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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여읜뒤 '반항기'...'슬픈 4살' 얼룩말 세로에 여친 붙여준다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초식동물마을’의 얼룩말 우리에 ‘뚝딱뚝딱’ 소리가 울려 퍼졌다. 작업자 5명이 부서진 나무 데크를 수리하고 있었다. 빈 얼룩말 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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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얼룩말이 여기 왜?
얼룩말이 여기 왜? 얼룩말이 여기 왜?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의 2살 수컷 그랜트얼룩말 ‘세로’가 23일 오후 2시40분쯤 나무 데크를 부수고 탈출했다. 세로는 천호대로와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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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와 싸우고 급기야 탈출까지...듣고보니 짠한 '반항馬 세로'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동 주택가에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한 얼룩말 세로를 포획한 어린이대공원 관계자들이 세로를 태우고 공원으로 돌아가고 있다. 김민정 기자 서울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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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서울 주택가에 얼룩말이 왜…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 [영상]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한 얼룩말 한 마리가 시내 주택가를 활보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어린이대공원과 광진소방서 등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50분쯤 얼룩말 한 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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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보다 무는 힘 세다…하늘 '진짜 제왕' 독수리 아닌 이 동물 [동물피디아]
우리나라 해양경찰의 상징인 ‘흰꼬리수리’는 수리류입니다. 미국의 국조로 알려진 흰머리수리도 수리류입니다. 흰꼬리수리의 친척이죠. 수리를 영어로는 이글(Eagle)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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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보낸 풍산개, 광주 동물원 간다…새끼'별'과 3년 만에 상봉
지난 10일 오후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 앞에서 풍산개 암컷 '곰이'(왼쪽)와 수컷 '송강'이가 대학 관계자와 함께 산책하고 있다. 뉴스1 문재인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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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무리의 왕이 되려면 '암컷'으로 태어나야 [동물피디아]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조용필의 명곡 ‘킬리만자로의 표범’ 가사 중 일부입니다. 하이에나를 바라보는 대중적 관점을 잘 보여주죠. 그런데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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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1톤 기린이 넘어지면 생기는 일은? [동물피디아]
기린은 기다란 목과 5m가 넘는 큰 키를 지녔습니다. 포유류 중 가장 키가 큰 육상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키가 2m 정도 됩니다. 목 뒤에만 긴 갈기털이 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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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퇴진 집회' 촛불행동 대표 "文 풍산개 위탁포기, 솔직히 황당"
우희종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페이스북 캡처 지난 8월부터 매주 토요일 윤석열 대통령 퇴진 집회를 주도해 온 ‘촛불전환시민행동(촛불행동)’의 상임공동대표 중 한 명인 우희종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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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는 누가 키워?" 中 90년대생 양돈업자 인기폭발
[사진 fmc china]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돼지를 키우러 귀촌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90년대~00년대생으로, 번잡한 도시생활 대신 돼지와 함께하는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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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본인 연금 비과세 돌린 文, 사룟값 아까워 풍산개 파양"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7일 문재인 전 대통령 측이 키우던 풍산개를 정부에 반환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어떤 핑계를 내놓아도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며 "결국 사룟값, 사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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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文정부 태양광, 7살 사장님도 있다…"친여엔 단가 특혜"
태양광 시설 모습. 사진 국무조정실 최근 5년간 태양광 사업은 재생에너지 육성이란 햇빛 속에 수십 배 수준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하지만 관리 체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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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외모, 그렇지 못한 먹성...수달이 잠들기 전 꼭 하는 일 [동물피디아]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은 1급 멸종위기종입니다. 따라서 일반 가정에서는 키울 수가 없습니다. 전문 인력과 시설을 갖춘 곳에서만 돌볼 수 있습니다. 위 영상을 촬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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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 속 보이는 아쿠아리움…누구의 주재런가
바닷속에도 가을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강정현 기자 온 산이 단풍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는 이맘때 작은 바닷속에 가을이 왔습니다. 가오리의 식사시간. 아쿠아리스트는 2인 1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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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번째 장수' 64살 고릴라, 후손 50마리 남기고 안락사 왜
암컷 고릴라 헬렌(64)이 안락사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 루이빌 동물원 페이스북 캡처 세계에서 두 번째로 나이가 많은 고릴라 ‘헬렌’이 64살로 세상을 떠났다고 미국 C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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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오월드서 태어난 백두산호랑이 3남매 100일 잔치…일반에 공개
대전 오월드에서 태어나 100일을 맞은 백두산호랑이 3남매가 7일 일반에 공개됐다. 사진 대전오월드 지난 7월 대전 오월드에서 태어난 백두산호랑이 3남매가 100일을 맞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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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가나다라..." 집현전에서 한복입고 한글 공부하는 주한 외국인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00 "가나다라..." 집현전에서 한복입고 한글 공부하는 주한 외국인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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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 사는 말' 하마…물속에서 수영하는 모습 본 사람? [동물피디아]
하마가 내는 소리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하마는 “컹컹컹” 마치 말 울음소리 같은 소리를 냅니다. 하마의 학명은 ‘히포 포타무스’인데, 고대 그리스어로 ‘강에서 사는 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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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부리에 매서운 눈…'공룡 후예' 슈빌, 알고보니 공룡이었다
경남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에는 수컷 ‘슈빌’ 1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이름은 ‘빌’입니다. 뻗친 머리가 매력적인 친구입니다. 슈빌은 ‘넓적부리황새’라고도 합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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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아 미안해…큰돌고래·거북이 고문하고 다리 자른 '폐그물' [e즐펀한토크]
지난달 22일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붉은 바구니 안에 담긴 국제멸종위기종 푸른바다거북 ‘나사’가 눈을 연신 끔벅거렸다. 나사의 체중은 5.9㎏으로, 태어난 지 몇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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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때까지 성장"…'육상 최고 몸무게' 코끼리, 서서 자는 이유 [동물피디아]
지난 6월 서울대공원 아시아코끼리사에서 이혜리 사육사와 얘기를 나누는 중이었습니다. 제 뒤에 있던 코끼리 한 마리가 눈을 가만히 감았습니다. “지금 우리 뒤에 있는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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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로 떨어진 신발, 코로 주지요~ 관람객 놀래킨 코끼리 행동
지난 13일(현지 시간) 중국 동부 산둥성 웨이하이에 있는 야생동물 공원에서 코끼리가 우리 안에 떨어진 아이의 신발을 주워 돌려줬다. 사진 트위터 캡처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코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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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와 같은 조상’ 5㎏ 바위너구리, 서울어린이대공원 새 둥지
분류학적으로 코끼리와 조상이 같은 것으로 알려진 바위너구리. 사진 서울시설공단 기니피그와 닮은 바위너구리가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새 식구가 됐다. 서울시설공단은 바위너구리 5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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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면 그 개는 죽는다" 이상한 개 변호사의 사연 [뉴스원샷]
반려동물, 이젠 우리 사회의 일부가 됐습니다. [사진 픽사베이] 인권이 중하듯 견권(犬權), 묘권(猫權)도 중하니 반려견, 반려묘는 아직 꿈만 꾸고 있습니다만, 관련 소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