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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tion!] 나 혼자 산다, 사진으로 쓴 1인 가구 보고서
윤정미 작가의 작품 ‘세희와 도희’ 3월 5일부터 서울 통의동에 있는 보안여관에서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기획한 흥미로운 전시가 진행중이다. 1인 가구 비율 증가로 인해 한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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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망할 아이디어 내라” 짠돌이 롯데, 이때 변했다 유료 전용
프로야구단 롯데자이언츠는 지난해 말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전준우(38)와 4년 총액 47억원에 계약했다. 2022년 10월엔 ‘안경 쓴 에이스’ 박세웅과 최대 90억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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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교수'는 없다…자연과학 1위 KAIST, 공학 1위 포스텍 [2023 대학평가]
김찬혁 KAIST 생명과학과 교수가 지난달 25일 대전 KAIST 본원 학과 연구실에서 제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김찬혁 KAIST 생명과학과 교수는 지난해 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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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그리 키울 일 아니었다…2016년은 정말 되는 게 없었다 [박근혜 회고록 20 - 당청관계(하)] 유료 전용
유승민 원내대표가 물러난 이후엔 헝클어진 당·청 관계를 정상화하는 게 급선무였다. 2015년 7월 16일 나는 청와대에서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등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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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기억] 고단한 가운데 꿋꿋한
‘청계천’ 시리즈 가운데 만물공구노점상, 1997년. Ⓒ이한구 사진가 이한구가 처음 ‘청계천’을 찍기 시작한 것은 1988년이다. 호기심에 눈이 반짝이던 스무 살 사진과 학생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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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단은 ‘친윤’ 감별기?…김기현이 꾸린 EU특사단 면면보니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자신에 대한 징계안 상정이 부당하다며 반박 연설을 하는 모습. 뉴스1 대통령의 특별사절(사절)은 파견하는 국가와의 외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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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아직도 이런 풍경이 남아 있구나…‘서울 옛길’ 사진전
'서울 옛길' 사진전-흥덕동천길 ⓒ이한구 “어르신들이 ‘교보빌딩 뒤로 옛날에는 개천이 흘렀어’라고 하면 ‘에이 설마’ 하겠죠. 그런데 우리 눈에는 안 보이지만 서울 도심 아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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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킹 메이커’ 자임하는 김무성(전 새누리당 대표)의 정권 탈환론(論)
■“국민의힘 울타리 없애고 완전국민경선제 도입하라” ■“서울시장 선거? 안철수 우리 당 후보로 나가면 이겨” ■“탄핵 논쟁 벗어나서 중도는 물론 시민사회단체 품어야” ■“권력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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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댐 수위 5㎝ 턱밑에서 버텼다···수자원공사 "주민께 죄송"
용담댐 방류 이후 홍수피해가 난 충남 금산지역 인삼밭이 흙탕물에 잠겨있다. 사진 금산군 '이번 금강 유역의 홍수는 인재'라는 지적에 수자원공사가 해명에 나섰다. 한국수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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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 소나타'와 표현의 자유 억압, 전체주의 아른거린다
━ [윤석만의 인간혁명]열린사회와 그 적들 1604년 얀 산레담이 그린 ‘동굴의 우화’. 플라톤은 동굴에 갇힌 사람은 동굴 밖의 세계를 알 수 없다고 했다. 희미한 빛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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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 인간의 삶을 묻다] 표현의 자유 억압하고 획일성 강조, 전체주의 어른거린다
━ 열린사회와 그 적들 1604년 얀 산레담이 그린 ‘동굴의 우화’. 플라톤은 동굴에 갇힌 사람은 동굴 밖의 세계를 알 수 없다고 했다. 희미한 빛줄기를 좇아 참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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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키즈 갈겠다” “승복다짐 받겠다”…TK 폭풍전야
1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의 문자를 보고 있는 이혜훈 의원. [사진 더 팩트] “진박(眞朴·진실한 박근혜계) 논란 일으킨 이한구 키즈에 책임 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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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화끈한 고백 "2016년 새누리 살생부 40명 명단 봤다"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은 영욕의 정치인이다. YS(김영삼 전 대통령) 상도동계로 정계에 입문해 국회의원 6선을 하는 동안 박근혜 대통령 탄생의 주역(선대위 총괄본부장,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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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이해찬 비방 문자 보도에 "침소봉대 안 돼…내 의견 아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상선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해찬 대표에 대한 부정적 언급이 담긴 문자메시지가 기사화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면서 자신의 의견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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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기의 긴가민가] '최순실 저승사자' 안민석을 털었다
이번에는 탄핵정국에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안민석 국회의원 형아를 만나보자. 안민석 의원 주머니에서 나온 물건들 민석 형아는 ‘최순실 저승사자’로 불리며 청문회 스타로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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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으로 시작, 신화로 남은 대우 ‘세계경영’
22일 대우그룹이 창립 50년을 맞는다. 대우경제연구소의 마지막 소장을 지낸 이한구 전 의원은 한 저서에서 “만약 정부가 대우의 위기극복과 과정을 지원했다면 대우의 세계 경영은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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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이번엔 킹 메이커 안 해…박 대통령과 멀어져 지지율 하락
━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달 28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내게 기회가 온다면 분권형 개헌 이후에는 대통령과 국회의원 임기가 일치하도록 대통령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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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개통한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 첫날만 6번 멈춰
국비·시비 등 2조2581억원이 투입된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 첫날인 지난달 30일 6차례에 걸쳐 운행이 중지되는 등 사고가 속출했다.인천교통공사는 31일 2호선 개통 첫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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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독단·분열에 국민 우습게 봐…이대론 대선도 진다”
개누리당(개+새누리당)·개저씨(개+아저씨)·자폐정당·좀비정당·앵그리버드당….새누리당이 4·13 총선 참패 반성문으로 17일 발간한 291쪽 분량의 ‘국민 백서’에 수록한 표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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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직격 인터뷰] “황해를 비단길로 만들어 ‘섬나라’ 벗어날 날 6년 안에 온다”
“배에 열차를 실어 서해를 건너자. 그 뒤 중국과 시베리아횡단철도를 관통해 유럽까지 가자.” 황해 바다를 철길로 삼아 대한민국을 실크로드에 연결시키는 ‘황실(황해 실크로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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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사회적경제기본법 다시 발의하는 유승민
무소속 유승민(사진) 의원이 사회적경제기본법안을 다시 발의한다. 새누리당 친박계가 “유 의원이 당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이한구 당시 공천관리위원장 등)고 주장할 때 근거로 내밀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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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지원 "대통령이 요청 땐 새누리 국회의장 협의"
국민의당의 20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합의추대된 박지원 의원(왼쪽)이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박 의원은 “20대 국회는 가장 생산적이고 일하고 새로운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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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심층분석] 여소야대 20대 국회 지형도 어떻게 달라지나
■ 평균나이 55.5세로 역대 국회 최고령, 3040 줄고 6070세대 증가■ 초선 비율 44.0%, 19대 49.3%보다 감소, ‘공천개혁’ 실패 지적도■ 유승민·김세연·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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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13일은 친노와 친박 심판의 날?
이철호논설실장아무리 총선이 여론조사의 무덤이라 해도 여전히 선거판세 읽기에 여론조사만큼 요긴한 잣대는 없다. 주요 여론조사들을 종합해 그 중간값을 추정해 보면 새누리당 166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