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자산 13조 지주사 … 튼튼해진 최태원 SK 지배력

    자산 13조 지주사 … 튼튼해진 최태원 SK 지배력

    SK그룹 최태원(55·얼굴) 회장이 전격적으로 그룹 지배구조를 일원화하는 결단을 내렸다. 그간 그룹 지주회사로서의 역할을 분담해 왔던 SK C&C㈜와 SK㈜를 하나의 회사로 합치

    중앙일보

    2015.04.21 00:02

  • '서울대 콩나물' 맞나요? … 이름 도둑질 문의 매일 1~2건

    '서울대 콩나물' 맞나요? … 이름 도둑질 문의 매일 1~2건

    “내가 산 콩나물이 서울대에서 개발한 배양액으로 길렀다는데 맞습니까. 별로 다를 게 없어 보여요.” 지난달 중순 서울대 산학협력단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를 건 남성은

    중앙일보

    2015.04.06 00:40

  • 짝퉁 루이비통 위조범 손해배상 공식은? 34억원 vs 5억원

     ‘루이비통’프랑스 본사인 루이비통 말레띠에는 매년 한국 법원에 짝퉁 루이비통 위조범을 상대로 수십 건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다. 상표법 위반 혐의로 형사처벌 받은 루이비통 위조

    중앙일보

    2015.03.17 16:21

  • 영화 '7번방의 선물' 러닝개런티 베일 벗다

    영화 '7번방의 선물' 러닝개런티 베일 벗다

    128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흥행 역대 3위를 차지한 ‘7번방의 선물’. 이 영화 출연으로 유명세를 얻은 배우 류승룡씨를 비롯해 출연 배우들의 러닝개런티가 2일 공개됐

    중앙일보

    2015.02.02 10:38

  • "권리금 주고 산 식당도 이름값은 별도"

    "권리금 주고 산 식당도 이름값은 별도"

    부산 동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최모(34·여)씨는 최근 중구의 한 식당 주인으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새옹지마’라는 상호를 간판으로 내건 게 문제였다. 소송을 낸 식

    중앙일보

    2015.01.23 00:41

  • 도시가스 요금폭탄 537만원…주민, 가스회사 상대로 승소

    서울의 한 아파트에 살고 있던 A씨의 지난 2010년 3월 도시가스 사용료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고지서에는 사용료와 연체료 등이 31개월간의 미납 가스요금이 537만여원으로

    중앙일보

    2015.01.11 14:37

  • [J Report] 오라클·IBM 꺾은 포스, 세일즈포스닷컴

    [J Report] 오라클·IBM 꺾은 포스, 세일즈포스닷컴

    마크 베니오프 CEO가 올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드림포스 2014’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더이상 클라우드 없이는 비즈니스가 불가능한 세상이

    중앙일보

    2014.12.24 00:25

  • 해외 로밍, 이통3사 요금제가 안전

    해외 로밍, 이통3사 요금제가 안전

    해외 여행·출장을 다녀왔다가 생각지 못했던 데이터 로밍 요금이 청구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23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데이터 로밍은 해외에서도 각종 정보를 검색할 수 있어 유용

    중앙일보

    2014.11.24 00:02

  • 시유지 소송 뒤집기 … 세금 1155억 지켰다

    시유지 소송 뒤집기 … 세금 1155억 지켰다

    경북 포항시 김종국 시유재산찾기 담당은 “예전에 땅 보상비를 안 줬다”는 개인 소송에 맞서 증거를 찾았다. 그 덕에 포항시는 1155억원을 아꼈다. [프리랜서 공정식] 도로는 사유

    중앙일보

    2014.11.10 00:26

  • 방송 생태계 상생해치는 재송신료 논란

      지상파 재송신료 문제가 논란을 빚고 있다. 방송 시장에서 지상파가 이중·삼중으로 몫을 챙겨 방송 생태계의 상생 발전에 역행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논란의 핵심은 한

    온라인 중앙일보

    2014.10.12 10:16

  • 김혜경 소유 땅 발견 … 유병언 차명재산 여부 추적

    김혜경 소유 땅 발견 … 유병언 차명재산 여부 추적

    김혜경검찰이 김혜경(52·여) 한국제약 대표 명의로 된 땅을 찾아내 사망한 유병언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차명 재산인지를 캐고 있다. 김씨는 유 전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인물

    중앙일보

    2014.10.09 00:59

  • '유병언 장남' 유대균·도피 조력자 박수경 27일 첫 재판

    '유병언 장남' 유대균·도피 조력자 박수경 27일 첫 재판

    [앵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 씨와 도피 조력자 박수경 씨에 대한 재판이 오늘(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유 씨 일가에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지울 수 있을

