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윤회 검찰 출석…'심상시' 밝혀지나? '엄청난 불장난' 예고
‘정윤회 검찰 출석’. [사진 YTN 캡처] ‘비선(秘線)실세’ 논란의 장본인 정윤회(59)가 10일 검찰에 공개출석했다. 정윤회는 이날 오전 10시 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청
-
정윤회 검찰 출석…"불장난 손 쓴 사람 밝혀지리라"
‘정윤회 검찰 출석’. [사진 YTN 캡처]‘비선(秘線)실세’ 논란의 당사자 정윤회(59)씨가 10일 검찰에 공개출석했다. 정씨는 이날 오전 10시 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청사
-
회동설 제보자 박동열은 김춘식·박관천의 동국대, TK 선배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8일 오전 정윤회씨와 청와대 비서관·행정관 등 10인의 강남 J중식당 비밀회동설을 박관천 경정에게 제보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박동열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참고인
-
"찌라시에 나오는 얘기 … 겁나는 일 없어" 정면돌파 의지
새정치민주연합은 7일 정윤회씨와 청와대 이재만·정호성·안봉근 비서관 등 총 1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새정치연합 박범계·김민기 의원(오른쪽부터)이 고발장을 들고 서울중앙지검에 들어
-
검찰 간 ‘천·천’ 라인, 정윤회 동향 제보자 함구에 의문 증폭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그룹 회장이 또다시 국민적 관심의 대상이 됐다. 박 대통령이 국회의원으로 있을 때 비서실장이었던 정윤회씨 측이 현 정부
-
'김기춘 사퇴설' 조사 지시한 배후 있나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5일 ‘정윤회 문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조전 비서관은 취재진에게 “주어진 소임을 성실히 수행
-
'4000억 비자금설' 밝혀져 재계 필독서 … 연예인 X파일로 된서리
찌라시라는 게 그렇다. 팩트와 루머 사이에 있다. 겉으론 그럴 듯하다. 하지만 진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어떤 경우엔 사람을 죽게 만들 정도로 치명적이다. 요즘엔 SNS를
-
"박 경정, 유출 문건 복사본 갖고 있었다"
박 경정 검찰 출두 청와대 문건 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박관천 경정이 4일 서울 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박 경정은 문건 유출 여부를 묻는 질문에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
검찰, J 중식당 대표 전격 소환
고위 공무원들이 자주 찾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J 중식당. 4일 오전 10시쯤 이곳에 검찰수사관 3명이 들이닥쳤다.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한 이들은 다섯 시간여 동안
-
박 경정, 압수수색 전날 본인 컴퓨터 파일 일부 삭제
검찰수사관이 4일 정윤회씨와 청와대 핵심 관계자들이 회동했다고 알려진 서울 압구정동의 한 고급 중식당을 압수수색한 후 차에 타고 있다. 식당 관계자는 “검찰이 중식당 압구정점· 잠
-
"박 경정, PC에서 여러 문서 출력해 나간 사실 확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수사관들이 3일 오전 박관천 경정의 서울 하계동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한 수사관이 압수한 노트북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청와대가 정윤회씨의 국
-
김기춘 실장 "찌라시 수준의 정보라서 묵살"
‘정윤회 동향 보고 문건’ 파문 속에 김기춘(사진) 대통령비서실장이 “흔들림 없이 일하라”고 내부 직원들을 다잡고 있다고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들이 전했다. 청와대의 한 핵심 인사
-
"유출자는 박 경정" 청와대 잠정 결론
청와대가 ‘정윤회 동향’ 관련 청와대 문건을 공직기강비서관실에 근무했던 박관천(48·사진) 경정이 유출했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검찰은 4일 오전 박 경정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
국회서도 '정윤회 문건' 도마 올라
이병기 국가정보원장이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 원장은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의원이 “청와대 관계자들의 뒤추적을 하느냐”고 묻자 “그런
-
박 대통령 "세상 마치는 날이 고민 끝나는 날"
박근혜 대통령이 2일 통일준비위원회 제3차 회의 시작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회의가 끝난 뒤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했다. 박 대통령은 오찬에 앞선 인사말에서 “
-
문건 서랍 열쇠는 박 경정 책상 밑 자석에 붙어 있었다
청와대 내부 문건 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시내 모 경찰서 박모 경정이 1일 취재진을 뒤로하고 서울 하계동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박 경정은 이날 오전 경찰서에 출근해 휴가계를
-
"대통령께 누 안 되려 토사구팽 사냥개 … 이젠 진돗개 될 것"
“대통령께 누(累)가 되지 않기 위해 일부러 사냥개가 됐다. 토사구팽(兎死狗烹·토끼를 잡으면 사냥개는 쓸모없어 삶아 먹는다는 뜻)의 사냥개가 돼 스스로 숨어 지내는 사람이다. 그
-
‘정윤회 국정개입’ 보도 파문 … 청와대 “사실무근” 고소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실 명의로 올해 1월 6일 작성한 것으로 적혀 있는 ‘靑 비서실장 교체설 등 관련 VIP 측근(정윤회) 동향’ 문건. 이 문건에는 박근혜 정부의
-
[6·25 전쟁 60년] 대구에서 품은 강군의 꿈 (218) 일본의 경제 부흥
6·25가 터지자 일본은 미군의 보급기지가 됐다. 군수품 생산은 2차 대전 패전국 일본의 경제를 되살렸다. 북한 지역 폭격도 일본에 있는 미군 기지에서 출격한 B-29가 수행했다
-
'출세 보장'된 특수1부장 등 검사 20여 명 줄사표
검사들이 검찰을 떠나고 있다. 특히 중간 간부 격인 부장.부부장 검사와 능력을 인정받은 엘리트 중견간부들이 떠나는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의 경우 3차장 산하
-
(351)발명학회(5)|목돈상<제자는 필자.
34년7월5일 경성부내 공평동 태서관에서 과학지식 보급회의 창립총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과학 지식에 바탕을 두지 않으면 영구운동 기관 같은 실현성 없는 발명에 일생을 헛되게 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