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일병, GP 배치 때 받는 인성검사 못 받아

    김일병, GP 배치 때 받는 인성검사 못 받아

    ▶ 전방부대 총기 난사 사건의 피의자인 김동민 일병이 24일 국회 국방위 진상조사단의 조사를 받은 뒤 헌병과 수사관의 호위속에 걸어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군이 왜 수류탄과 K-

    중앙일보

    2005.06.25 05:03

  • "소대원들이 자기에게 맞춰주길 원해"

    ▶천모 일병=(눈시울을 붉히며) 김동민 일병과 동기입니다. 제가 본 동민이는 선임들을 무시하는 게 많았습니다. 실수로 혼날 때는 선임병들에게 욕하고 반항하는 모습을 더 보였습니다.

    중앙일보

    2005.06.23 20:09

  • "수류탄이 먼저냐 총격이 먼저냐" 풀리지 않는 의혹

    군이 수사본부를 확대해 유족대표와 함께 총기난사 사건의 현장 재검증에 나섰지만 사건과 관련된 의혹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사고부대까지 동행했던 유족들은 22일의 현장검증이 지

    중앙일보

    2005.06.23 10:31

  • [GP 총기사건 현장을 가다] 핏자국 선명 … 사방에 총탄 흔적

    [GP 총기사건 현장을 가다] 핏자국 선명 … 사방에 총탄 흔적

    ▶ 21일 오후 중부전선 GP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들의 시신이 안치된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정선모 28사단 헌병대장이 유족들에게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

    중앙일보

    2005.06.22 05:42

  • [시론] 신세대의 군대 부적응

    6.25전쟁 발발 55주년을 며칠 앞두고 발생한 전방 부대에서의 총기난사 사건은 유가족뿐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지원제가 아닌 국민개병제로서의 우리 군대는 젊은

    중앙일보

    2005.06.21 20:52

  • "분위기 좋은 소대… 개인 문제가 컸을 것"

    "분위기 좋은 소대… 개인 문제가 컸을 것"

    ▶ 21일 오후 전방 군부대총기 난사 사건 사망자들의 분향소가 설치된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정선모 28사 헌병대장이 사고당시 상황을 유족들에게 설명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2

    중앙일보

    2005.06.21 14:53

  • [최전방 GP 총기사고] "왜 왔느냐" 윤 국방 등 유족에 떼밀려

    [최전방 GP 총기사고] "왜 왔느냐" 윤 국방 등 유족에 떼밀려

    총기 난사 희생 장병 8명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는 20일 1000여 명이 넘는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전방부대 총기사고 합동분향소에 안치된 희생 장병 8

    중앙일보

    2005.06.21 05:49

  • 평등주의…자유분방…신세대 군인에겐 가혹행위는 큰 심리적 충격

    평등주의…자유분방…신세대 군인에겐 가혹행위는 큰 심리적 충격

    ▶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 분향소가 설치된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20일 군 장병들이 유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현역 육군 대령인 A대령은 지난

    중앙일보

    2005.06.21 05:24

  • 한나라 "안보 청문회 열어야"

    한나라 "안보 청문회 열어야"

    ▶ 20일 전방 총기 사고 희생자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조문 온 윤광웅 국방장관이 분향을 마치고 나오다 유가족에게서 항의를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국회 국방

    중앙일보

    2005.06.21 05:21

  • [최전방 GP 총기사고] 육군 대책

    육군이 총기난사 사건의 재발 방지에 나섰다. 우선 20일부터 24일까지 대대급 이상 전 부대를 대상으로 군내 폭력 등 병영 부조리를 정밀 진단키로 했다. 연대장 이상 지휘관의 감독

    중앙일보

    2005.06.21 05:20

  • [최전방 GP 총기사고] 고된 훈련 없지만 3개월 고립 생활

    [최전방 GP 총기사고] 고된 훈련 없지만 3개월 고립 생활

    ▶ 비무장지대에 있는 한 한국군 GP. 전방을 감시할 수 있도록 고지대에 주로 위치한다. 포격을 피하기 위해 건물 지하에 내무반과 식당 등이 있다. 동그라미 부분은 GP와 지하로

    중앙일보

    2005.06.21 05:19

  • [사설] 국방장관 책임지고 물러나라

    육군 합동조사에 따라 속속 드러나고 있는 최전방 초소(GP) 총기 난사 사건의 실상은 충격을 넘어 절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선임병의 욕설에 시달려온 사병이 충동적으로 전우 8명을

