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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농수산물 65개 품목/생산지표시 의무화/내년부터
내년 1월1일부터 쌀 마른고추 밤 마른오징어 등 65개 국산농수산물에 대해서도 시·군단위까지의 생산지 표시가 의무화된다. 그러나 가공식품에 대한 생산지표시는 미국 등이 비관세장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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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철 앞두고 묘목값 올라-전남도
본격적인 식목철을 앞두고 전남도내 묘목값이 크게 올랐다. 29일 임협전남도지회와 도내 묘목상가에 따르면 유실수 묘목값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최고 여섯배까지 오르는등 관상용과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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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역 특화사업 지역 8개소 확정
[大邱=金永洙기자]경북도는 29일 우루과이라운드협정 타결에 대비하고 지역특성을 살릴수 있는 고품질의 우수농산물을 생산할 지역특화사업 지역 8개소를 확정했다. 도가 선정한 특화사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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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차례상 비용 8만7천원-물가협,작년비 12.8% 늘어
올해 설날에 차례상을 차리는데 드는 비용은 8만7천4백원으로지난해의 7만7천5백원보다 12.8%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으로 남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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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대추 주산단지조성등 특화소득작목 집중육성
충북보은의 특산물인 대추가 내년부터 주산단지조성등 특화소득작목으로 집중 육성된다. 보은군은 최근 도가 지역특산품 육성자금으로 1억원을 지원키로함에 따라 군비5천만원,융자1억원,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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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잼.과즙.차등 대추 가공식품 나온다
혼탁사과주스.호박음료.매실음료등 우리농산물이용 가공식품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대추로 스낵.잼.차등 가공식품을 만드는 기술이 개발됐다.농촌진흥청 나주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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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식탁 햇물 식품으로 건강을..민물새우.추어탕
미꾸라지와 민물새우가 가장 기름지게 살이 올라있는 계절,온갖과일과 야채가 무르익어 먹을 것이 넘치는 가을이다.요즘은 온실재배로 계절식의 감각이 무뎌졌지만 역시 제철식품을 먹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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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제수용품 수산물가격 상승세
추석이 닷새앞으로 다가왔다.10일 가량 일찍 찾아와 추석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 추석은 지난해보다20일정도 늦어져 농산물햇품 출하가 이뤄짐에 따라 추석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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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과일값 폭등-중간상인들 사재기로 부채질
냉해로 과일 작황이 전반적으로 부진한데다 추석을 앞두고 중간상인들의 가격 상승을 노린 출하조절 사재기로 사과.대추등 제수용 과일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올 여름의 경우 냉해와 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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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뜨고해는지고
제1부 불타는 바다 낯선 땅,낯선 사람(44) 안방으로 들어가려던 발걸음을 멈추고 은례는 오래 하늘을 쳐다보며 서 있었다.어떻게 되어가려는지 나라 사정이야 모르지만,하루하루 흉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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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흉작 시름”/냉해속 밭작물·과일 병충해 크게 번져
◎고추가 빨갛게 익지않고 검게 변해/콩은 알도 여물기전에 줄기 쓰러져/사과는 “계절착각” 낙과현상 심각 농촌에 대흉작 공포가 일고 있다. 저온현상에 잦은 비로인한 일조량 부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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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복판『전원생활』30여년|자연 벗삼아 "안빈낙도"
새소리에 아침잠을 깨고, 계곡물로 밥짓고 세수하고, 다람쥐 벗삼아 하루해를 보낸다. 요즘 산골이나 농촌에서도 찾기 힘든 이런 전원생활을 30여년 넘게 서울 한복판에서 즐겨온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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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 그늘진 곳서 잘자라
춘분(20일)을 앞둔 요즘은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계절. 마침 내무부는 20일부터 4월10일까지를 국민식수기간으로 정해 나무심기· 꽃심기를 장려하고 있다. 정원수로는대추·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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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목 과일·나물 오름세|5인 가족 차례 상 7만8천 원
민속명절 설날(23일)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시내 각 재래시장엔 설날선물과 제수용품을 마련하려는 주부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물가협회가 최근 내놓은 올해 설날차례상비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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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수출 막힌 사과 가격 큰폭 하락
이번 주 과일은 전반적인 물량증가와 판매부진으로 뚜렷한 가격 하락세를 보였다. 사과는 당도·저장성 등이 우수한 부사의 물량이 늘어나고 대만과의 단교로 수출이 막혀 값이 큰 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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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서 따먹는 햇과일″꿀맛〃|용인 밤, 영암 사과, 안성 포도, 동상 감, 가평 잣, 보은 대추
『선생님이 가위를 들고 검붉은 포도송이가 주렁주렁 매달린 덩굴로 다가가 포도 한송이를 잘라내자 어린이들이 신기한 듯 다가서며 포도알들을 살며시 만져본다. 포도덩굴 아래로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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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 차리기
차례상의 진설은 예부터 가가례라 하여 집집마다 지방마다 조금씩 다르다. 따라서 옛 농군들이 지난 1년간의 수확을 조상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수를 준비했듯이 정성껏 정결하게 마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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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가족 추석 차례비용 83,000원
올 추석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탓에 햇과일과 햇곡식의 본격 출하가 늦어지는 데다 물가상승이 겹쳐 넉넉한 상차림은 어려울 것 같다. 한국물가협회가 1일 서울시 일원의 재래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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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빠르고 늦더워 겹쳐/추석 경기 아직 “썰렁”
◎가을의류 안팔려 업계 울상/백화점 등/중·저가 선물세트 판촉 안간힘/햇과일 본격출하 늦어 값 크게 올라 예년보다 빨리 다가온 「여름 추석」으로 올해 추석경기가 실종됐다. 한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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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휴게소서 특산품 판매/해당지역 명물 4∼5종씩 뽑아
◎시장보다 싸게/내달 25일 개장/시장·군수·구청장 품질인정증 부착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그 고장 으뜸얼굴 특산품을 싸게 팝니다.』 전국고속도로의 57개 휴게소에 지역특산물판매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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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전남최대 전원도시 탈바꿈|화순군(전남)
전남의 중심에 위치해 광주권의 관문역할을 해온 화순군이 온천개발·골프장건설 등 관광시설 개발로 도내 대표적인 전원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화순군은 『동국여지승람』에도 풍속이 소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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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수값 작년보다 20% 올라
식목일과 한식을 앞두고 묘목을 구입하기 위해 묘목 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늘고있다. 묘목의 종류는 유실수·관상수·화목류 등 세가지로 크게 나눌수 있는데 유실수와 화목류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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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식보다 정성이 중요"
설날이 완연한 우리의 고유명절로 자리잡음에 따라 차례를 지내는 가정이 많다. 차례 법은 가가례라고 해 집집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너무 격식에 얽매이기보다 정성스레 준비하는 마음가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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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차례 상 5인 가족 78,000원선
설날이 며칠 앞으로 다가섬에 따라 제수용품 마련을 위한 사람들의 발길로 시장이 북적대고 있다. 올해 제수용품 가격수준은 북어·명태가 지난해보다 1백%이상 큰 폭으로 오른 것을 비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