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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백신왕자'의 플렉스…런던 5층 저택 2280억 주고 샀다
인도 백신 생산업체 세룸인스티튜트(SII)의 최고경영자(CEO) 아다르 푸나왈라 부부. 홈페이지 캡처 ‘백신 왕자’로 알려진 인도의 억만장자가 영국 런던 메이페어 저택을 약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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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측근' 6400억 초호화 요트, 압류 위험에도 부산 온다
러시아 신흥재벌 알렉세이 모르다쇼프가 소유한 호화 요트 '노르'( Nord )가 지난해 10월 12일 홍콩항에 정박해 있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서방의 제재를 받는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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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보다 40조 더 많다…세계 최고 부자는 '프랑스' 이 남자
로레알 창업자의 손녀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메이예(왼쪽)와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 (LVMH) 회장. AFP=연합뉴스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남성과 여성이 모두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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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거물’ 이미지 지웠다…EPL에 수천억 쏟아붓는 이유 유료 전용
■ 「 프리미어리그는 세계 최고의 축구리그답게 천문학적인 돈 씀씀이를 자랑합니다. 매번 이적시장이 열릴 때마다 구단들이 선수 몸값으로 주고받는 금액은 조 단위에 이를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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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히잡시위 불댕긴 아미니, 트위터 정치화 논란 머스크
올해의 ‘글로벌 인물’ 10 2022년 한 해도 국제사회는 갈등과 충돌, 부침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2월 24일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10개월째 이어지면서 볼로디미르 젤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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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화의 생활건축] 사우디판 노아의 방주
한은화 건설부동산팀 기자 지난 7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개한 선형 도시 ‘더 라인(The Line)’은 지금까지의 도시와 완전히 다른 모습을 갖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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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 카카오엔터에 8000억 투자 검토…마냥 행복한 '딜'일까 [팩플]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는 3년 만에 방한해 20시간 동안 국내 기업들과 약 100조원에 달하는 26건의 업무협약(MOU)을 맺고 떠났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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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6조원에 팔렸다, 새 주인은 LA다저스 구단주
LA다저스 공동 구단주인 보엘리가 이끄는 컨소시엄이 프리미어리그 첼시를 인수했다. [AP=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매물로 나왔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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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英 부동산 재벌과 3조원에 첼시 인수전 참여"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카이 하베르츠(왼쪽)와 메이슨 마운트. [로이터=연합뉴스] 한국의 하나금융그룹이 영국 부동산 재벌과 손을 잡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FC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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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얼마면 되겠니…세계 억만장자들 군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폭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FC가 매물로 나왔다. 러시아 출신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55)가 지난 3일 매각 의사를 밝힌 뒤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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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구단주가 내놓은 '4조' 첼시 매물…UFC 악동도 눈독들였다
프리미어리그 첼시 인수에 관심을 나타낸 UFC 스타 맥그리거. [AFP=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폭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FC가 매물로 나온 가운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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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탄 터진듯 거대한 버섯구름, 우주서도 보였다…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지난 15일 남태평양의 섬나라 통가 인근 바닷속에서 초대형 화산이 폭발했다. 최소 8분간 이어진 폭발로 우주에서도 거대한 버섯 구름이 뚜렷하게 관측됐다. 연합뉴스 1월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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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에 독대 요구한 간큰 아가씨…단 3분만에 기적 만들었다
세계 최초 여성 축구 심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레아 캄포스. [유튜브 캡처] 1971년 한 20대 여성이 “일을 하게 해달라”며 브라질의 독재자 에밀리우 가라스타주 메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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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미군 살해 사주 알고도 놔뒀다" 트럼프 또 '러 스캔들'
지난 2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프간에서 숨진 미군 운구 행렬을 향해 경례를 하고 있다.[AP=연합뉴스] 갈 길 급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2의 러시아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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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조스 휴대폰 해킹, 혼외관계 폭로한 배후는 빈 살만”
제프 베조스(左), 모하메드 빈 살만(右) 세계 최고의 갑부인 제프 베조스(56) 아마존 창립자의 스마트폰이 모하메드 빈 살만(35)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에게 해킹을 당했다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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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갑부 베조스 폰 털렸다…용의자는 사우디 왕세자 빈 살만"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립자. [중앙포토] 세계 최고의 갑부인 제프 베조스(56) 아마존 창립자의 스마트폰이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에게 해킹을 당했다는 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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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33조' 최고 갑부 군주 태국 국왕, 5월4일 대관식
마하 와찌랄롱꼰 태국 국왕. [AP=연합뉴스]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군주인 태국의 마하 와찌랄롱꼰(66·라마10세) 국왕의 대관식이 오는 5월 4~6일 열린다고 로이터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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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내달 24조원 IPO … 미래기술 사냥 나선다
손정의(孫正義)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의 일본 이름은 ‘손 마사요시’이다. 지난 5일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 회장이 답변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손정의 일본 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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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운 세계] 닉슨 당선때도 돈가방? 美·사우디 추악한 밀월 73년
━ 영화로운 세계 “미국인들은 남의 땅에 구멍 뚫길 좋아하지. 당신, 사우디 왕자들의 졸개잖아.” “왕이 되고 싶다면 왕자님에게도 졸개가 필요할 겁니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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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긴급진단] 라종일 | 전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이 말하는 '북한의 선진화 전략'
오염 수반하지 않는, 첨단기술 기반의 ‘저소비 클린 에너지’ 산업국 모델…10~20년 내 녹색성장과 지속가능성의 모델로 지구촌을 리드할 수도 올해 들어 남북, 북·미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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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권에서 #미투까지...사진으로 돌아보는 ‘세계여성의 날’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1904년 3월 8일 미국 뉴욕에서 여성노동자들이 여성참정권을 요구하는 시위를 일으킨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정한 날이다. 이후 100여 년이 지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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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부국 사우디, 반부패 수사로 회수한 돈만 114조원
사우디아라비아가 왕족과 전현직 관료, 거물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부패 단속으로 지금까지 약 4000억 리얄(약 114조 4400억원)이 넘는 자산을 환수했다고 AFP등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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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난 사우디 '워런 버핏', 방송사 회장…빈살만과 뒷거래?
'아랍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우는 사우디 왕자 '알왈리드 빈탈랄' l 사우디아라비아의 억만장자 왕자 알왈리드 빈탈랄(63) 킹덤홀딩스 회장이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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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완의 글로벌 J카페] 소프트뱅크 손정의의 거침없는 야망
소프트뱅크그룹 손정의(61) 회장의 출발은 판잣집이었다. 할아버지는 일제 강점기에 탄광 노동자로 조선에서 일본에 왔다. 아버지는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먹고살기 위해 닥치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