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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끌면서 전기차보다 가볍다…완판 '괴물 픽업트럭' 타보니
지난 15일 GMC의 프리미엄 픽업트럭 시에라가 서울 여의도 서울마리나 주차장에 서 있다. 사진 한국GM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보다 큰 미국식 정통 픽업트럭 시에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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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백 2.8초, 소음도 없다…잠실벌 발칵 뒤집을 'E경주차' [車~알칵]
서울 송파구 잠실올림픽주경기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2 하나은행 서울 E-프리(E-Prix)' 대회 전용 머신인 'GEN2'. 김경록 기자 '제로백(시속 0→100㎞ 도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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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십년 후에도 백련지 연꽃 보면 가슴 두근두근거릴까?
━ [더,오래] 전명원의 일상의 발견(12) 연꽃은 거짓말처럼 깨끗했다. 이름처럼 대부분이 흰 연꽃이었지만, 더러 분홍빛의 연꽃도 있었다. [사진 전명원] 처음 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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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고개, 수많은 이야기 8] 35년 행상, 국대, 무속인…대관령 아흔아홉 굽이서 만난 사연들
“35년 됐네요. 내 나이 스물아홉, 대관령에서 커피를 팔기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9일 대관령에서 김기연(가명·64)씨를 만났다. 그는 고향 대구를 떠나 강원도 횡계에 터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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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오토바이 운전자…접촉 사과에도 벽돌로 車 내리쳤다
[사진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접촉사고를 낸 운전자 차량을 향해 벽돌과 헬멧을 집어 던지는 등 난동을 부린 오토바이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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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생활필수품이자 첨단 기술의 집약체 자동차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최첨단 기술 동원해 자동차 1대 만드는 21시간 압축해서 살펴봤죠 왼쪽부터 안건(경기도 관문초 4) 학생모델, 강라임(경기도 매송초 4) 학생기자, 김휘윤(서울 신도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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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변신한 신형 그랜저···"얼굴은 미남, 몸짱은 아니더라"
더뉴그랜저 주행 모습. [사진 현대차] "디자인은 참 예쁜데 주행성능은 너무 점잖은 것 같다." 19일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더 뉴 그랜저'는 3년 만에 디자인이 확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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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아우디 신형 A6, 옆차 다가오니 사이드미러 점멸
아우디 신형 A6는 차량접근경고등을 사이드미러 안쪽(왼쪽)에 배치해 운전자가 쉽게 볼 수 있게 했다. 대형화면 3개로 운전자가 주행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다. 김효성 기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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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춤 반복'에도 부드럽다···디자인·성능 다 잡은 아우디 A6 직접 타보니
아우디코리아가 23일 국내에 출시한 신형 A6(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는 고급스러움과 젊은 감각을 모두 살린 차다. 경쟁차종 벤츠 E시리즈, BMW 5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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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디자인·성능 확 바꾼 컴팩트SUV ‘여심’까지 사로잡을 2세대 모델 출격
랜드로버가 컴팩트 SUV 이보크의 2세대 모델을 출시했다. 넓어진 공간과 첨단 사양이 추가됐다. [사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최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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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파리모터쇼에 등장한 65억 '부가티 디보(DIVO)'
슈퍼카를 뛰어넘는 하이퍼카답게 부가티 디보의 가격은 우리 돈으로 65억에 이른다. 최고 시속은 385km에 제한되어 있다. 지난1일 파리모터쇼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들이 차량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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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앉아 달리듯···방향전환 때 계기판에 후방 상황 떠
━ [J가 타봤습니다] 방향전환 때 계기판에 후방 상황 떠, 사이드 미러 안 봐도 돼 K9 5.0 GDI 퀀텀 [사진 기아차] 신형 K9 5.0 GDI 퀀텀 모델은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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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K9, 3초 만에 차량의 완성도를 확인하다
기아자동차 신형 K9 5.0 GDI 퀀텀 전면. [사진 기아차] ‘기술을 넘어 감성으로(Technology to Emotion).’ 기아차 대형 세단 K9의 개발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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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포트리스(The Fortress) #5. 드라이브 (2)
돈을 준 것이 실수였다. 놈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를 생각이었던 것이다.원진은 민첩한 동작으로 후진기어를 넣고 전속력으로 밟았다.놈이 미쳐 총을 쏘기도 전에 원진의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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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차는 증거를 남긴다"… '시거잭·안전벨트·트렁크·사이드미러'에
매년 6~7월이면 찾아오는 장마, 8~9월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태풍. 강우를 견디지 못한 하수도는 빗물을 도로 위로 게워낸다. 꽉 막힌 도로 위에 멈춰있던 차량은 옴짝달싹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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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오차도 허용 않는 실내 외부 소음 완벽하게 차단 정적 속에 시속 300㎞ 질주
“세상에서 가장 빠른 트럭이구만.” 에토레 부가티는 1930년 프랑스 그랑프리에서 자신의 경주차를 앞지른 벤틀리를 이렇게 조롱하며 애써 위안을 삼았다. 부가티의 푸념은 85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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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전기차 개발, 접으면 1.65m '초소형'
[접이식 전기차 개발, 사진 카이스트] [접이식 전기차 개발, 사진 카이스트] ‘접이식 전기차 개발’. 도심 속 주차난을 해결할 접이식 전기차가 국내에서 개발됐다. 13일 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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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사고 사망률 최고 ‘마의 7월’ 대비하려면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 교통안전공단이 최근 3년간(2009년~2011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장마철인 6~8월에 빗길 교통사고 사망자가 집중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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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사이드미러, 사각지대 없애주는 거울 등장
자동차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는 가운데도 안전운전에 꼭 필요한 사이드미러의 성능은 여전히 불만족스런 게 사실이다. 이를 통해 보여지는 사물은 모양과 거리감이 왜곡돼 나타나는데다 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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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타고 떠나요, 낙엽 여행
2013년형 BMW 그란투리스모이달에도 국내 자동차 업계는 다양한 신차를 쏟아냈다. 한국GM은 지난 5일 2013년형 알페온을 출시했다. 반응과 효율을 높인 신형 6단 자동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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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온다고요? ESC 버튼을 눌러주세요
겨울철 눈길에서 ESC는 안전운전에 큰 도움이 된다.요즘 자동차 참 어렵다. 기능이 워낙 많아서다. 설령 명칭을 들어도 무슨 기능인지 짐작하기 힘들다. ‘ESC’와 ‘TP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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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카메라, 버튼 시동키 … ‘럭셔리 소형차’ 줄 잇는다
현대 i30. 포드 포커스 해치백.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소형차와 준중형차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계속되는 고유가와 친환경 이슈의 영향이다. 하지만 예전같이 가격만 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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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을 화음으로 … 자동차, 소리까지 디자인한다
주행과 안전만이 자동차의 미덕이 아니다. 자동차 첨단기술은 운전자들에게 감각적 즐거움을 주는 데까지 발전하고 있다. 배기음을 비롯한 자동차 소리를 듣기 좋게 만드는 것도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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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작업 대기 17시간째, 드디어 명령이 떨어졌다
15일 새벽 제설차가 눈발이 날리는 광화문광장 주변 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리고 있다. 박근범 기사가 제설차 운전석에 앉아 있다. 박 기사는 14일 오후 2시부터 15일 오전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