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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엄청나게 늘어나 사망 99·실종236명
기상대가 진로를 잘못잡고 관계당국의 대책도 소홀해 태풍 셀마의 피해는 갈수록 늘어 18일 상오7시 현재 ▲사망99명·실종2백36명등 인명피해 3백여명 ▲이재민 1만5천여명 ▲재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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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새헌법 발효
【마닐라AFP·UPI연합=본사특약】지난 2일 실시된 국민투표에서 필리핀 국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던 신헌법안이 11일「아키노」 대통령에 의해 정식 공포, 발효됐다. 이날 「아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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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실종 등 73명 재산은 3백72억
중앙재해대책본부는 1일 태풍 「비러」호로 인해 사망 18명, 실종 16명, 부상 73명의 인명피해와 3백72억3천1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최종 집계했다. 또 건물2천3백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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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늦어지자 유언비어난무|홍성호 특파원이 본 필리핀 개표현장
○…「마르코스」대통령과「코라손」여사의 대통령선거전이 개표단계에서 혼란을 거듭하자 이에 따른 각종 유언비어들이 필리핀 전국에 난무. 이중 대표적인 것이 13일의 계엄령 선포 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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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60명 사망|범인 1명 살아
【발레타UPI·로이터=연합】여객기 납치사건사상 최악의 유혈극이 벌어졌던 이번 이집트 여객기 피랍사건의 최종사망자수는 모두 60명으로 집계됐으나 5명의 납치범 가운데 1명이 부상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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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망통계」로 끈질긴 입씨름
황락주의원 (신민) 질의=12대 선거는 가장 지능적이고 고도로 기술화된 관권 부정선거였다. 특히 부재자 투표의 부정은 극심했다. 최근의 학생데모는 종래의 데모와는 성격이 판이하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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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다 득표 증가 전중 16을 기록|일총선····이런일 저런일
○…이번 총선의 최대쟁점이었던 록히드 수뢰사건의 장본인인 「다나까」전 일본수상이 그의 지역구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이 확정됨으로써 그에 대한 비판을 일축. 이로써 「다나까」전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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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밀렵|야생조수…이대로 두면 씨가 마른다
밀렵꾼들이 계절을 가리지않고 심산유곡을 누비고 있다. 전국의 이름난 조수(조수)서식지에는 당국의 눈을 피한 밀렵꾼들이 총질과 극약·덫을 이용한 무더기잡이를 일삼고 있다. 경찰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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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북지역 태풍피해 사망·실종 12명
중앙재해대책본부는 30일 태풍 엘리스의 영향으로 강원과 경북지방 등에서는 6명이 사망·6명이 실종됐으며 재산피해는 모두 1백30억8천5백만원이라고 밝혔다. 【춘천=연합】강원도 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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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사상 첫 컴퓨터로 인구 센서스 실시
10억 인구의 중공이 l일부터 컴퓨터를 이용한 첫 인구센서스에 들어갔다. 상해의 비좁은 아파트 단지에서부터 북서의 불모사막에 이르기까지 자그마치 조사요원만도 5백만 명이나 동원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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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56·부상 35명|일부 사망자수 중복…집계 엇갈려
의령 경찰관 총기난사사건으로 56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부상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번사건의 사상자집계가 엇갈린 것은 중상자들이 3개 병원에 분산 수용됐고 사건현장이 4개 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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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실종 백26명
중앙재해대책본부는 7일 태풍 애그니스로 전국에서 사망 93명, 실종 33명, 부상 79명 등 1백95명의 인적피해와 1만3천8백98명의 이재민을 냈으며, 7백52억2천여 만원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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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실종 118명|농지 9만l천 정도침수|재산피해4백93억
중앙재해 대책본부는 태풍 애그니스로 사망 78명, 실종40명, 부상 39명 등 1백57명의 인적 피해와 9천13명의 이재민 및 4백93억 여 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최종 집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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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침수피해|7만7천여㏊
태풍 애그니스호로 전답7만7천9백12㏊가 물에 잠기고 3백76㏊가 유실 또는 매몰됐으며 벼 1만8천2백㏊가 쓰러져 전국적으로 약 5억4천2백만원의 농사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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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15명 최종집계
19일 상오 김포공항활주로에서 발생한 대한항공소속「보잉」747기 화재사건으로 승무원6명과 승객8명, 지상 근무자1명 등 15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사고수습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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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강진…2만 여명 사망
【엘·아스남 (알제리) 10일AP동양】10일 「옐·아스남」시를 비롯, 「알제리」서북부일대를 뒤흔든 강진으로 최소한 주민 2만 명이 죽고 25만 명이 부상당하거나 집을 잃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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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비어 신고를 당부|계엄사 유포된 내용 국민화합저해 우려
계엄사는 5일 광주사태이후 광주시를 비롯한 각지에 악성 유언비어가 유포돼 국민이 광주사태의 진상을 잘못 인식하는 한편 국민적 화합을 저해할 우려가 많다고 지적하고 『이같은 유언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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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풍랑피해|29억여원 집계
서해안일대를 강타한 심한 풍랑으로 모두 29억8천4백33만여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인명피해 2명(사망·실종)으로 최종집계됐다. 4일 각도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경기도가 19억6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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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11·실종 23명
중앙재해 대책본부는 지난 8일의 남부지방 폭우로 인해 10일 상오 6시 현재 사망11명, 실종 23명 등 34명의 인명피해와 건물·선박·농경지 등 총 6억1천5백만원의 물적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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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차량 사고
고속 「버스」참사가 또 일어났다. 끔찍스럽게도 23명의 사망자와 25명의 중경상자를 낸 18일 밤의 이 사고도 결국 고속도로 운행 차량들이 안전 운전 수칙을 완전히 무시한 무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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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13명으로|두 경관 파면 입건|건널목 충돌사고
【광주】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호남선 청운건널목의 열차·버스 충돌사고원인을 조사중인 장성경찰서는 16일 상오 사고버스에 타고도 이 버스의 정원초과를 묵인한 장성군 서이면 지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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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2백 67억
지난달 18,19양일간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재산피해는 정부가 지난 22일자로 최종집계 발표한 1백 32억원보다 2배가 넘는 2백67억6천3백만원임이 밝혀졌다. 4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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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피해 누계 18억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전국에 내린 비로 18명이 사망하고 실종 2명, 부상 23명 등 43명의 인명피해를 내었으며 이재민 5천8백3명이 발생하고 총 18억3천4백만 원의 재산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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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건 39억엥
지난 3월20일자로 마감한 대일 민간 청구권신고 최종집계에 의하면 총 신고건수 14만1천8백3건에 신고금액은 39억4백65만3천5백49원(일화)이었으며 사망자는 1만8백52명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