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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저녁 6시 통금령’ 첫주…서울이 텅텅 비었다
“사람이 아예 없는 편이에요. 휴점에 들어간 가게들도 꽤 있어요.” 동교동 경의선숲길에서 수년째 카페를 운영하는 A씨의 얘기다. 그는 “지난주까지만 해도 커피나 캔맥주를 마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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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 "시범케이스 될라“…사적모임 금지 해제돼도 '혼밥'
“상사가 모임은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합니다.” 30년 가까이 공무원 생활을 한 7급 여성 공무원 A씨(54)의 하소연이다. 공무원 사적모임 금지가 지난 3일 해제된 이후에도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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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면 방역 위반 위험" 중대본이 밝힌 ‘밤 9시 운영 금지’ 이유
지난해 12월 서울 명동 거리가 한산하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4일 영화관과 스터디카페, 일정 규모의 마트 등 오후 9시 이후 영업금지 업종 확대를 포함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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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없는 가게들 '속탄 성탄'…“이럴 바엔 3단계 가자” 한숨
23일 서울 명동의 한 카페가 한산한 모습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크리스마스 특수가 사라졌다. 연합뉴스 #. 성탄절 당일인 25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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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상 모임금지' 효과볼까…서울 확진자 사흘째 300명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사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정부가 전국적으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령을 내렸지만 지인 모임과 요양시설,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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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5인이상 모임 금지라는데…"택시, 성탄예배는 '사적모임' 아니다"
'수도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23일 0시부터 적용되면서 시행 과정에서 적잖은 혼선이 일고 있다. 어디까지 단속 대상이고, 무엇은 예외에 해당하는지 등 알쏭달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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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씩 예약하면 되겠지"...'5인 모임 금지령'에 기막힌 꼼수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23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 밤 12시까지 12일간 5인 이상 사적(私的) 모임을 제한한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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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상 모임 금지' 서정협 대행 "부모님댁 방문도 하지 않도록…”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23일 0시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에 대해 “편법적인 방법을 생각하지 말아달라”며 '엄정대응'을 강조하고 나섰다. 수도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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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5명 이상 모임 금지, 강릉·제주 가서 모여도 불법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의 사적(私的) 모임을 제한하는 초고강도 대책이 나왔다. 5명 이상이 모이는 회식과 지인 모임, 송년회 등을 금지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겠다는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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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모임 잘못했다간 벌금 300만원…한집 가족은 예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책으로 오는 23일 0시부터 서울·수도권에서 5명을 넘어서는 사적 모임이 금지된다. 내년 1월 3일 24시까지 이어지는 전례없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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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픽] 수도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령
중앙일보 12월 21일 뉴스픽입니다. - 野 “파도파도 악재, 변창흠은 안 된다” - 수도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령…23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 취업자 4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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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장례식장만 빼고…수도권 사실상 '사적모임' 금지령
지난 16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꿈새김판 겨울편이 설치되고 있다. 뉴시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의 사적(私的) 모임을 제한하는 초고강도 대책이 나왔다.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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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등학교 학부모 사교모임 금지령
일본 도쿄 공립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의 학부모, 특히 엄마들 간의 사교모임에 금지령이 내려졌다고 일본 시사주간지 ‘아에라(AERA)’가 보도했다. 15일자 아에라에 따르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