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검사 과오유형 「수사미진」이 가장 많다.

    수사실무를 맡고있는 일선검사들이 각종 사건을 처리할 때 가장 빈번하게 빚고있는「미스·타입」은 12종이며 이 가운데 ▲수사미진 및 판단유탈로 인한 처분「미스」가 7건으로 가장 많았고

    중앙일보

    1974.12.12 00:00

  • 은행에 폭발물을 투척

    6일 하오 3시 33분쯤 서울 중구 남창동 49의3 남대문 시장 안 대도백화점 1층 조흥은행 남창동지점(지점장 이인원·48)에 이관식씨(23·주거부정·전과 l범)가 신문지에 싼「다

    중앙일보

    1974.12.07 00:00

  • 화인은「김바라」현상

    대왕「코너」화재사건의 화인은 「브라운·호텔」 618호실 앞 복도천장의 조명용 형광등 전선에서 일어난 「김바라(금원) 현상」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화재현장의 정밀조사를 끝낸 치안국

    중앙일보

    1974.11.05 00:00

  • "사형" 구형에 얼굴 경련

    8·15 저격사건의 범인 문세광에 대한 결심공판이 열린 서울형사지법 대법정은 지난7일의 첫 공판 때보다도 더 차분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40분간에 걸친 검찰의 논고에 이어『피고인

    중앙일보

    1974.10.14 00:00

  • 육 여사 살해 계획 없었다

    8·15 사건의 범인 문세광 (23)에 대한 첫 공판은 7일 하오에도 계속, 재판부는 이날 하오 4시35분까지 검찰의 직접심문과 변호인단의 반대심문 등 사실 심리를 모두 끝냈다.

    중앙일보

    1974.10.08 00:00

  • 3남매 살해 범인은 보일러공

    서울 화곡동 전종철 씨 (35) 3남매 및 가정부 살해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사건발생 26시간만인 5일 하오 7시 그동안 용의자의 한사람으로 조사해온 「보일러」 공 최정관 (25·

    중앙일보

    1974.10.07 00:00

  • 증거물 65점 송치|문세광 범행관련

    검찰은 28일 대통령 저격사건과 관련. 수사본부로부터 문세광의 범행에 대한 65점의 각종 증거물을 송치 받았다고 밝혔다. 수사본부가 문으로부터 압수한 증거물은 저격에 사용된 미제

    중앙일보

    1974.08.28 00:00

  • "일본인이 공범, 배후조종 혐의

    박정희 대통령 저격사건은 문세광(23)이 1년 전부터 조직적으로 범행을 계획, 단독범이 아니고 배후가 있으며 조총련 등이 배후에 관계돼 있지 않나 보고 수사하고 있다. 이의 수사를

    중앙일보

    1974.08.17 00:00

  • 새 「테이프」 공개로 닉슨 곤경에 빠질 듯-포드 부통령

    【워싱턴 5일 AP합동】「워터게이트」사건에 관한 일부 증거물을 수록한 백악관 녹음「테이프」사본이 5일 또. 다시 공표되자 「제럴드·포드」부통령은 『사실을 보다 완전히 알 때까지』금

    중앙일보

    1974.08.06 00:00

  • (1103)제39화 범죄감식(4)|김구현

    오성산 본거지에서 비밀포교를 해오던 1세 교주 전정운의 살인행각이 처음으로 알려진 것은 1930년 7월이었다. 전이 죽은지 12년만에 강원도 금화경찰서는 오성산 기슭에서 이미 백

    중앙일보

    1974.08.03 00:00

  • 난파초상 동판도둑 검거

    【수원】홍난파노래비초상동판도난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사건발생8일만인 16일하오 범인을 검거했으나 도난당한 초장동판과 「노」「비」자는 범인들이 부숴조각내어 팔아버려 원형대로 찾지 못

    중앙일보

    1974.06.17 00:00

  • 징역 7∼3년 구형

    서울지검공안부 이창우검사는 14일 작가 이호철피고인 43) 등 문인5명에대한 반공법등 위반죄 피고사건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전원에게 최고 징역7년에서 징역3년까지 실형을 구형했다. 검

    중앙일보

    1974.06.14 00:00

  • "폭력혁명으로 공산정권 수립획책"-비상군 재 검찰 부, 민청학련 주모자급 1차로 54명 기소

    비상군법회의 검찰 부는 전국 민주청년 학생 총 연맹 관련자에 대한 수사를 마치고 27일 1차로 주모자급 54명을 비상보통군법회의에 기소했다. 이들에겐 대통령긴급조치 1호 및 4호·