    온라인 중앙일보

    2014.08.27 07:54

  • 자동차 견인서비스 '신고운임·요금' 지키는지 확인해야

    운전자 정모(50)씨는 지난달 25일 경기도 시흥 방면 2차선 고속도로에서 전복사고를 냈다. 사고 발생 직후 달려온 견인차가 정씨의 차를 끌어가려고 했으나 정씨는 “보험회사와 제휴

    중앙일보

    2014.08.19 00:02

  • 검거된 유대균 수사 핵심은 죽은 유병언 범죄 혐의 입증

    ‘망자(亡者)의 범죄 혐의를 입증하라.’  유병언 회장의 장남 대균씨가 검거되면서 검찰 수사가 활기를 띠고 있다. 세월호 침몰의 실질적 ‘주범’으로 지목돼온 유 회장의 혐의가 대

    중앙일보

    2014.07.28 02:22

  • 유대균 “오대양 때 아버지 고초 떠올라 도피”

    유대균 “오대양 때 아버지 고초 떠올라 도피”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44)씨를 조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26일 “대균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27일 중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균씨는 기독교복음

    온라인 중앙일보

    2014.07.27 01:56

  • 유대균 “오대양 때 아버지 고초 떠올라 도피”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44)씨를 조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26일 “대균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27일 중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균씨는 기독교복음침

    중앙선데이

    2014.07.26 23:27

  • 유씨 일가 재산 5000억대 … 배상금으로 환수 어려울 듯

    유씨 일가 재산 5000억대 … 배상금으로 환수 어려울 듯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참사의 실질적 ‘주범’으로 지목돼 온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이 숨진 것으로 확인되면서 세월호 침몰에 대한 책임을 묻는

    중앙일보

    2014.07.23 01:53

  • "신도 헌금으로 사업 확장 … 유병언 일가 567억 착취"

    "신도 헌금으로 사업 확장 … 유병언 일가 567억 착취"

    일명 ‘신엄마’로 알려진 신명희씨가 16일 인천지방 검찰청에서 인천구치소로 이송되고 있다. [뉴스1]“이들의 범죄는 정상적인 기업 범죄가 아니다.” 16일 오전 10시 인천지법 4

    중앙일보

    2014.06.17 02:28

  • 유병언 5000만원, 장남 3000만원 … 거리에 현상금 전단

    유병언 5000만원, 장남 3000만원 … 거리에 현상금 전단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22일 발부됐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날 유 회장 부자를 지명수배했다. 서울 종로구의 거리에 유 회장을 수배하는 전단지가 붙어 있다. [뉴

    중앙일보

    2014.05.23 01:45

  • 검찰, 침몰 다음 날 ‘청해진해운 회장 유병언’ 확인

    검찰, 침몰 다음 날 ‘청해진해운 회장 유병언’ 확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10일 “다음 주 중으로 유씨 신병처리를 할 계획이다. 큰 변동이 없는 한 예정대로 진행

    온라인 중앙일보

    2014.05.11 01:38

  • 검찰, 침몰 다음 날 ‘청해진해운 회장 유병언’ 확인

    검찰, 침몰 다음 날 ‘청해진해운 회장 유병언’ 확인

    탤런트 전양자(본명 김경숙)씨가 10일 인천지검으로 들어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노른자쇼핑 등 유병언씨 관련 회사의 대표인 그는 “검찰 조사에서 사실대로 밝히겠다”고

    중앙선데이

    2014.05.11 00:02

  • 세모 법정관리 때 '다판다' 차려 수수료 500억 빼가

    세모 법정관리 때 '다판다' 차려 수수료 500억 빼가

    세월호 침몰사고 22일째인 7일 희생자 수습이 늘어나면서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에 빈자리가 늘었다. [강정현 기자] ㈜세모가 법정관리(회사정리절차)에 들어

    중앙일보

    2014.05.08 01:24

  • 이집트 정부, 언론 탑압했다 1500억 소송 당해

    카타르의 위성 방송사인 알자지라가 이집트 정부를 상대로 1억5000만 달러(약 1550억원)의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로이터 등 외신들은 28일(현지시간) “알자지라가

    중앙일보

    2014.04.29 17:04

  • [논쟁] 통신요금 사업자 자율에 맡겨도 되나

    [논쟁] 통신요금 사업자 자율에 맡겨도 되나

    미래창조과학부가 오는 6월까지 통신요금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통신요금 인가제 폐지 여부가 통신업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사진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 전자상가 휴대

    중앙일보

    2014.04.16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