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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돕기? 관광 해달라" 횟집 600명 취소된 강릉의 호소
지난 12일 오후 강원 강릉시 경포 일원 산림과 건물이 대형 산불로 처참한 모습으로 변해있다. 중앙포토 ━ “횟집 600명 예약 전부 취소” 상인 한숨 강원 강릉에서 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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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급 강풍' 타고 강릉 산불 민가 덮쳤다…진화 헬기도 못떠
11일 오전 8시30분쯤 강릉시 난곡동 4번지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하고 있다. 사진 강원도산불방지센터 ━ 민가로 산불 옮겨붙어 순간 최대풍속 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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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시면 10만원 드려요” 지원금까지 주는 지자체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피서철은 맞은 전국 자치단체가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내놓고 있다. 한낮 폭염을 피해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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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시면 10만원 드려요"…지원금 뿌리는 관광지, 어디
개장을 하루 앞둔 7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 “폭염 탓 야간 해수욕 선호” 대형 조명탑 설치 지난 4월 사회적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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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은 해수욕장 '들썩'…활어 3t 날린 횟집도 직원 뽑는다
지난 12일 오후 강원 강릉시 견소동 안목해변을 찾은 일부 관광객이 바닷물에 들어가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박진호 기자 ━ ‘경기회복’에 상인들 기대감 부풀어 커피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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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BTS‘컴백’,칸의‘브로커’개봉…미 CPI 촉각(6~12일)
6월 둘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축구국가대표 평가전 #브로커 #방탄소년단 #현충일 #대면진료 #인사정보관리단 #지하철 연장운행 #유시민 #한미일 협의회 #북한 미사일 #해외격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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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뜨는데만 2시간…'1m 대물' 방어로 끓인 김치찌개 맛은 [백종원의사계MDI]
겨울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생선은? 차가운 물 찾아 동해로 올라온 대방어, 직격 해부 티빙 '백종원의 사계' 대방어편. 인터넷 캡처 ■ 「 ‘백종원의 사계 MDI’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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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 68개 남은 강원도, 하루 62명 확진…수도권 이송 검토
최근 수도권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지난 22일 오전 강원 강릉시 경포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사근진 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튜브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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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방파제' 알록달록한 콘크리트 정체는?…‘삼발이’의 쌈박한 진화
강원 강릉시가 사근진 해중공원 방파제에 설치된 다기능 컬러 테트라포드. [사진 강릉시] ━ 60대 낚시객, 1일 제주 테트라포드서 추락 사망 강원 강릉시 안현동 사근진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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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벗삼아 걷다보니, 어느새 울창한 금강송 숲길
━ 다자우길 ③ 강릉바우길 5구간 강릉바우길은 강릉을 대표하는 트레일이다. 강릉 구석구석을 헤집는다. 강릉 하면 바다를 떠올리지만, 솔숲이 더 기억에 남는다고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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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가 알아서 착착 등장! 강릉 여행, 이 길만 걸으면 만사해결
━ 다자우길③ 강릉바우길 5구간 강릉바우길 5구간 강문해변 솟대다리. 손민호 기자 길을 걷는 것은 여행인가? 여행이 떠나는 것이니 맞는 말이다. 그럼 길을 걷는 것은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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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차박, 불멍 NO 삼겹살 NO “차 바퀴 자국도 NO”
지난 6월 경북 울진 불영계곡. ‘휴가지가 된 유배지’ 기사를 취재하던 중이었다. ‘깊고 푸른 계곡’을 기대하고 옛 36번 국도 공터에 차를 세웠다. 같은 마음에 이곳에 주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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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어디까지 가봤니?…빅데이터 1위는 난지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유명 해수욕장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붐비는 중소 해수욕장이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난지섬해수욕장. [사진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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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선에 꽃피는 생명…강릉 앞바다 해저 여행
말복이 지나도 폭염의 기세가 지칠 줄을 모른다. 바다가 간절하다. 해변에서 찰방거려선 성에 안 찬다. 깊은 바닷속을 유영하고 싶다. 동남아시아나 남태평양의 바다를 가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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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 바닷속 체험관광 시설 생긴다
강원도 동해안의 주요 관광지에 바닷속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강릉시는 경포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사근진 바닷속에 ‘해중(海中)공원 레저전용ZONE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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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해파랑길 명품 코스 5곳
해파랑길 1코스 출발점 오륙도해맞이공원의 모습. 동해안을 따라 770㎞ 이어지는 해파랑길을 걷다 보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절경과 수시로 조우한다. 한국관광공사 ‘이달의 추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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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방 화진포 57만, 모기 없는 송지호 47만 … 아이디어로 피서객 몰이
올 여름 ‘모기 없는 해변’을 운영해 인기를 모은 강원도 고성군 송지호 해변. [사진 고성군]‘모기 없는 해수욕장’ ‘비키니 해변’ 등 색다른 아이디어를 내세운 동해안 해수욕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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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비키니해변에서 카누까지, 동해안 활용법 5
해변가 물놀이가 동해바다의 전부는 아니다. 서핑ㆍ카누ㆍ해상낚시 등 놀거리는 많다. 손에 물 한방울 안묻히고 바다에서 노는 방법도 있다. 양양 죽도ㆍ하조대에서 서핑을 양양 죽도해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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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전용 양양 하조대, 화진포에는 모래찜질방 … 강원도 해변 이색 변신
선탠 전용 베드와 파라솔·평상 등을 비치해 놓은 강릉시 사근진 ‘비키니 해변’. [사진 강릉시]서핑만 허용하거나 비키니를 입고 선탠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해변이 동해안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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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뻔한 바다는 싫어 '펀한' 동해로 가자
동해에 가면 놀거리가 널렸다. 와이어에 몸을 싣고 바다 위를 나는 집라인 ‘아라나비’는 강원도 강릉항을 찾는 20대 관광객에게 큰 인기다. 동해로 갑시다. 여름이니 바다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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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해변, 카누마을 … 해수욕장도 테마 시대
삼척 용화해수욕장 인근 마을 장호리에서는 투명 카누 타기 등 다양한 어촌 체험을 할 수 있다. [사진 삼척시·양양군] 강원도는 국민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휴가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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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의 변신 … 애견 전용 해변도 있소
지난 15일 개장한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문을 연 후 하루 평균 1000여 명이 찾는 대천해수욕장에서는 다음 달 19∼28일 제16회 보령머드축제가 열린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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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사근진에 해중공원 만든다
강릉시가 해중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18일 사근진 앞 바다에 투하하는 원통형 어초(물고기 집). [강릉시 제공]바닷속에서 스킨스쿠버와 잠수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강릉 해중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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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해중공원 들어선다
강릉시 경포해수욕장과 접한 사근진에 해중공원(海中公園)이 조성된다. 강릉시는 토종 다시마로 유명한 사근진 연안에 2010년까지 30억 원을 들여 해양레저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