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 곳서 두 번 또 열차 탈선

    【대전】28일 상오 10시 10분쯤 조치원읍 남동 남북 건널목(서울 기점 130킬로 450미터 지점)에서 충주 발 서울행 제128 특급 동차 끝번 객차 1량이 탈선, 4백 미터나

    중앙일보

    1967.09.28 00:00

  • 또 열차사고

    【도계】25일 하오11시30분쯤 도계읍 나한정역 반복선 건널목에서 철암발 도계행1045 야간임시열차가 흉전역에서 탄 「트럭」강원영1633호 충돌, 탄적재부 정도운 (18)군이 깔려

    중앙일보

    1967.09.26 00:00

  • 철로에 큰돌|또 열차탈선

    【광주】24일 하오 5시27분쯤 광주발 목포행 제631여개 열차가 학교역 못 미쳐 1킬로 지점에서 철길 위에 큰돌이 있음을 발견, 급정거하려 했으나 실패, 객차3량이 탈선했다. 이

    중앙일보

    1967.09.25 00:00

  • "요금 올려 사고 막겠다"

    양탁식 철도청장은 10월1일부터 여객50%, 화물30%의 철도요금을 인상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21일 밝혔다. 양 청장은 67년도 추경예산에서 3천5백만불의 단기상업차관으로 「레일」

    중앙일보

    1967.09.21 00:00

  • 또 화차탈선

    【대전】20일 하오11시쯤 경부선 신천역 구내 화물선에서 입환작업중이던 부산발 서울행 제1006화물열차가 침목 부패로 화차3량이 탈선했다. 이 사고로 경부선 열차운행에는 지장이 없

    중앙일보

    1967.09.21 00:00

  • 북괴, 우리 어선단 포격 2척 침몰. 어민,「쿼바디스」. 열차사고 위기일발로 모면. 열차는 탈선할까, 비행기는 떨어질까, 자동차는 전복할까 무섭고. 가마나 타야겠군. 금값 올라 「

    중앙일보

    1967.09.21 00:00

  • 9월의 철도 사고

    지난8월21일 영동선 석포∼동점간 탈선사고(1량 탈선, 3명 사망, 51명 중경상)를 시작으로 하여 9월들어 일어난 큰 철도사고는 다음과 같다. ▲9월5일 밤10시 경원선 초성역

    중앙일보

    1967.09.20 00:00

  • 안전여행 위협하는 잇단 철도사고

    탈선·전복·「레일」절손 등 요즘 잇달아 발생한 철도사고는 그 원인이 차량의 노후·「레일」 의 내용연수경과보다 철도청 자체의 검차·보선업무의 소홀과 부주의가 오히려 큰 요인이 되고

    중앙일보

    1967.09.20 00:00

  • 두곳서 또 자연 절선

    【대전】19일 하오 2시28분쯤 조치원읍 연기중학교 1년 김학년(13) 군이 경부선 조치원 북방4킬로지점(서울기점126·5킬로) 하행선「레일」24·5센티가 낡아 자연 절단 되어있는

    중앙일보

    1967.09.20 00:00

  • 또 화차 탈선

    【대전=박봉열기자】18일 새벽 4시32분쯤 호남선 흑석리∼가수원 중간지점(대전기점 남방.14.3킬로)에서 「레일」50센티 가량이 자연 절선, 이리발 대전행 1616화물열차(기관사.

    중앙일보

    1967.09.18 00:00

  • 난제 안은「철마」

    18일은 예순 여덟 번째 맞는 철도창설일. 비록 남의 등에 업혀온 철마였지만. 지금은 고도의 경제성장과 더불어 급속히 증대한 수송수요에 발맞추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최근 수년동안

    중앙일보

    1967.09.16 00:00

  • 남긴 「필름」엔 열차 찍은 것도

    【문산=김석연기자】「언커크」대표단(대표 「휘퀴」 호주대사) 일행 4명은 경의선 선로폭파사건을 중대시, 운정사고 현장을 1시간 동안 조사, 폭파에 사용한 것이 TNT라고 단정하고 T

