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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5·18 민주주의, 더 깊은 민주화로 가야”
18일 광주광역시 운정동 5·18 민주묘지. 5·18 민주화운동 31주년 기념식이 끝날 무렵 ‘임을 위한 행진곡’이 연주됐다. 그러자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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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원 대기자의 경제 패트롤] 녹색성장 정책은 선택 아닌 조화
곽재원대기자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이 일본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 7대 녹색강국을 지향하는 녹색성장 정책은 최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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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그래도 우리는 사막으로 갑니다, 황사 잡으러”
지난 9일 중국 네이밍구의 쿠부치 사막에서 소나무 묘목을 심고 있는 미래숲의 대학생 봉사자들. [사진=미래숲 제공] 오전 11시가 넘었는데도 사막의 공기는 뜻밖에 싸늘했다.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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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산림은 살림 … 이제야 100년 전 만큼 됐다”
이돈구 산림청장에게 “식목일도 다가오니 묘목을 들고 찍자”고 청했다. 그는 감기몸살을 앓고 있으면서도 기꺼이 수목원 산길을 올라 4년생 금강송 묘목을 들고 수령이 130여 년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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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국제환경전시회 ‘지구를 살립시다’ 外
◆국제환경전시회 ‘지구를 살립시다’가 14일까지 서울 코엑스 아티움과 세종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린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이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병국)·사단법인 미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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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막화방지협약 창원 총회 1년 앞으로
23일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 광석골에서 ‘범 도민 숲길 체험 걷기 대회’가 열린다. 5㎞ 걷기 외에 난타·비보이·팝페라 공연, 생태 사진전, 풀 곤충만들기 같은 다양한 행사가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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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몽골 지역 황사 방지 등 민감한 이슈 세계적 협력 기대”
‘산림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산림과학대회(IUFRO) 서울총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주최국의 산림정책을 총괄하는 정광수(사진) 산림청장도 손님 맞을 준비에 여념이 없다. -산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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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개각] 김태호, 경남지사 6년의 행보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는 2004년 6월부터 지난 6월까지 제32, 33대 경남도지사를 지내면서 어떤 도정과 정치적인 행보를 했을까. 김 총리 후보자의 도백 시절 트레이드 마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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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한화, 희귀 질환 어린이 초청 행사 外
기업 한화, 희귀 질환 어린이 초청 행사 한화그룹은 6일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 등 80여 명을 서울 여의도 63빌딩으로 초청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만든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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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382만 그루 심어 녹색장성 세운 권병현 대표
권병현 미래숲 대표가 지난해 12월 14일 서울 무악동 사무실에서 2010년에 개최할 자전거 걷기 대회에 대한 계획을 밝히고 있다. 권 대표 뒤로 보이는 현수막에는 대학생 봉사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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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녹색성장 이끌 정책 팀 떴다
경남도의 녹색성장 정책을 총괄할 ‘경남도 녹색성장위원회’(이하 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 김태호 경남지사는 2일 오전 도청에서 각계 전문가 27명에게 위촉장을 주고 위원회를 구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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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도지사, 미국 마이애미 벤치마킹
(사진=경상남도) 김태호 경남도지사가 8일 오전 세계 최대의 해양레저도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선진 마리나 시설과 크루즈 터미널 등 해양개발 시설을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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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경남 일원서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총회 열린다
경남도가 2011년 제10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당사국 총회를 유치했다. 경남도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UNCCD 제9차 총회 폐회식이 열린 2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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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선박·해양플랜트 수주 지원 … 브라질서 통상 외교
경남도가 도내 업체를 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대규모 선박·해양플랜트 수주활동을 한다. 이는 경남도의 ‘남해안시대 프로젝트’의 하나인 조선해양산업 활성화를 위한 것이어서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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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유엔 사막화방지협약 총회 유치 막바지 해외 홍보 나선다
경남도가 2011년 열릴 제10차 유엔 사막화방지협약(UNCCD) 총회를 유치하기 위한 막바지 해외 홍보활동에 나선다. 김태호 경남지사와 이상길 산림청 차장 등은 21일부터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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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무주리조트 일대 후보지로 추천 계획
전북도는 16일 “산림청이 2011년 제10차 유엔(UN) 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를 위해 국내 후보지를 선정키로 함에 따라 무주리조트 일대를 후보지로 추천할 계획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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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사막화는 ‘조용한 죽음
날이 갈수록 동북아시아의 황사 발원지 상태가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동북아 황사 발생의 50%를 차지하는 몽골은 심각한 상태다. 몽골 기상담당자들은 올해 적어도 100㎜ 이상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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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피해 줄이려면 환경안보 차원 접근해야
일러스트=강일구매년 봄이면 중국과 몽골에서 날아오는 황사. 국민 건강과 재산 피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 앉아서 당해야 하는 것일까. 특히 지난해 ‘4ㆍ8 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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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에 빼앗긴 봄 …'환경 주권' 못 찾나
1일 전국에 황사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마스크와 모자를 쓰거나 스카프를 둘러쓰는 등 황사로 고통을 겪었다. 서울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에 세워 둔 차량에 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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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에 빼앗긴 봄 …전국에 임시 휴교도
"황사는 일종의 자연현상이므로 소멸할 수 없고, 황사 방지는 사실상 과학법칙을 위반하는 것이다." 친다허(秦大河) 중국 기상국장은 지난달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뉴스 포털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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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키우기] 3월 26일
<!--관련컴포넌트 ①사막화 피해가 심한 나라를 대륙별로 한 곳씩 지도에 표시하세요. ②사막화로 빚어지는 피해를 다섯 가지만 설명해요. ③사막화가 일어나는 원인과 진행되는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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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지구촌 마구잡이 개발 … 사막화로 '시름시름'
황사 발원지인 몽골 고비사막의 모습. 무분별한 방목과 지구 온난화 영향 등으로 3년 만에 여의도 12배 크기의 호수가 바닥을 드러내는 등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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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그21] 2월 6일
1.정당이나 후보자가 선거공약을 제시할 때 목표, 우선순위, 기간, 공정, 예산 등의 사항을 수치로 명기해 검증과 평가를 쉽게 하자는 운동은? (1-1) 2.진짜 화폐를 찍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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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그21] 1월 16일
1. 기상 이변과 토지 남용 등으로 빚어지는 지구 사막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1994년 채택된 국제 협약은? 2003년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187개국이 가입했다.(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