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사고 조사실무편람』 펴낸|서울경찰정 이상두 경위
교통사고를 1백51종으로 유형화해 조사실무·관계규정·판례를 도표를 곁들여 해설한 국내 최대의 『교통사고 조사 실무편람』 이 나왔다.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의 사고조사반장 이상두경위
-
자동차보험제 어떻게 바뀌었나(경제·생활)
◎음주운전사고땐 2.2배할증/7년이상 무사고 10% 더할인 혜택/수리비 50만원까지 즉시 현금 지급 자동차 보험제도가 1일자로 크게 바뀌었다. 이날부터 새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
3년간 6회이상 사고/보험료 할증 50% 추가
◎내달부터 자보제도 대폭 변경 12월1일부터 자동차보험제도가 크게 바뀐다. 재무부는 30일 정부 7개부처 합동 자보개선대책위가 지난 10월31일 발표했던 개선방안중 12월1일부터
-
자동차보험료 할인·할증제/운전자에 유리하게 한다
◎최고할인 60%·할증 220% 내달 시행/무사고경력 그대로 인정/할증은 12월이후부터 적용 정부는 오는 12월1일부터 새로운 자동차 보험료 할인·할증제도를 시행하면서 ▲무사고 운
-
책임보험 보상한도 대폭 올려야
재무부가 확정한 자동차보험개선안은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할수 있다. 그러나 책임보험한도액은 그대로 묶어둔채 사고다발자등의 불량가입자에 대한 할증만 한데는 문제가 있다. 사
-
간통죄 폐지키로/정부 형사법 개정안/내년초 공청회 거쳐 확정
◎「보안처분」 형법에 흡수/환경등 신종범죄 처벌규정 신설 위헌시비끝에 지난해 9월 헌법재판소에서 합헌결정이 내려졌던 간통죄의 폐지가 정부방침으로 확정됐다. 또 사문화된 형법상의 낙
-
「무사고」보험료 최고 60% 할인/음주운전 2백20% 할증
◎50만원이하 수리비 현금지급/인도돌진사고 모두 형사입건/보험가입 확인되면 즉시 진료/자동차보험 12월부터 개선 오는 12월부터 자동차보험료가 무사고 운전자에 대해서는 기본보험료의
-
음주운전사고 뺑소니/가수 이동원 2년 집유
서울형사지법 합의22부(재판장 강완구 부장판사)는 15일 음주운전사고·뺑소니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가수 이동원 피고인(40)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위반(도주차량)죄를 적용,징역 1년
-
책임보험 보상한도 배로 높여/자동차보험제도 어떻게 바뀌나
◎보험기간 1년으로 통일/「종합」가입자 부담 증가는 없어 재무부가 18일 보험심의위원회와 금융발전심의위원회 보험분과위에 올린 자동차보험제도 개선방안은 항목별로 두세가지의 방안이 들
-
음주운전자 현장측정 못하면 추정처벌 사실상 불가능/대법원
◎불응후 출두한 30대에 무죄확정/“체질따라 달라”… 악용될 우려 지금까지 검찰과 경찰이 법적근거없이 음주운전단속 기준으로 삼아온 위드마크(WIDMARK) 계산법에 의해 추정하는
-
치료비 책임보험 보상한도 높여
자동차보험체계가 빠르면 올 가을부터 크게 바뀔 전망이다. 몇차례의 체계나 요율변경에도 불구, 자동차보험은 그동안 가입자나 피해자·보험회사모두에게 불만을 사온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
자동차 보험료 부담 커진다/「사고기록 점수제」 내달 실시
◎내용따라 보험료 할증… 3년간 할인 못받아 다음달부터 교통사고의 내용에 따라 운전자의 보험료 부담이 달라진다. 지금까지는 보험회사들이 단순히 교통사고를 냈는지의 여부,사고 건수등
-
종합보험에 들면 사망경우 위자료·정년까지 수철 보상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하면 운전자의 형사처벌을 면제토록 규정한교통사고처리특례법시행령이 최근 마련돼 6윌30일부터 소급, 적용되고 있다. 특례법이란 한마디로 피해자가 사망했거나 뺑소니
-
피해자 과실 교통사고 땐 운전사 행정처벌 않기로
서울시 경찰국은 7일 피해자의 과실로 일어나는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운전사에 대한 행정처분을 하지 않는 등 운전면허 점수제 행정처분 규칙 개정안을 확정, 발표했다. 서울 시경에 따르
-
횡단보도 푸른 신호가 너무 짧다
서울 부산 광주 등 대도시 횡단보도의 푸른 신호가 지나치게 짧아 보행자들이 큰 불편을 겪을 뿐만 아니라 특히 어린이 등 노약자들에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다. 서울의 경우 7백58개
-
행인 역살 뺑소니 전병무청 부청장|집유 선고
【부산】부산지법 형사 5부 (재판장 안용득 부장 판사)는 5일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부산지방 병무청 부청장 김치룡 피고인 (50)에게 특정 범죄
-
세제개혁 답신안 주요내용
◇저소득 및 중산층보호 ①소득세 부담은 우선적으로 저소득층과 중산층이 경감되도록 조정(월 소득15∼30만원 사이에 가장 경감 폭을 넓힘) ②근로자에 대한 세금부담을 줄이고 재형저축
-
뺑소니 검거는 시민신고로
서울마포경찰서는 28일 뻥소니운전사 이형술씨(33·H전기공업전기주임·영등포구영등포l동618의60)를 뺑소니 일제검거령이후 처음으로 검거, 미필적고의에의한 살인죄룰적용, 구속영장을
-
서울시경 집중단속령…특별순찰대도 편성
서울시경은 26일 산하 전경찰에 뺑소니차량 무기한 집중단속령을 내리고 뺑소니차량의 운전사에 대해서는 미필적고의에의한 살인죄를 적용, 구숙조치와 함께 사고차량을 폐차토록하고 차주에게
-
″모든 범죄사건 구형량 높이도록〃
김치열 검찰총장은 21일 날로 늘어나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사회질서와 국가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이날이후 공소가 제기된 모든 사건에 대한 검찰의 구형량을 크게 높이도록 전국 검찰에
-
어린이역상 저능아 만든「뺑소니」단순한 사고로 처리
서울 동부경찰서는 29일 뺑소니사고 차를 단순한 교통사고인 것처럼 서류를 꾸며 처리한 수사과 형사계 소속 이우열경장 (39)을 근무태만 등 혐의로 파면했다. 이 경장은 지난2월19
-
피사용자범법, 사용자도 함께 처벌
김치열검찰총장은 10일 현행 1백53개의 행정단속법이 피사용자가 업무와 관련해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사용자도 함께 처벌토록 하는 양벌규정을 두고 있으나 실제로 각급 수사기관에서 이
-
가석방제도 확대 실시
법무부는 74년부터 특별가석방제도를 최대한 활용해 10년 이상의 장기복역수에까지 이를 확대 적용하는 등 새로운 특별가석방 기준을 마련, 내년부터 매달실시기로하고 27일 전국교도소에
-
역살도주 운전사 무기징역을 선고
【대구】24일 대구지법 형사 합의부(재판장 성병현 부장판사)는 사람을 치어죽게 하고 도망친 뺑소니 운전사 김철암 피고인(26·대구시 내당동 3구904)에게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