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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재화 시장, 일자리 만들고 신성장 이끌 것”
이석채 회장은 손녀가 있으니 교육용 스마트 로봇 키봇에 더 관심이 간다고 했다. KT는 최근 키봇을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했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미디어 플랫폼 강화 …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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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항공기 도입, 노선 확충… 2019년 세계 10대 항공사 목표
대한항공 기내 AVOD 서비스. 대한항공이 2013 국가브랜드대상 운송부문 대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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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제친 올 세계 최대 산유국은? '여기'
석유 추출이 가능한 ‘셰일오일’ 암석. [중앙포토]셰일오일 등 비전통적 석유류의 생산이 급증하면서 미국이 올해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될 것이라고 영국의 석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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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표 기자 회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06년 7월 대한민국 정부의 요청으로 제가 고국에 돌아온 이유는 KAIST를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만들어 고국의 발전에 공헌하겠다는 단 하나의 신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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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도 버텨야 광명찾는다” 삼성·한화·웅진 공격적 투자
국내외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사업에 대한 투자를 줄이지 않는 기업들도 있다. ‘투자를 계속하면서 어려운 시절을 견뎌내면 훗날 막대한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치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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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교수당 논문 수 최고점 … 1800번 인용된 논문도
POSTECH의 중앙도서관인 청암학술정보관에서 재학생들이 과제 해결을 위해 토론하고 있다. [사진 POSTECH] POSTECH(포스텍, 옛 포항공대)의 김기문(58) 석좌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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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발전소 짓고 대륙붕 탐사 … ‘광폭 경영’
STX중공업의 4㎿급 디젤엔진 발전세트 1호기. 이 발전기는 이라크에 건설 중인 디젤발전플랜트 1단계 공사에 투입됐다.STX그룹의 향후 10년은 플랜트·엔지니어링·에너지가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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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자정부’ 바레인 수출
이달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김대훈 LG CNS 사장(오른쪽)과 무함마드 알리 알카드 바레인 전자정부청장(왼쪽)이 ‘법인등록 및 인허가 시스템(BLIS)’ 사업 계약을 맺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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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발전소 등 ‘명품시공’
삼성물산은 올해 플랜트 분야에서도 민자복합화력발전에 대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진은 UAE 아부다비에서 건설 중인 알슈웨이핫 S2 복합화력발전소.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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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국제 유가, 손가락 말고 달을 보라
이성한국제금융센터 원장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120달러를 넘어섰다. 올해 들어서만 15% 넘게 올랐다. ‘이란 리스크’가 최근 유가 상승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중동산 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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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SK그룹 호주 석탄회사 지분 40% 인수 外
기업 SK그룹 호주 석탄회사 지분 40% 인수 SK그룹은 호주 석탄 개발 전문회사인 코카투(Cockatoo)의 지분 40%를 인수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총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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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 네팔인의 ‘코리아 러시’ 이유 있었네!
올해 초 TV 예능 프로그램 에 몇몇 외국인 노동자가 출연했다. 특히 네팔 출신 카르키 씨의 가족 상봉 장면은 많은 시청자의 가슴을 울린 듯하다. 한동안 외국인 노동자 하면 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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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설계·구매·시공 일괄수주 … 신재생 에너지기술 수출
한국전력기술 안승규 사장(가운데)이 12일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발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현황 설명을 듣고 있다. 원전 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한전기술은 최근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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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승엽 시즌 11호 2점포 팀 역전승 이끌어
이승엽 시즌 11호 2점포 팀 역전승 이끌어 이승엽(35·오릭스)이 15일 열린 일본프로야구 라쿠텐과의 홈 경기에서 2-4로 뒤진 6회 말 시즌 11호 동점 2점 홈런을 때려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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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영의 시시각각] ‘탈나토 시대’ 한국의 선택
김환영중앙SUNDAY 사회에디터 국제정치와 국제경제의 관계는 좌뇌·우뇌의 관계와 같다. 긴밀히 연결돼 협업하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딴판이다. 무역전쟁·환율전쟁이라는 말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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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책임 위한 윤리경영 실천
▶ 한미글로벌, 사회단체와 함께 서울 외국인노동자센터 새단장 지난해 3월 한미글로벌 전직원들의 참여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이사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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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파슨스, 한미글로벌로 사명변경 후 오택 인수
▶ 한미파슨스, 새로운 이름 '한미글로벌'로 사명변경 건설사업관리(CM) 선도기업인 한미파슨스(회장 김종훈)가 창립15주년을 맞아 ‘한미글로벌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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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파슨스, '한미글로벌'로 사명변경 후 美 엔지니어링社오택 인수
한미글로벌M&A ▶ 국내 건설업계 처음으로 글로벌 선진기업 인수에 성공 ▶ 그랜드컨소시엄으로 인도, 중동, 아프리카 신도시 수출 추진 ▶ 이라크 전후복구사업, 친환경 건설사업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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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 발전 플랜트 세계강자로 부상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건설)은 수년전부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건설사로 거듭나기 위해 초고층·고급토목·발전플랜트 등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기술경쟁력을 강화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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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칼럼] 오바마, 아찔한 줄타기
조셉 나이미 하버드대 석좌교수 ‘스마트파워’의 개념은 정보통·외교네트워크·국방·개발 등 ‘하드파워’와 ‘소프트파워’가 합쳐진 것으로, 버락 오바마 정부의 외교정책의 비전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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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업계 최초로 연간 해외수주 110억달러 돌파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연 110억달러(약 12조8000억원)의 해외공사를 수주하며 단일기업 해외공사 수주 100억달러 시대를 열었다. 현대건설은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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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0년 내 세계 5위로 키울 것”
현대그룹은 22일 현대건설을 앞으로 10년 내 세계 5위의 종합건설사로 키우겠다는 ‘현대건설 비전 2020’을 발표했다. 2020년까지 현대건설이 연간 수주 150조원, 매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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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체면 구기고 후진타오 힘 과시하고 메르켈 제 발등 찍고
정상회의에선 모두가 승자다. 아니 승자로 연출된다. 적어도 선언문을 보면 그렇다. 토씨 하나하나까지 다듬어 내놓은 선언문에 어느 나라 대표가 패자로 비칠 수 있는 자구는 원천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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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체면 구기고 후진타오 힘 과시하고 메르켈 제 발등 찍고
정상회의에선 모두가 승자다. 아니 승자로 연출된다. 적어도 선언문을 보면 그렇다. 토씨 하나하나까지 다듬어 내놓은 선언문에 어느 나라 대표가 패자로 비칠 수 있는 자구는 원천봉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