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강남 새 연극무대 「는깨」개관

    강남지역에 또 하나의 공연무대가 들어섰다. 서울서초동 서울고 앞에서 22일부터 개관공연을 갖고있는 「는깨」소극장. 이 극장을 설립한 송수식씨(46)는 서울적십자병원 신경정신과 과

    중앙일보

    1987.10.23 00:00

  • 만화영화 주인공 총출연

    □…KBS제1TV 『86KBS 만화의 주인공들』25일 저녁5시20분)=「미키」 「도널드」 「고깔모자 3총사」 「작은아씨들」 「멍멍기사」「빨강머리 앤」「모래요정 바람돌이」「짐」「실버

    중앙일보

    1986.12.25 00:00

  • 연말 부부동반 모임 매너·차림에 신경을

    연말이 되면 망년회를 빌미로 한 동창·직장 동료·친지 등이 모이는 저녁 모임이 많다. 특히 최근에는 부부 동반이 그게 늘고 있어 평소 저녁 외출이 거의 없던 가정주부들에게는 모임에

    중앙일보

    1986.12.22 00:00

  • 고가 사다리 차

    ◇도서관=중앙도서관의 경우 상오8시45분쯤 경찰헬기 1대가 옥상에 최루탄을 발사하는것과 함께 고가사다리 소방차가 옥상에 물을 뿜으며 진압작전을 시작. 학생들은 불붙은 소퍼 방석과

    중앙일보

    1986.10.31 00:00

  • 대학 안가고 교편잡아

    대학을 포기하고 에이본리 근처에서 교편을 잡으며 「매릴러」와 함께 살기로 한 「앤」에게「길버트」는 에이본리의 학교를 양보한다.「앤」은 [길버트」의 우정에 감격, 좋은 친구가 되자고

    중앙일보

    1986.06.06 00:00

  • 울긋불긋 헤어스타일 대유행

    앞머리는 진분홍, 귀밑머리는 황금색으로 머리의 부분부분을 다양한 색깔로 물들이는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미전역에 걸쳐 10대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거품 또는 젤 타입으로 된

    중앙일보

    1986.05.10 00:00

  • 「앤」,「미니메이」를 구해

    KBS 제2TV 『빨강머리 앤』(16일 저녁6시15분)=「사랑의 간호」. 집에 부모님이 안계신 어느 날 「다이애너」는 동생 「미니메이」가 후두염에 걸려 위험한 것을 보고 「앤」한테

    중앙일보

    1986.04.16 00:00

  • 눈큰 고아소녀 「앤 샤리」

    □…KBS제2TV『빨강머리 앤』(17일 저녁6시15분)=「기다리던 아이」. 새 어린이만화영화 첫회. 캐나다의 작은 마을 에이본리에「매튜」와 「마릴라」남매가 살고있었다. 이들은 집안

    중앙일보

    1986.03.17 00:00

  • (6)어머니가 떠맡은 자녀교육

    『엄마, 여기는 무슨 색 칠해?』 『노랑』 『여기는?』 『또 물어? 빨강』 지난 11lf 오후 서울강남구 대치동 한 아파트상가의 미술학원. 8, 9세쯤 되어 보이는 사내아이가 놀이

    중앙일보

    1986.02.13 00:00

  • 올해의 여성패션을 보면…|몸매 강조한 옷·짧은머리 유행

    □…86년 새해의 여성 모드는 의상의 정돈미가 강조되고 머리는 짧은 머리, 폭넓은 액세서리의 활용등이 계속될 전망이다. 세계의 유행과 한국의 유행을 미리 가본다.…□ 86년 여성을

    중앙일보

    1986.01.14 00:00

  • 컬러TV의 잔상

    문 텔리비전화면을 볼때 횃불이나 밝은 전등의 경우에는 움직임에 따라 꼬리가 흐르듯이 생기는데 TV가 잘못된 것이 아닌가 또 배경이 전혀 다른 화면앞에 사람이 나오는 때가 있는데 이

    중앙일보

    1984.10.30 00:00

  • 자율화 이후 남·녀학생 모두 청바지 즐겨 입어

    교복자율화이후 서울시내 중·고교생들은 남학생은 점퍼를, 여학생은 재키트를 즐겨 입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KBS 라디오 서울『아침의 792』가 지난달 7일부터 4일간 서울시내 남녀

