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단의 파격...더 이상 터프할 수 없다
1 포르셰 파나메라 GTS의 전면. 2 스페인 남부 말라가는 해안선을 따라 리조트가 빼곡이 늘어선 휴양지다. 1월에도 온화한 날씨와 이국적 풍광을 뽐낸다. 지난달 31일 이곳에서
-
안전하다 재미있다, x드라이브의 마법
BMW의 ‘x드라이브’는 반응이 빠를 뿐 아니라 운전재미까지 챙겼다.BMW코리아가 최근 사륜구동 시스템을 얹은 차종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기존 국내 BMW의 판매 차종 가운데
-
고급 세단 … 스포츠 카 … 하이브리드 … “변신을 즐겨라” SUV ‘폭풍진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은 일반적으로 ‘험로 주파성이 뛰어난 차’를 일컫는다. 대개 차체 바닥을 껑충 띄우고 4륜구동 장치를 얹는다. 그런데 SUV는 ‘Sport Utility
-
박진감 넘치는 주행감 2.9초 만에 ‘정지→시속 100㎞’
10기통 5.2L 엔진을 얹은 최고시속 350㎞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쿠페’는 거친 승차감과 단단한 하체를 자랑한다. [람보르기니 제공]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
박진감 넘치는 주행감 2.9초 만에 ‘정지→시속 100㎞’
10기통 5.2L 엔진을 얹은 최고시속 350㎞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쿠페’는 거친 승차감과 단단한 하체를 자랑한다. [람보르기니 제공] 지난달 경기도 화성의 자동차성능연구소에
-
이제 대형 세단도 사륜구동 시대 … 승차감에 안전성까지 갖췄다
아우디 A8L W12 아우디코리아는 지난달 A8L W12를 출시했다. 아우디의 기함(旗艦)인 A8 가운데서도 가장 고급스러운 모델이다. 차 이름에서 ‘L’은 기본형보다 13㎝ 긴
-
[타봤습니다] 신형 랭글러
4륜 구동 지프 '랭글러'의 두 가지 모델. 2인승 루비콘(왼쪽)보다 4도어 언리미티드(오른쪽)가 국내에선 세 배 이상 잘 팔린다. 4도어 모델은 트렁크 공간도 넉넉해 레저용으로
-
경사 22도 스키코스 거침없이 타고 올라
지난달 19일 경기도 이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스바루의 ‘레거시’가 눈길을 달리고 있다. 지난달 19일 오전 경기도 이천의 스키장인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길이 870m,
-
‘자동전환 4륜구동’ 코란도C 2000만원대
지난달 22일 쌍용차가 코란도C를 출시하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쌍용차가 SUV 차량을 내놓은 것은 2005년 10월 액티언 이후 5년5개월 만
-
[올해의 차 후보-SUV] 스바루 아웃백, 2년째 가장 안전한 차
1995년 첫선을 보인 스바루 아웃백은 현재 4세대로 진화했다. 납작한 왜건에 가까웠던 초기와 달리 이젠 당당한 덩치로 거듭났다. 껑충 띄운 지상고와 어울리게 범퍼와 차체 옆면
-
15인승 승합차, 자동변속 경상용차 …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차
지금은 단종된 기아자동차 봉고3 코치(사진 위)와 컨버터블 엘란. [중앙포토] 10년 전과 비교하면 고를 수 있는 국산차가 크게 늘었다. 후륜 구동 고급 세단과 스포츠 쿠페뿐만
-
사륜구동차 “고맙다! 폭설”