    중앙일보

    1974.05.27 00:00

  • 가짜 「밍크」털로 낚은 「거액」 부정융자·사기수출 그 수법

    수출대전을 빼먹는 박영복사기수법의 장기는 신용장 위조였으며 그 미끼는 「밍크」털이었다. 신용장 위조가 수출금융의 「메커니즘」을 적절히 악용한 것이라면 「밍크」털은 바로 그 돈을 교

    중앙일보

    1974.04.29 00:00

  • 10대를 강자로 몰아 상금 타고 특진 상신

    【대구】현상금이 걸린 강력 사건을 쫓던 경찰이 진범이 아닌 10대 절도범 3명을 특수강도로 몰아 구속송치, 30만원의 현상금을 타고 일계급 특진 상신까지 한 사실이 19일 진범이

    중앙일보

    1974.03.20 00:00

  • 변호사 없는 지역의 형사 사건 피고|변호사 대리인 선임 가능

    대법원은 민·형사 소송의 공정·신속 처리 등을 위해 민·형사 소송 규칙을 새로 마련, 행정 회의 심의에 돌렸다. 이 규칙 안은 72년부터 작업을 시작, 최종적으로 확정한 것이다.

    중앙일보

    1974.03.13 00:00

  • 북괴의 만행을 규탄하는 성명서

    대한민국의 모든 자유언론인은 지난 2월15일 서해 공해 상에서 북괴의 불법적이며 비인도적인 무력행위로 도발된 우리측 어선에 대한 포격·격침·납치사건과 그 이후 벌어지고 있는 일연의

    중앙일보

    1974.03.02 00:00

  • 전 기은행장 정우창씨 구속

    중소기업은행의 가짜 담보물 7억원 융자사건을 수사중인 대검특별수사국 윤영학 부장검사는 13일 하오 전 은행장 정우창씨(57)를 특경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 서대문 구치소에

    중앙일보

    1974.02.14 00:00

  • 7억원 부정 융자 전 기은행장 정우창씨 구속키로

    중소기업은행에 가짜 담보물 7억원 용자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특별수사국 윤영학 부장검사는 13일 전 은행장 정우창씨(57)가 거액의 뇌물을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정씨의 신병을 확보,

    중앙일보

    1974.02.13 00:00

  • 법사위,「닉슨」소환 가능

    【워싱턴6일 로이터합동】미 하원본회의는 6일 하원법사위원회에 대해「워터게이트」사건과 관련,「닉슨」대통령 탄핵조사를 강화하기 위해 필요 할 경우「닉슨」대통령까지도 증인으로 소환할 수

    중앙일보

    1974.02.07 00:00

  • 시리카 판사

    미국 주간 시사지「타임」은 신년 첫 호에서 『73년의 인물』로 「존·J·시리카」판사를 선정했다. 그는 69세의 「워싱턴」DC 지법판사. 「타임」지에 따르면 세 명의 경쟁자가 더 있

    중앙일보

    1974.01.05 00:00

  • 「노른자위」 공무원의 부정·부패 15년|세금 도둑질한 서무 과장…그 치부와 탕진과 절도

    세금 도둑은 바로 집안 책임자였다. 현직 세무과장 (사무관)이 야간 주거 침입·절도 혐의로 구속되기는 아주 드문 일로 시민으로부터 받아들인 세금을 훔쳐 유흥비로 탕진했다는 점에서

    중앙일보

    1973.11.26 00:00

  • (906)종로YMCA의 항일운동(16)|「백5인 사건」|전택부(제자 전택부)

    「백5인사건」이란 너무나 유명한 사건이기 때문에 긴 설명이 필요 없지만 그 골자만을 말한다면 한·일 합병이후 초대총독「데라우찌」가 기독교 세력을 말살하기 위하여 수백명의 기독교인들

    중앙일보

    1973.11.22 00:00

  • 고대생 비밀서클「검은 10월단」에

    서울지검 공안부 이한동 검사는 12일 고려대 안의 비밀「서클」인「검은 10월단」사건 결심공판에서 제철 피고인(21·경영학과 4년)에게 징역 10년에 자격정지 10년을 구형하고 나머

    중앙일보

    1973.1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