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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질까 식수·주택란
서울시는 69연도 시정 목표를 ①대건설의 계속 ②가정 및 환경의 정화 및 건설 ③새시민 윤리 건설 ④내부 개혁의 단행 등 4개 항목으로 요약했다. 이는 김현옥 서울시장이 부임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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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예산안 종합심사
신민당은 내주에 들어 예산위원회의 예산안 종합심의에 참여할 듯을 비쳐 예결위는 18일부터 열리게 될 것 같다. 예산안의 단독강행 방침을 세웠던 공화당은 이 때문에 16일 소집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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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안 10일처리
여야는 9일상오 총무회담에서 국회운영일정을 협의, 9일본회의에서 산은법개정안만을 처리하고 예결위종합심사를 끝낸 올해제2회 추경예산안은 10일본회의에서처리기로합의했다. 이날 총무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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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가격인상 억제
정부는 박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앞으로 독과점업체의 자의적인 가격인상억제를 한층 강화키로했다. 14일 박충훈경제기획원 장관도 독·과점업체가 원가상승요인으로 부득이하게 가격을 올릴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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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구호에 60억
정부·여당은 명년예산안에 계상된 도로사업비 2백64억원의 일부를 한해대책비로돌리기위해 약60억원을삭감할것을검토하고있다. 공화당정책위의 한소식통은 2일 고속도로에 연결되는 부수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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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송정리 도로
【광주=김준환기자】 박정희 대통령은 28일 하오 『광주신역과 송정리 간도로는 우리 나라에서 보기 드문 모범적인 고속도로를 만들라』 고 지시하고 이 도로건설을 위해 추경예산에 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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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 오늘 국회 통과|본회의서 정책 질의
국회는 29일 68연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 심의에 착수했다. 예결위 수정안에 반대했던 신민당은 이날 본 회담에 세출 부문에서 향토예비군 무장비 7억5천만원을 삭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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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 5억3천만원 삭감|9인소위서 원칙 합의
금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의중인 국회 예결위는 27일 9인소위를 구성, 27일 낮까지 여·야가절충을 거듭한끝에 추가규모중 5억3천만원을 삭감키로합의, 종합심사를 끝냈다. 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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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안내3월국회제출
정부·여당은 올해제1회추경예산의 세입규모를3백16억7백만원으로 확정, 오는5월2일의 공화당당무회의를 거쳐 3일 국회에제출키로 했다. 정부·여당은27일상오영빈관에서개책심의회를열고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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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8년 예산|2백42억 원 승인
정일권 국무총리는 30일 총 규모2백42억 원의 서울특별시 68년도 예산안을 승인했다. 김윤기 무임소 장관을 위원장으로 한 서울특별시 예산심의위는 10일간의 심의를 통해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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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 사업비도 수익자 부담
서울시는 24일 내년도부터 종전 시에서 전담하던 시내 하수사업비의 20%를 수익자 부담으로 바꾸기로 결정, 시민 부담이 부쩍 늘게 되었다. 서울시는 시내 하수도 보급률을 현재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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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민방에 49억
박정희 대통령은 22일 하오 2시 청와대에서 정부·여당 연석 회의를 주재하고 현재 초안중인 농지법 개정 요강을 김형준 농림부 장관으로부터 보고받는 한편 서 재무부 장관으로부터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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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항만 정비 수익자에비용 부담
건설부는 대도시와 중소도시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도시 광역권 정비법」안과 항만수송 원활을 위한 「항만정비촉진법」안을 마련, 곧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 두 법안은 모두 도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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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반경비
우여곡절 속에 진통을 겪었던 68회계 년도 예산안은 2천2백14억 8천7백만원의 규모로 국회에 제출, 발의되었다. 그 규모에 대해서는 사상 최대의 규모 등 등의 과장 표현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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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63억 원|새해특별회계 예산안
경제기획원은 일반예산과 함께 9월초 정기국회에 제출된 총 규모 1천4백63억 원의 68년도특별회계예산(5개 기업특허 및 16개 기타특허)을 편성했다. 올해보다 25.9%가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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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평균 27·6%
해마다 거듭되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부동산 투자의 격증 및 활발한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전국의 땅값은 l960년을 기준, 66년말까지 6년동안 1백65%가 뛰었고 연평균 등귀율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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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제
『박 정권의 세정은 가렴주구 식이다. 중소기업이 대기업보다 세 부담이 많은 형편이다. 대기업조차 현행 세율대로 납세하다가는 사업을 유지할 수 없다. 집권하면 세율을 전체적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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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투자를 유치
정부는 재정투자에만 의존해 오던 국토개발과 지역건설 사업에 민간투자를 유치 활동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이는 1차5개년 계획기간 중 총투자 재원의 12%인 3백28억원의 투자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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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비 4억원 추가 =동진강 수리·간척사업=
간척 사업에 대한 경제성이 낮아 신규 재정투자를 억제하기로 방침을 세운 정부 당국은 동진강 수리 간척사업이 기술부족과 관리 소홀로 1백 62미터의 방조제 도괴 피해를 입는데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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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간척|재정투자 지양
정부는 신규 간척사업에 대한 재정투자를 지양, 외국차관이 가능한 사업만을 대상으로 신규 간척 사업을 추진토록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박 대통령 지시에 따라 간척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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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목야 개량에 5천6백만원 보조
【제주=이태교기자】박 대통령은 11일 상오 10시 정우식 제주지사로부터 새해 도정 계획을 「브리핑」받고 『한라산에 목야 개량 사업비 5천6백만원을 보조해주겠다.』고 약속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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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톤 미만 소형어선 건조엔 30% 보조·70% 융자
수산청은 67년도 예산에 확보된 총규모 49억 3천8백만원에 달하는 금년도 수산업 투융자 사업 부문별·도별 자금 배정을 확정했다. 대일 청구권 자금 특별 회계에서 36억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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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을 안 지으면 되겠군
○…박경원 강원지사는 7일 박 대통령의 연두순시를 맞아 치밀한 작전으로 총액 9천3백만원의 굵직한 「보너스」를 획득하는데 성공했지만 상수도 사업비에선 실패했다. 박 지사는 영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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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앞둔 「말뚝」공세-새 예산안 천6백44억원을 들여다본다
정부·여당은 1천6백44억원이란 방대한 새해예산안이 물가안정과 경제성장을 목표로 편성되었다고 주장하고있으나 야당은 명년 총선을 치르기 위한, 더 구체적인 표현을 빌면 정권연장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