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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0 훈련기 추락 2명 순직
공군항공기구조팀이 28일 오후 훈련 중 추락한 공군 제1전투비행단 소속 T-50 훈련기의 잔해를 수습하고 있다. 이 사고로 훈련기에 탑승했던 조종사 노세권(34) 소령과 정진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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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군 훈련기 T-50, 광주에서 훈련중 추락
공군 제1전투비행단 소속 훈련기 T-50 1대가 28일 오후 광주시 광산구 신촌동 신야촌마을 농지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훈련기에 탑승하고 있던 노재권(34) 소령과 정준기(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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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군 훈련기 T-50, 광주에서 훈련중 추락
공군 제1전투비행단 소속 훈련기 T-50 1대가 28일 오후 광주시 광산구 신촌동 신야촌마을 농지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훈련기에 탑승하고 있던 노재권(34) 소령과 정준기(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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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NTSB 성급한 브리핑도 '사고'
송병흠한국항공대 항공운항학과 교수 아시아나항공 OZ 214편 항공기 사고에 대해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는 다섯 차례의 브리핑을 했다. 이를 보면서 항공기 사고조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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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상대 "500만불 보상" 첫 소송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착륙사고를 당한 아시아나항공 OZ214편 탑승객이 조종사 직무 태만을 이유로 들어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거액의 손배소를 제기했다. 착륙사고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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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방송, 아시아나 조종사 이름 조롱 파문
미국 지역방송 KTVU가 12일 정오 뉴스에 내보낸 엉터리 아시아나 조종사 이름 화면. [KTVU 화면 캡처]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나항공 214편 착륙 사고의 희생자가 3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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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5명 중 1명 평생 고통 초기부터 세심히 심리 치료를
“사고 상황이 머리를 스치면 몸서리가 쳐집니다. 멍하고 계속 머리도 아픕니다. 잠을 자다가 놀라서 중간에 자주 깨게 되고요….”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의 피해자 김모(42)씨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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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방송, 아시아나 조종사 이름 조롱 파문
미국 지역방송 KTVU가 12일 정오 뉴스에 내보낸 엉터리 아시아나 조종사 이름 화면. [KTVU 화면 캡처]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나항공 214편 착륙 사고의 희생자가 3명으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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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위치' 켜 있었는데 … 기체 결함? 조종 실수?
사고가 난 아시아나항공 OZ214편과 같은 기종의 조종석 패널(MCP). A/T ARM이라고 돼 있는 흰색 스위치 2개가 암스위치이고 그 왼쪽 A/P라고 적혀 있는 검은색 버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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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 NTSB 위원장 "조종사들, 증언 태도가…"
데보라 허스먼데보라 허스먼(43)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 위원장은 11일(현지시간) 자동추력조절장치(auto throttle) 오작동 여부와 관련해 “아직 블랙박스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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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34초 전 속도 낮아 … 이강국에게 물러나라 지시"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의 아시아나 항공기 충돌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가 교관 신분으로 부기장석에 있었던 이정민 기장과의 면담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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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BS "첫 충돌은 꼬리 날개 아닌 바퀴"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 원인에 대해 예단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NTSB는 9(현지시간)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인근 홀리데이 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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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실 제3 인물 교대 부기장 "경고했지만 대답 안해"
8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한·미 합동조사단 관계자들이 아시아나 사고 항공기를 조사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사고 당시 이정민(49)·이강국(46) 기장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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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54초 전 급한 하강 지적 … 기장은 8초 전 재이륙 시도
아시아나항공 214편 사고에 대한 조종사들의 진술이 달라 주목된다. 재이륙(go-around) 시점과 하강률 이상 여부, 자동추력조절장치(auro-throttle) 작동 여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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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SB "충돌 34초 전 이상징후 … 3초 전 엔진 출력 50%"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착륙사고를 낸 아시아나 항공기의 충돌 직전 속도가 103노트(시속 191㎞)에 불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착륙 권장속도인 시속 254㎞보다 시속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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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조종사 과실에 무게…"경험 부족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이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사고와 관련해 조종사의 경험 미숙이 가장 큰 원인일 것이라는 추측성 보도를 내놓고 있다. 8일(이하 현지시간) CNN은 ‘아시아나 항공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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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기 사고원인 놓고 치열한 공방 예상
'조종실수 vs 기체결함' 샌프란시스코 공항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사고와 관련, 사고원인 및 책임소재를 둘러싼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착륙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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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기 사고직전 속도미달…대체 왜?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착륙 사고를 일으킨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충돌 직전 항속이 정상 속도에 크게 못 미쳤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는 9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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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기 사고] 착륙 직전 7초 미스터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착륙하다 충돌사고를 일으킨 아시아나 항공기 조사를 맡고 있는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촬영해 7일(현지시간) 공개한 내부 사진이다. 좌석들이 90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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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잊은 채 승객 대피 돕고 … 다친 아이 업고 뛰고 …
미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 관계자들이 7일(현지시간) 아시아나 사고 항공기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 NTSB 트위터 캡처] 이윤혜(左), 김지연(右)“진정한 영웅이었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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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사고기 태국 승무원 '의식불명' 위독
7일(한국시간) 새벽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B777-200 여객기 사고로 객실 승무원 중 태국인 승무원이 중상을 입고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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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SB, 아시아나 추락 여객기 내부 공개
6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의 착륙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미국 연방교통안전 위원회(이하 NTSB)가 사고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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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윤혜 승무원 "꼬리뼈 부러진줄 모르고…"
아시아나항공의 작은 영웅 이윤혜 과장(40)은 꼬리뼈가 부러졌는데도 필사적으로 승객들을 구출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시 조앤 헤이스-화이트 소방국장은 사고 당시 마지막까지 비행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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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승무원, 다리 다친 초등생 들쳐업고 500m 뛰어
6일(현지시간)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추락사고 당시 여성 승무원이 초등학교 5학년을 들쳐 업고 대피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8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사고 당시 해당 여객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