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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이철영·박찬종 현대해상 공동대표 外
◆이철영·박찬종 현대해상 공동대표 현대해상은 4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철영(62·사진 왼쪽) 사장과 박찬종(59·오른쪽) 부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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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함께모인 박-문-안, 너무 어색해서 그만…
박근혜·문재인·안철수 세 대선 후보(오른쪽부터)가 13일 서울 상암동에서 열린 과학기술 나눔 마라톤 축제에서 처음 만났다. 사회자의 요구로 어깨에 손을 올리기 직전의 모습.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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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단일화 꼭 하게 될 것” 박 “과학기술이 국정 중심”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3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의 단일화 방식과 관련해 “안철수 후보가 민주당에 들어와 경쟁해 단일화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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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매각 승부수’ 윤석금 회장 인터뷰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은 8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데서 해도 잘될 회사를 내놓는 게 순리”라고 말했다. 그는 “안 되는 사업은 내가 해서 책임을 지면 된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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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동명대상 수상자 선정
제4회 동명대상 수상자로 ▶산업부문 박순호(66) ㈜세정 회장 ▶교육부문 문태식(60) 용당초등학교 교장 ▶공공부문 노기태(66) 부산항만공사 사장 ▶봉사부문 박수관(62)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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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환경에너지세제과장 박석현 ◆외교통상부▶감사관 전광춘 ◆농림수산식품부▶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김대근▶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조백희▶미국 국립해양대기청 임영훈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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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60) 한여름의 추억
1970년대 청와대에서 집무를 보고 있는 이낙선 전 상공부 장관. 70년대 한국 경제발전을 이끈 주역 중의 한 명이다. 여름철이면 생각나는 분이 있다. 1970년대 우리나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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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영은 CEO들 싸움, 그들이 아프면 회사도 아프다
췌장암 수술을 받고 난 이듬해인 2005년 맥월드에서 맥 미니를 선보이는 스티브 잡스(왼쪽). 5년 후에는 다른 사람처럼 수척해졌다(오른쪽). [중앙포토] 이달 9일 칠순을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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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재정시스템담당관 이진한▶예산관리과장 강영규 ◆교육과학기술부▶정병걸▶유네스코 본부 파견 김영철▶대통령실 임준희▶강석기 박성수▶동북아역사재단 파견 정시영▶남호주 정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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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 리포터팀’ 특별기획 ① ] 늙어가는 한국사회 은퇴준비는 걸음마
2050년 노인인구 비율 38%로 세계 최고 평생직업 찾고 찾아주는 시스템 만들 때 이 기획은 진정한 은퇴준비에는 ‘은퇴 후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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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여, 고민의 양을 줄여라" 윤석금의 멘토링
"젊은이들이여, 고민하는 양을 줄여라" "좋아하는 일에서 작은 성취를 맛보라" "적극적인 자세가 나의 경쟁력입니다. 역사상 무언가 이룬 사람들은 대부분 적극적인 사람입니다. 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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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림서 추구하는 건 스스로 순환하며 생존하는 자연
강석진 전 GE코리아 회장이 서울 종로구 누하동 작업실에서 진행된 인터뷰 도중 밝게 웃고 있다. 신인섭 기자 6일 오후 강석진(70) 전 GE코리아 회장을 만났다. 인왕산 끝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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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Biz] CEO들, 문화·예술에 길을 묻다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넥서스커뮤니티의 신제품 발표회는 한번은 토크쇼, 한번은 뮤지컬 공연이었다. 지난해 서울 시내 호텔을 빌린 뮤지컬 공연에서는 배우가 된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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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과 실패를 모르는 사람은 훌륭한 리더 될 수 없어”
불황이 길어지고 있다. 불황 극복의 견인차는 CEO들이다. 한국의 ‘간판’ 전문경영인인 윤종용(65) 전 삼성전자 부회장(상임고문·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을 만나 불황 극복의 해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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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노병용씨(전 경북도 정무부지사)별세 外
▶노병용씨(전 경북도 정무부지사)별세, 노상균(재 캐나다)·민균씨(서울 ING 부지점장)부친상=13일 오전 7시 영남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11-9362-7900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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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목재 재산헌납은 신군부의 강탈”
1980년 신군부가 세계적 합판 목재회사였던 동명목재의 전 재산을 빼앗은 뒤 ‘재산헌납’으로 위장했다는 의혹이 28년 만에 사실로 드러났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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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농심으로 간 손욱 전 삼성SDI 사장
‘혁신 경영 전도사’ ‘한국의 잭 웰치’로 불리는 손욱 전 삼성SDI 사장이 지난 14일 농심 회장에 취임했다. 재계에선 그가 농심의 매출 정체를 극복할 ‘구원투수’로 기용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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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농심으로 간 손욱 전 삼성SDI 사장
신인섭 기자 관련기사 [Inside] 손욱 전 삼성SDI 사장이 농심으로 간 까닭은 “단순히 ‘지금의 위기를 개선해달라’는 차원이었다면 그렇게 쉽게 (영입 제안을) 받아들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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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리스크 줄이려면 치밀한 ‘바통 터치’부터
2004년 8월, 영속기업을 비전으로 제시하던 김종훈 한미파슨스 사장의 고민은 후계구도에서 멈췄다. 김 사장은 1996년 미국 파슨스와 합작으로 국내 최초의 건설사업관리(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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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학자들
강경근(숭실대 법학과 교수), 강경태(신라대 교수), 강귀순(부산남중 교사), 강근형(제주대 교수), 강대기(숭실대 정보사회학 교수), 강명헌(단국대 경제무역학부 교수), 강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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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성공 PD' 잭 웰치가 한국지사를 손꼽은 까닭
1976년 6월 30일 서울 소공동 대한항공 빌딩의 한 사무실. 열 명이 채 안 되는 사람들이 'GE인터내셔널'이란 간판을 내걸며 회사의 탄생을 자축했다. 세계 최대규모 기업인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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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 기초 단체장 후보들
*** 서울 특별시 ▶종로구청장 김영종 52 열 한국수자원공사 이사 김충용 67 한 종로구약사회장 정흥진 61 민 전 구청장 ▶중구청장 전장하 58 열 부구청장 정동일 51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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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니면 안된다' CEO는 그 생각 버려라
금강산 산천을 화폭에 담고 있는 강석진 전 GE코리아 회장. 지난 2일 유한킴벌리 주최로 북한 금강산에서 열린 나무심기 행사의 특별 손님인 강석진(66) 전 GE코리아 회장.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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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④경제] 34. 창업과 수성
#장면1 = “나 아딕 늙디 않았디오. 아딕 현역입네다.” ▶ 1995년 2월 선친인 구자경 회장에게서 경영권을 넘겨받은 구본무 LG그룹 신임 회장.1968년 10월 당시 68세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