    중앙일보

    1983.04.02 00:00

  • 지도자 많이나와

    ○…『빨강머리들이여, 자부심을 지녀라』-. 최근 미국에서는 한 빨강머리 사나이가 펼치고 있는 빨강머리 자긍운동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알·사하로프」라는 피츠버그 출신의 남성

    중앙일보

    1982.10.25 00:00

  • 건강미용|일상떠나 잠시나마 자신에 몰입

    약냄새 비슷하면서도 과히 싫지 않은 냄새가 우선 쑥탕임을 알린다. 학교교실보다 더넓은 탈의실을 거쳐 욕실문을 열면 뜨끈한 김이 온몸을 감싼다. 방금 쑥김이 뚝뚝 떨어져내리는 사우나

    중앙일보

    1982.10.05 00:00

  • 일, 세계패션시장도 석권 기세|세계적 디자이너들 등장…기모노 스타일 유행|81년 미 취업여성 4천6백90만명|기혼여성 취업률 50%…임금차 여전|『백설공주』 가장 많이 읽는다 일 어린이

    ○…『「신데렐라」(94.0%) 「백설공주」(93.3%)의 얘기는 알고있어요』라고 일본의 국민학교 어린이중 대부분이 대답. 예와 다름없이 불행한 미녀아가씨 주인공이 행복해지는 동화가

    중앙일보

    1982.07.12 00:00

  • 할리우드 스타들의 2세 마약중독자등 문제아가 많다

    ○…아름다움·재능·돈에 둘러싸인 할리우드 스타들의 자녀들은 미국인이 누릴수 있는 가장 멋진 생활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최근까지의 할리우드 역사를 들아보면 자살을 하거나 사

    중앙일보

    1981.10.29 00:00

  • (1)"서양의 풍물을 동양회로 정복하겠다"|「돈키호테」와「산초」의 여행길.

    운고 화백은 파리 행 l등 비행기안에서 중대성명이라도 발표하는 사람처럼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이번 여행은 서양풍물을 동양화로 정복하는 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는 내게『풍차

    중앙일보

    1981.09.16 00:00

  • 근착「뉴욕·타임즈」지는 올 여름 미국 거리에서는 솜털같이 바람에 날리는 작은 깃털 장식이 크게 유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80 년 한여름의 유행은 수백 가지는 될 듯한 다양한 스타

    중앙일보

    1981.07.25 00:00

  • 설령을 수놓은 원색의 물결

    끝없이 펼쳐진 눈밭. 설원이 능선으로 이어진 산등성이를 타고 빨강·파랑·노랑 등 원색의 물결이 화려한 꽃무늬처럼 어우러져 치닫는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곡달산. 해발 6백24m

    중앙일보

    1981.02.19 00:00

  • "아스팔트도시에서 어린이를 구한다.|마음껏 뛰놀며 배우는 런던「모험의 놀이터」

    빨강·보라·초록·노랑·파랑-온갖 색의 헌나무토막들이 마구 널려있다. 1m, 2m 높이에 외나무다리처럼 한줄로 이어진 색색의 널빤지 위로 아이들이 줄을 타듯 걷는다. 바로 아래 모래

    중앙일보

    1979.03.29 00:00

  • 표준말 개정시안

    ◇받침 부엌(부엌) 동녘(동녘) 갓모(갈모) 강낭콩(강남콩) 옹콤 (옴큼) 옹큼 (움큼) ◇예사소리·된소리·거센소리> 꼽추 (곱추) 가을갈이 (가을카리) 거시기 (거시키) 채 (째

    중앙일보

    1978.12.16 00:00

  • 우리들의 축제

    아무도 우리를 믿어주지않았다. 집에서는 나를 집안망칠 놈이라고 숫제 내놓은 자식으로 쳤고, 어떻게 소문이났는지 모르지만 같은 동네 어른들은 나만 보이면 재수없는 절 보았을 때처럼

    중앙일보

    1978.01.01 00:00

  • 따스한 인정에 축복을…

    찌푸린 하늘, 오늘은 유난히 빨리 어두워진다. 내일은 영하로 내려 간다는 일기예보대로 점점 추워져 간다. 공주갑사에 정신이상으로 휴양중인 어머니께서 아침 일찍 집을 나오셨다는 전보

    중앙일보

    1977.1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