    중앙일보

    2005.06.20 20:36

  • 사망 사병 7명중 5명이 외아들

    사망 사병 7명중 5명이 외아들

    금쪽같은 외아들이 차가운 주검으로-. ▶ 20일 군부대총기사망자들의 분향소가 설치된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유가족들이 윤광웅 국방장관을 부여잡고 오열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지난

    중앙일보

    2005.06.20 13:29

  • 육군합동조사단 발표 전문

    육군합동조사단은 19일 발생한 군부대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사건을 일으킨 김모 일병이 "평소 선임병으로부터 잦은 질책과 욕설 등 인격적 모욕을 당한 데 앙심을 품고 선임병들을 살

    중앙일보

    2005.06.20 11:22

  • 신세대 발랄함 - 병영 문화 '충돌'

    신세대 발랄함 - 병영 문화 '충돌'

    잦은 언어폭력과 구타를 막기 위해 대대적인 군기 확립을 추진하던 군에 19일 8명이 사망하는 최악의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 억압적인 지휘방식에 적응하지 못하는 신세대의 의식, 군

    중앙일보

    2005.06.20 05:23

  • 군 기강이 난사 당했다

    군 기강이 난사 당했다

    최전방 철책부대 소초(GP) 내무반에서 선임병의 언어폭력 등에 불만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사병이 내무반에 수류탄을 던지고 소총을 발사해 소초장 김종명(26.학군 41기) 중위와

    중앙일보

    2005.06.20 05:05

  • [사설] 이런 군에 자식 맡길 수 있나

    비무장 지대 내 초소(GP)에서 한 사병이 내무실에 수류탄을 던지고 총을 난사해 소대장 등 장병 8명이 사망했다. 그동안 육군에선 철책선이 뚫리고 훈련병에게 인분을 먹이는 등 충격

    중앙일보

    2005.06.19 20:57

  • 총기난사사건 뜨거운 국방委 간담회

    국회 국방위는 2일 본회의의 대정부질문에 앞서 국방위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이틀전 발생한 서문석일병 총기난사사건을다루기 위해서였다.이병태(李炳台)국방장관과 김동진(金東鎭)육

    중앙일보

    1994.11.02 00:00

  • 단순 신변비관 사고일까-사병총기난사 사건 의문점들

    사병의 장교살해사건은 정황면에서 여러가지 석연치 않은 의문점들을 낳고 있다. 육군 조사반은 서문석(徐文錫)일병의 가정문제 비관및 사회반감.상관에 대한 막연한 원한등이 범행 동기라고

    중앙일보

    1994.11.01 00:00

  • 사병 총기난사사건 범인.희생자 주변

    ◇범인주변=지휘관들을 조준사격,사살한 서문석(徐文錫)일병은 평소 자신의 불우한 가정환경을 비관,軍생활에 적응하지 못했던 것으로 육군 수사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서울Y고를 졸업한 徐

    중앙일보

    1994.11.01 00:00

  • 중.소대장 조준사살 충격-사격훈련장서 사병이 총기난사

    『타타타…』사선에서 사격훈련을 받던 서문석(徐文錫)일병은 갑자기 뒤로 돌아서서 자동소총을 무차별 난사했다.사선에서 사격훈련을 지휘하던 장교들이 피투성이가 되어 고꾸라졌고 사격장은

    중앙일보

    1994.11.01 00:00

  • 총기사건 대책촉구 상투적 성명-민자당

    ○…민자당은 1일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획기적인 대책 촉구』라는 상투적인 문구의 짤막한 대변인 성명서 한장만 낸채 속수무책. 박범진(朴範珍)대변인은 1일 고위당직자

    중앙일보

    1994.11.01 00:00

  • 군기강 문란 왜 자꾸 생기나

    단순 총기난동 사건인가, 아니면 군(軍)지휘체계의 구조적 문제로 군 전체가 넋이 나간채 마비되어 있는가. 10월31일 경기도 양주군 육군 ○○부대에서 일어난 사병의 장교사살 사건은

    중앙일보

    1994.11.01 00:00

  • 잇단 기강문책문란에 집중포화-국방위

    『군의 기강이 이래서야.』 육군 某부대에서 발생한 사격장 총기난사사건은 1일 對정부질문에 나선 의원들의 장탄식을 자아냈다.의원들은『군이 군다운 모습을 잃어가고 있다』고 개탄했다.따

    중앙일보

    1994.1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