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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김사복은 빨갱이"...지만원, 명예훼손 檢 송치
지만원씨 [사진 연합뉴스]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인 김사복씨를 '빨갱이'라고 지칭한 지만원(76)씨가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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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형수 "남편 강제입원, 재명이가 그럴리 없다 두둔"
"절망하지 않고 노력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흔한 메시지를 형은 몸소 보여주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17년 쓴 『이재명은 합니다』에 자신의 형을 이렇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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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설민석 강사, 독립운동가 후손에 1400만원 배상”…허위로 드러난 발언 보니
설민석 강사가 영화 '안시성'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사진 유튜브] 인기 역사강사 설민석씨가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1400만원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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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 성범죄 목사, 2시간 내내 눈물 흘리며 거짓말"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기독교 내 '그루밍 성폭력' 폭로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뉴시스] 인천 한 대형교회 담임목사의 아들 김모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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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념재단 성명 “전두환, 용서의 기회 잘못된 선택으로 날려”
27일 오후 광주지법에서 열린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자명예훼손 혐의 재판에 참석한 고 조비오 신부 조카인 조영대 신부(왼쪽 두번째)와 이철우 5.18기념재단 이사장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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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단기기억상실 상태, 무더운 날씨도 무리”…전두환 다음 공판 10월 1일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다음 공판기일은 10월 1일이며 오후 2시 30분 201호 법정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5·18민주화운동 희생자 명예를 훼손한 혐의(사자명예훼손)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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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병준, 30일 봉하마을 찾아 노무현 묘소 참배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를 위해 봉하마을을 찾는다. 한국당 핵심관계자는 26일 “김 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원과 주요 당직자들이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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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형사재판 다시 연기 “검토 또 필요해”
전두환 회고록. [중앙포토] 5ㆍ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는 고(故) 조비오 신부를 비난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87) 전 대통령이 또다시 재판 연기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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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8000억’ 발언 김경재, 노건호·이해찬에 1000만원씩 지급하라
김경재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뉴스1]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삼성에서 8000억원을 걷었다고 주장한 김경재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노 전 대통령 아들 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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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찰, 설민석 '무혐의' 처분…"요정=룸살롱, 기생=마담" 판단
[사진 설민석 페이스북] 유명 한국사 강사 설민석(48)씨가 독립운동가 손병희 등 민족대표 33인을 비하한 혐의와 관련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손병희 후손들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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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운전사’ 김사복씨 아들, 지만원씨 검찰 고소 방침
힌츠페터 기자(빨간원 좌측)와 김사복씨. [연합뉴스]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 김사복씨의 아들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자신의 아버지를 ‘북한 특수군인’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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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측 요구로 첫 재판 7월로 연기…“준비 시간 필요” 사유
전두환 전 대통령. [중앙포토] 이달 28일 광주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던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첫 형사재판이 7월로 연기됐다. 25일 광주지법에 따르면 전 전 대통령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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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만의 재판’ 전두환…불출석땐 강제구인 통해 재판대에
전두환 전 대통령과 『전두환 회고록』 5·18 민주화운동 왜곡 논란을 빚어온 『전두환 회고록』 내용을 조사해온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했다. 법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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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
검찰은 3일 전두환 전 대통령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사진은 전 전 대통령이 지난 2015년 10월 11일 모교인 대구공고에서 열린 총동문회 체육대회에 참석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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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8000억 수수’ 발언 김경재,1심 불복 항소
지난 2월 27일 당시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삼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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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명예훼손 발언’ 김경재 1심서 집행유예
김경재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지난달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자유총연맹에서 퇴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 한국자유총연맹]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삼성으로부터 8000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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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넘어 이번엔 전두환…‘회고록’ 수사 직접 챙기는 검찰총장
전국 검찰청을 지휘하는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분위기는 요즘 살얼음판을 걷는 듯하다고 한다. “역대 최고의 위기”라는 말이 내부에서 나올 정도다. 내우외환(內憂外患)인 검찰의 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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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노무현도 삼성에서 8000억 걷었다” 김경재에 징역 2년 구형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삼성으로부터 8000억원을 걷었다고 주장해 명예훼손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재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76)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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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명예훼손’ 전두환, 소환 불응
전두환 『전두환 회고록』에서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표현으로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전두환(사진) 전 대통령이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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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ㆍ18 회고록 명예훼손’ 전두환, 검찰 소환 불응
『전두환 회고록』에서 자신을 '(5·18의) 치유와 위무를 위한 씻김굿의 제물'이라 표현해 비난을 받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 [중앙포토 ] 『전두환 회고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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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전두환에 5·18 회고록 소환 조사 통보…건강상 이유 불응
전두환 전 대통령이 5·18 명예훼손 관련 혐의로 소환 조사를 받으라는 검찰 통보에 불응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전두환 회고록』에서 자신을 '(5·18의) 치유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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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아웃사이더, 세계적 명성, 그리고 성폭력
지난달 베를린영화제에 참석한 김기덕 감독. [EPA=연합뉴스] 김기덕(58) 감독이 함께 일하던 여배우들에게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공개되며 충무로 안팎이 충격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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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반대자에 재갈” vs “형사처벌 필요성 여전”
━ [임장혁의 로킥(Law Kick)] 권력 따라 바뀐 ‘명예훼손’풍향계 박근혜 전 대통령에 관한 의혹을 제기했다가 기소돼 결국 무죄 판결을 받은 가토 다쓰야 전 산케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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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 검찰 고발
자유한국당이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를 ‘640만 달러 수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당 정치보복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태)는 15일 “2009년 검찰의 박연차 회장 정·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