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망자 장례·위자료 3백50만원에 합의
【부산】양산「버스」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양산경찰서는 18일 한일여객주식회사(경북 대구시 중구 북성동 1가77) 대표 최경호씨(60)·운행담당이사 정두영씨(50)를 「버스」 방화시설
-
사망자 장례비 지급 부상자 치료비 부담-KAL
대한항공사고대책본부는26일 사망자들에 대해서 법정보험금 외에 장례비일체를 KAL측이 부담하고 부상자들에 대해서 완치될 때까지 치료비를 부담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
교통사고의 피해보상
교통사고에 의한 인명피해가 있을 때마다 가해자인 차주측과 피해가족들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보상금을 둘러싼 줄다리기식 흥정은 보기에도 민망한 한국사회 특유의 치부라 해야할 것이다.
-
교통사고보상 기준이 없다|비슷한 피해에 금액차 10배이상
교통사고를 당한 피해자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또 보상금액도 일관성이없어 금액을 둘러싸고 피해자나 그 가족들에게 2중·3중의 괴로움마저 주고 있다. 특히 영업용
-
수재지 학교 공납금 감면
중앙재해대책본부는 11일 하오 안양천변 수해복구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사망자에 대한 장례비를 1구당 12만원씩 지급하고 ③피해공장에 대해 금융 및 세제면의 특별지원을 실시키로
-
사망에 4백50만원, 부상자 치료비 전담
서울시는 사망자에 대해 4백 만원의 보상금과 50만원의 장례비를 지급했으며 부상자들에 대해서는 완치될 때까지 치료비를 부담하겠다고 밝혔다.
-
구호 활동 본부 설치|수재민에 쌀 등 지급
보사부는 14일 강원도와 경기도 지방에 폭우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수재민 구호와 전염병예방을 위해 중앙 재해 구호 활동 본부를 설치했다. 구호 활동 본부는 이재민 한사람에게 하루
-
"축대붕괴…아랫집에 손해입혔을땐 자신이 쌓지 않았어도 손해배상"|작년3월 서울 신대방동 여공압사사건 일번판결
강우·누수등으로 축대가 무너져 축대아랫집에 손해가 발생했을 때 축대 윗집에 사는 사람은 비록 그 축대를 자신이 쌓온것이 아니더라도 손해를 배상함 책임이 있다는 새로운 판결이 내려졌
-
사망자보상금 합의 1인당 3백95만원-건널목 충돌사고
갈월건널목 사고수습대책위원회는 25일 상오 11시30분 사망자에 대한 보상금 3백50만원·장례비 45만원 등 모두 3백95만원에 유족측과 합의했다. 수습대책위원회는 또 합동장례식이
-
「방심」이 몰고 온 기름홍수·불벼락|불길에 휩싸여 열차 탈선
날벼락처럼 덮쳐온 참사였다. 쾌속으로 달리던 기동열차가 육중한「트레일러」와 충돌하는 순간, 『꽝』하는 폭음과 함께 불기둥과 기름홍수, 그리고 승객들의 비명이 뒤범벅된 채 사고현장은
-
T N T 상자폭발, 10명 숨져
17일 하오 2시40분쯤 경북 안동군 와지면 중가구동 안동「댐」 건설공사(시공 삼부토건)우산 채석장에서 발파용 TNT 14상자와 뇌관이 모닥불의 열기에 과열되면서 연쇄폭발, 현장감
-
보상금 백50만원씩
서울 관악구 신대방동 축대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경찰은 11일 축대전문가 김상립씨(건설연구소 토목부장)에게 사고축대를 감정 의뢰한 결과 약한 지면에 기존「콘크리트」도 없이 축대를 허용
-
(3)항목별로 본 생활에의 영향|양도소득세·상속세
내년부터는 자기 집 외의 집이나 땅을 팔면 양도소득세가 붙는다. 이제까지의 부동산 투기억제세는 서울·부산·대구 등 34개 도시와 고속도로 주변만 대상으로 했지만 양도소득세는 전국
-
내국인 희생자엔 백70만원씩 지급
「뉴·남산관광호텔」이 화재사고 대책본부는 22일 하오 내국인 사망자 12명 가운데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1명을 제외한 11명에게 위자료 1백40만원·장례비 30만원 등 모두 1백7
-
희생자 합동영결식
용산역 압사사건 희생자합동영결식이 3O일 하오3시2O분 서울지방철도청 뒤들에서 유가족·철도청 직원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한편 유족 중 일부는 사망자 1인당1백만원의
-
어획고 따라 지급…보합제 선원 임금 사고보상기준 모호
【부산=이춘원 기자】선원임금이 정액봉급제로 월일정액을 수령하는 것이 아니고 어획고에 따라 배당받는 소위「짓가림제」(보합제)로 되어 있어 해상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고보상의 기준을 잡
-
미국에 해괴한 요습 유행 공장
【뉴요크=장두성 특파원】미국인들이 각별히 좋아하는 얘깃거리라면 단연 남의 나라 기속·괴습 들추기를 들어야 할 것 같다. 특히 후진국의 비기독교적 풍속얘기만 나오면 TV「스위치」를
-
고속버스, 광진교서 추락 참사
18일 하오 10시5분쯤 서울 성동구 풍납동44 광진교 위 일방통행로를 천호동을 향해 과속으로 달리던 동남교통소속 서울5사1859호 좌석「버스」(운전사 양상호·41)가 다리 위 높
-
기관사 깜빡 졸아
사고를 낸 제1042호 열차는 12일 상오 4시2분 황간역에 도착했으나 때마침 황간∼영동사이의 상행선이 선로보수작업 중이어서 하행선으로 바꾸어 20분 뒤 황간을 출발, 시골 역인
-
1구에 백만원
【제주】이화령「버스」 추락사고의 뒷수습을 하고있는 사고수습대책위(위원장 괴산군군수 정화국)와 경기여객(대표 정욱용)은 8일상오 사망자 10명에게 시체1구당 보상금 1백만원과 장례비
-
13세 이상 50만원씩 사망자 보상금
26일 하오 5시부터 진도 군수관사에서 열린 구호대책협의에서는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에게 13세 이상은 1구당 50만원, 4세∼12세는 25만원씩을 지급하고 장례비로 1구당 1만5천
-
정비주임 등 둘 구속, 사망 10명으로 늘어
【마산】지난 21일하오 창원 군 진동면 태봉리 동전고갯길에서 89명의 귀성객을 싣고 1백20m 아래 계곡으로 굴러 9명이 사망, 80명의 중경상자를 낸 대성여객 경남 영5-584호
-
장례비 1만원씩 내무부, 사망자에
내무부는 21일 이번 폭우로 사망한 피해자에 대해 1구 당 1만원의 조위금과 장례비 3천원씩을 예비비에서 지급하고 부상자에 대해서는 도립병원·보건소기타 국공립기관에서 무료로 치료해
-
사망자 26명으로
【춘천=금창태·김재혁·박영신 기자】의암호 「버스」 추락 사고의 희생자는 모두 26명으로 늘어났다. 경찰은 구조 대원 50명과 미군 「레카」 1대를 동원, 1일 하오 1시10분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