‘폭설아, 고맙다~.’ 폭설이 잦아지면서 눈길에 강한 사륜구동 차량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폭설이 오면 사륜구동이 아니면 조그만 언덕을 만나도 접지력을 잃어버려 이내 멈춰서고
-
30~40대 남성들의 로망 … 쫀득쫀득 굽잇길 감아 도는 감칠맛 일품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년에 다섯 대는 꼭 팔아주시오.” 독일 포르셰의 창업자인 페르디난트 포르셰의 아들 페리 포르셰는 신신당부했다. 1950년, 포르셰가
-
30~40대 남성들의 로망 … 쫀득쫀득 굽잇길 감아 도는 감칠맛 일품
“1년에 다섯 대는 꼭 팔아주시오.”독일 포르셰의 창업자인 페르디난트 포르셰의 아들 페리 포르셰는 신신당부했다. 1950년, 포르셰가 처음으로 미국 수출에 나설 때였다.“걱정 마
-
[타봤습니다] 스바루코리아 뉴 포레스터
스바루의 뉴 포레스터는 상시4륜구동(AWD) 시스템을 갖춰 눈길에서도 자유롭게 누빌 수 있다. 스바루코리아가 17일 출시한 2011년형 ‘뉴 포레스터’에는 3세대 2.5L 수평대
-
눈길에 강한 4륜 구동 승용차에도 장착 늘어
스바루 대칭형 AWD(4륜구동) 시스템 [스바루코리아 제공] 지난겨울 우리나라에 ‘눈 폭탄’이 떨어졌을 때 큰 주목을 받은 차종이 있다. 4륜 구동 차량이다. 후륜 구동 차량이
-
“내년엔 아시아 시장 공략, 전성기 되찾겠다”
지난 5일,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서 벤틀리의 신형 컨티넨털 GT 시승회가 열렸다. 신드바드가 태어난 나라로 알려진 오만은 최근 유럽인들 사이에 휴양지로 인기가 높다. 화창한 날
-
[타봤습니다] 그랜드 체로키
신형 그랜드 체로키는 오프로드는 물론 도심에서도 편안한 운전이 가능하다. [크라이슬러코리아 제공] 크라이슬러코리아가 3년 만에 신차를 내놨다. 지프 브랜드 가운데 가장 럭셔리한
-
힘세지고 더 똑똑해진 SUV, 휴가를 부탁해
현대 베라크루즈여름휴가 계획을 세울 때가 왔다. 가족·연인·친구들과 자동차 여행을 생각한다면 연료효율·주행성·안전성 등을 고려해 세심하게 차를 고를 필요가 있다. 주요 자동차 업체
-
이런 차 보셨나요 … 바퀴에 모터·브레이크·완충장치까지 달렸죠
‘더 이상 엔진룸은 필요 없다’. 세계 1위 타이어 업체인 프랑스 미쉐린은 기존 전기차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개념의 액티브 휠(Active Wheel)과 모터 장착 휠(Motor
-
[김태진 기자의 오토 살롱] 2차대전의 영웅 ‘지프’
요즘 나오는 신차는 전자제품인지 자동차인지 모를 정도로 전자장비가 잔뜩 달려 있다. 대부분 편의장치다. 예전엔 손과 발을 써야 했던 것을 전자적으로 조작하게 만든 것이다. 이런
-
[김태진 기자의 오토 살롱/스바루] 2차대전 때 전투기 엔진 만들다 변신
스바루의 사륜구동 SUV 포레스터.일본 후지중공업이 만드는 스바루는 남들이 손대지 않는 독특한 분야의 기술로 생존해 온 자동차 브랜드다. 우선 사륜(四輪) 구동이다. 스바루에서 만
-
[TV중앙일보] 칠레 8.8 강진…'사망자 700명 넘어서'
칠레 8.8 강진…'사망자 700명 넘어서' 3월 1일 TV중앙일보는 '칠레에서 발생한 강진'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칠레의 2대 도시인 콘셉시온 인근 태평양 연안에 규모 8.8의
-
전투기 엔진 달고 달리는 4륜구동 스바루
이치카와 가즈하루 엔진총괄 부장사륜구동의 명가로 불리는 일본 스바루 자동차가 4월부터 한국 판매를 시작한다. 스바루는 포르셰와 함께 수평대항(Horizontally-Opp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