘오케이’이고, 같이 사

    중앙일보

    2007.09.01 14:55

  • '유학 열풍'에 '사기 광풍'

    '유학 열풍'에 '사기 광풍'

    지난 7일,모 유학업체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 해외 유학 알선 사이트를 개설하고, 원서 접수비와 등록금을 가로챈 혐의다. 횡령액은 대략 3억원. 경찰은 이 사이트에 소개된 상담

    중앙일보

    2007.08.20 15:15

  • [JOBs] (64) 현대해상화재보험

    [JOBs] (64) 현대해상화재보험

    지난해 말 입사한 현대해상의 신입사원들이 서울 광화문 본사 로고 앞에서 주먹을 쥐고 있다. 왼쪽부터 노은희.양소진.김은경.박정욱.성진기.황성원씨. [사진=김상선 기자]현대해상화재보

    중앙일보

    2007.05.07 19:48

  • 장애인직원 폭행 인터넷 고발글에 네티즌 분노

    장애인직원 폭행 인터넷 고발글에 네티즌 분노

    서울 시내 한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일하던 장애인 직원이 동료로부터 여러차례 폭행당했다고 고발하는 내용의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해당 패밀리레스토랑은 네

    중앙일보

    2006.02.17 10:57

  • 취업 전문가가 말하는 '취업생들의 오해'

    취업 전문가가 말하는 '취업생들의 오해'

    요즘 취업경쟁이 치열하다.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보다 취업문을 뚫기가 더 어렵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문제는 시간이 지나도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중앙일보

    2005.12.27 09:59

  • [재취업] 직장인 동호회가 '인재 풀'

    [재취업] 직장인 동호회가 '인재 풀'

    대기업에 근무하던 신모(29)씨는 최근 외국계 기업으로 직장을 옮겼다. 그가 이직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 가입한 직장인 와인동호회 덕분이었다. 동호회에서 친하게 지내는

    중앙일보

    2005.11.24 05:54

  • [사람사람]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

    [사람사람]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

    "이게 뭔지 아세요?"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회 유상옥(72) 회장이 얘기 도중 양복저고리를 뒤져 뭔가를 뽑아 들었다. 손바닥 만한 업무용 수첩이다. 그가 회장으로 있는 코리아나화장품

    중앙일보

    2005.03.06 18:10

  • 둥지튼 탈북자들 '고향돌아가고파…'

    둥지튼 탈북자들 '고향돌아가고파…'

    "이 땅에서 낳은 우리 아이, 통일인으로 키우고 싶어요." ▶ 이명숙(가명, 28)씨가 지난 달 10일 얻은 첫 아들 현우를 돌보고 있다. 겨울햇살이 유난히 따스하던 지난달 10일

    중앙일보

    2005.02.24 12:29

  • [사람 풍경] 행복전도사 최윤희

    [사람 풍경] 행복전도사 최윤희

    붐비는 전철, 노인이 동냥 중이었다. '저는 장님입니다'라는 쪽지를 목에 걸었지만 그 흔한 풍경에 눈이나 깜빡 할 승객이 있을까. 이때 한 여성이 선뜻 다가갔다. 한동안 얘길 나

    중앙일보

    2004.03.25 16:35

  • 기업·대학 '윈 - 윈' … 경영난 해결

    대학과 산업체가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는 '윈-윈 관계'를 활발하게 맺어가고 있다. 기업은 직원을 대학에 보내 공부시키면서 진학을 위해 퇴사하려는 근로자를

    중앙일보

    2003.10.14 20:28

  • 고향 인재 키우는 '향토기숙사'

    새학기를 맞아 '향토 기숙사' 에 생기가 넘친다. 지자체 등이 연고(緣故)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사업 차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곳들에선 갓 입사한 대학 새내기들과 재학생 선배들

    중앙일보

    2001.03.09 00:00

  • NIE책 펴낸 '전직 여기자' 주부 방희원씨

    두 딸(7, 9세)의 엄마이자 전직 여기자가 NIE 교육 책을 냈다. 1988년 10월부터 98년 1월까지 국제신문 편집부 기자로 근무했던 방희원(方熙媛.37.사진)씨. 제목은 '

    중앙일보

    2000.01.20 00:00

  • 김승연회장 규제문제점 지적-공장건설 서류 344가지 필요

    한화그룹 김승연(金昇淵.사진)회장은 6일 서울 성공회대학교에서 「21세기와 대학생의 자세」라는 주제로 강연을 갖고 새시대의 정부와 기업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金회장은 『6

    중앙일보

    1996.11.07 00:00

  • “정치인 관련 안다” 제보 빗발/안개속 「땅 사기」수사 언저리

    ◎진성어음 밝혀져 설득력 잃은 검찰/관련자 가족들 모두 증발/곳곳에 「검은 돈」 숨긴 흔적 ○전화·팩시밀리 불나 ○…이번 사건에 대한 검찰수사가 「단순사기」로 종결되어 가는 가운데

    중앙일보

    1992.07.15 00:00

  • (3006)제72화 비관격의 떠돌이-김소규

    지난 세말에 나는 한달동안의 동경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동경에서는 어느 친구 내외가 잠시 미국으로 떠난 뒤 텅빈「맨션」을 숙소로 쓰게 됐는데 우연히도 거기가「우에노」공원 뒤라 조

    중앙일보

    1981.01.08 00:00

  • 피랍…?잠적…? 뒤얽힌 의문

    최씨증발사건에서 지금까지 나타난 의문점은 최씨의 초청자신원과 초청경위가 불투명하며 현지에서의 최씨가 한국연예인들과는 접촉을 않고 신원불명의 초청자들과만 만났으며 최씨가 묵은 「호텔

    중앙일보

    1978.0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