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생도

이란 육사생도 반정 운동에 가담

【테헤란 13일 AP 합동】내전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이란」정치 위기는 13일「테헤란」 근교의「라비잔」군사 기지에 자리잡은 「이란」육군 사관학교 생도 수백 명이「파리」망명 중인 회

대통령상 공석철소위|3사관학교 임관식

육군 제3사관학교 제15기 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이 8일하오 우재현국방장관을 비롯한 한미고위장성과 졸업생·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교 충성연병장에서 열렸다. 우등상은 대통령상을

북한강서 수영하다 해사생 한명 익사

【춘천】7일 하오 4시15분쯤 강원도 춘성군 신북면 용산3리 앞 북한강에서 해군사관생도 공병식 군(22·3년·경기도 평택군 송탄읍 지산리 819)이 수영하다 익사했다. 공군은 휴가

박 대통령, 5·16민족상 수상자와 환담

5·16민족상총재인 박정희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5·16민족상 수상자들에게 다과회를 베풀고 약30분간 환담했다. 다음은 환담요지. ▲박 대통령=(김연규 대한중기 사장에게)공장

공군 제2사관학교 제1회 졸업·임관식

공군 제2사관학교의 첫 졸업 및 임관식이 13일 상오 10시 노재현 국방장관과 주영보 공군참모총장·이세호 육군참모총장·「베시」「유엔」군 사령관 등 군 고위장성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

육·해·공군하사관 사관학교입교 가능

육·해·공군의 하사관들이 79학년도부터 지휘관의 추천으로 3군 정규사관학교에 입교할 수 있게됐다. 12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해 박정희 대통령의 검토지시에 따라 하사관들의 근무의욕

해사=김인섭군 공사=강구영군

해군사관학교와 공군사관학교의 78학년도 사관생도 합격자명단이 7일 각각 발표됐다. 수석합격의 영광은 해군사관학교에 서울우신고 출신의 김인섭군(18)이, 공군사관학교에 경북 영남고

공중에서 제주종합경기장시설을 시찰한 박대통령은 『종합경기장에 잔디를 심고 배수 「파이프」 설치하는 등 본격적으로 확충해서 종합경기장으로서 손색없는 시설을 갖추라』고 말하고 『육지

박대통령, 선영 성묘

박정희 대통령은 지난 8일 3군 사관학교 체육대회를 마치고 휴가를 받아 귀가중인 영식 지만 생도와 영애 근혜·근영 양을 데리고 경북 선산군 귀미읍 상모 리에 있는 선 영을 찾아 성

여성의 긍지

연초에 「로마」교황청에서는 여성사제를 거부하여 적지 않은 파문을 일으킨 일이 있었다. 이때의 거부이유는 『여성은 주 예수「그리스도」와 『출생그대로의 유사점』이 없으며, 예수도 성모

육사 신입생 입교식-박 대통령 참석 환담

박정희 대통령은 2일 상오 11시 육군사관학교 신입생입교식에 참석 , 영애 근혜, 근영양과 함께 생활관에서 면회 온 가족들과 함께 어울려 지만군과 약30분간 환담했다. 박 대통령은

미 역대 대통령 취임식‥진경백태

「울리시그·그란트」대통령이 두 번째 대통령 취임식을 가졌던 1873년 3월4일「워싱턴」 은 기록적인 추위에 전 시가 덜덜 떨고 있었다. 칼날 같은 바람에 진눈깨비가 날렸지만 취임식

사관생도

미국의 어느 신문에서 지난해의 국내 대「뉴스」를 뽑았다. 그런데 그 중에는「웨스트포인트」의 대량「커닝」사건을 든 독자가 상당히 있었다. 작년 봄, 4백52명의「웨스트포인트」사관생도

전쟁의 양상-「존·키건」 저

전쟁을 실제로 체험한 사람의 전쟁을 보는 눈과 체험하지 못한 사람의 전쟁을 보는 눈에는 차이가 있다. 그러나 전쟁을 체험하지 못했다고 해서 전쟁의 우상을 파악하지 못한다는 법은 없

3사 체전·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시가행진에 연도 환호

1일은 건 군 28주년을 기리는 국군의 날-. 예년처럼 기념식이나 중장비를 동원한 전투요원의 행진은 없었으나 국군의 간 성이 될 3군 사관생도들과 여군 및 의장대 등 2천여 명의

내고장 화제

학비등 일체무료로 청소년들에 영농지술 지도 가난한 농촌청소년들에게 영농기술을 가르쳐 자립농가를 이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동남 고흥군 도양읍 농협단위조합(조합장 한간택·41

(12)-미 웨스트포인트 최초의 여 사관생도들

【뉴요크=윤호미·장홍근 특파원】 지난 1백74년간 미국 남성들의 성역으로 군림해왔던 미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가 최초의 여자사관생을 입학시킨지 두달. 『웨스트포인트 생긴 이래 가

자유우방 3국에 한국을 심다

지난5월29일부터 8월20일까지 84일 동안 실시된 한국해군순항훈련은 태평양을 왕복횡단, 미국「캐나다」자유 중국 등3개국의 8개 기항지를 경유함으로써 해사생도들의 소양과 견문을 넓

육군 3사관학교생도 합격자 발표

육군 제3사관학교는 14일 76년도 사관생도모집 최종합격자를 발표, 15일부터 각지구 고시위원회에서 고시키로 했다. 1만5천여명의 지원자가 몰린 높은 경쟁률 가운데 수석합격의 영예

금녀의 전통 깬 미 여자 해사 생도

남자만이 입학하는 미 해군 사관 학교의 1백31년 전통을 깨고 다른 80명의 여자와 함께 입학한 「리·램프」양 (「메릴랜드 주 「피턴」 출신)이 6일 남자 생도 틈에 끼여 부동 자

남자상급생과 동침 여자사관생도 자퇴

미 해군사관학교의 여자사관생도가 한 남자상급생도와 잠자리를 같이 했음이 밝혀진 후 자진 퇴교했다고 학교대변인이 발표. 이 대변인은 그녀는 신원이 구체적으로 밝혀진 일이 없었기 때문

불타는 화랑혼|육사창설 30돌을 뒤돌아본다

「참되게 자라자, 배워서 이기자, 나라를 빛내자』-. 창설30주년을 맞는 육사생도들은 오늘도 이같은 교훈에 따라 인격과 지식을 연마하며 내일을위한 조국방패로서의 훈련을 거듭하고 있

육군 사관학교

지금부터 꼭 30년 전 1946년 5월 1일, 태릉의 옛 일본군 지원병 훈련소 자리에서는 기이한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다. 80명의 장정들이 일본 군복을 입고 장화를 신고 푸른 띠를

미 해군 첫 여성사관생도

미 해군사관학교에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입학하게 된 「바버러·웨브」양의 멋진 자태. 【콜링즈우드 (뉴저지주) 10일 UPI전송동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