    중앙일보

    1967.09.15 00:00

  • 바테리 등 발견

    【문산=정천수·김건진·김석년기자】속보=경외선 열차 폭파사건을 수사중인 한·미 합동 수사반은 13일 밤 8시 사건 직전 김형달(23)군이 목격했다는 흰남방 「샤쓰」에 검은 양복을 입

    중앙일보

    1967.09.14 00:00

  • 이번엔 화물열차 폭파

    【운정 사고현장=양태조·정천수·이종완·김석년 기자】 13일 상오 용산역을 출발, 문산으로 향하던 미군전용 1181화물열차가 일산역을 7시41분에 통과. 7시48분 운정 간이역 앞

    중앙일보

    1967.09.13 00:00

  • 자체경비 강화 만행대비 할 터

    안경모 교통부장관은 13일 상오『「경의선 화물열차 폭파사건」도 경원선사고와 같은 북괴 무장간첩들의 소행으로 본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와 같은 북괴 측의 만행에 대비할 대책은

    중앙일보

    1967.09.13 00:00

  • 잇단 철도사고

    경원선 폭파사고, 장항선 신창역 전면충돌사고에 이어 또다시 12일에도 장항선과 경원선에서 탈선사고가 잇달아 일어나 2명이 죽었다. 【삽교】12일 상오1시45분쯤 장항발 천안행 제1

    중앙일보

    1967.09.12 00:00

  • 화물열차끼리 충돌

    【온양=김영수기자】10일 새벽 4시 47분 천안발 장항행 1143화물열차 (기관사 김흥태·48·천안운전소속)가 온양 역에서 통표 (단선에만 있는 출발허가증)도 없이 마음대로 발차

    중앙일보

    1967.09.11 00:00

  • 차장 등 4명 파면

    한편 철도청은 이 충돌사고에 관련된 제1143화물열차 기관사 김흥태, 기관조수 정낙생, 차장 홍성기, 온양역 역무원 박용순씨 등 4명을 파면조치하고 온양역장 천장우, 동역무원 조은

    중앙일보

    1967.09.11 00:00

  • 경원선 철로 폭파 사건

    지난 5일 밤 경원선에서 일어난 철로 폭파 사건을 수사중인 군·경 합동조사반은 이 사건이 민심을 교란시키기 위한 무장간첩의 계획적인 소행인 것으로 보고 있는 듯하다. 폭파 사건의

    중앙일보

    1967.09.07 00:00

  • 경원선서 철로폭파

    【포천군 초성리 현장=백학준·장홍근·김호식기자】5일밤 10시 5분 서울발 신탄리행 경원선 제 311호 통근열차 (기관사 오경섭·36)가 초성역(경기도 포천군 청상면) 남방 5백미터

    중앙일보

    1967.09.06 00:00

  • 첫날부터 연착 소동

    철도동력이 「디젤」화 함에 따라 9월 1일부터 평균20분을 단축한 열차「다이어」가 개정 실시되었으나 운행첫날부터 시간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특급마저 최고32분에서 최하15분까지

    중앙일보

    1967.09.02 00:00

  • 술주정 지나쳐 열차도 발묶이고

    ○…지난 29일 하오6시쯤 양평군내의 조그만 원덕귀역엔 한사람의 술주정꾼 때문에 1057 1059 및 22열차 등 3개열차가 차례로 밀려 각각 10분간씩 연발하는 소란을 겪었다.

    중앙일보

    1967.08.31 00:00

  • 철암보선분 소장 등 둘 파면·둘 해직|원인은 노반 동요

    [석포리사고현장=고덕환·정연복기자]21일 영동선 석포∼동점역 사이에서 일어난 제1819객화차의 사고원인은 이 지방에 내린 폭우로 철로일부가 침수되어 노반이 흔들렸기 때문인 것으로

    중앙일보

    1967.08.22 00:00

  • 80명 정원에 백50명

    기관차는 객차탈선도 모르고 계속 달리다가 뒤늦게 알고 사고수습에 나섰는데 부상자들은 장성석공연합병원과 철암 인제병원, 철암병원 등에 분산가료 중. 양탁식 철도청장을 비롯, 철도 관

    중앙일보

    1967.08.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