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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러-니콜슨 주연의 '앵거…' 2주 연속 1위!
4월 18일부터 20일까지의 부활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슈퍼스타 아담 샌들러와 잭 니콜슨이 공연한 코메디물 '성질 죽이기(Anger Management)'가 지난 주말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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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러-니콜슨 주연 '앵거…' 폭발적 흥행몰이!
4월 11일부터 13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두 명의 톱스타, 아담 샌들러와 잭 니콜슨이 주연을 맡은 코메디물 '앵거 매니지먼트(Anger Management)'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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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와의 심리대결 그린 '폰 부스' 1위 개봉!
4월 4일부터 6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공중전화박스에 갇힌 한 남자와 그를 노리는 저격수 사이의 심리 대결을 그린 콜린 파렐 주연의 신작 스릴러 '폰 부스(P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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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 넘치는 논스톱 액션 '트랜스포터'
장르: 액션,범죄 감독: 원규(元奎) 출연: 제이슨 스테이섬(프랭크 마틴), 서기(舒淇)(라이), 매튜 슐츠(월 스트릿), 프랑소와 벨레앙(타르코니), 릭 영(미스터 크와이)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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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성공 코드' 10가지
할리우드는 지난 해 사상 최고의 성공을 거뒀다. 전체 흥행 수입이 92억달러(약 11조원)에 달했다. 2001년의 83억달러(약 10조원)보다 크게 늘어난 액수다. 누적 관객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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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게 없는' 아이들을 위한 선물
[특집] 연말연시 잘 보내기미 가족계획협회 카드 '신성모독' 논란 호주 유치원 '산타 출입 금지' 당신을 기절시킬 놀라운 선물 - 'DNA 보석' 크리스마스 스트레스, 이렇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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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박스 오피스 신기록 향해 전진
'스파이더맨'은 8억1천5백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나, 아직 단일 영화 박스 오피스 기록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관련기사'스페이더맨' 홍콩 거리 배회한다 2002년 대작 영화들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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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가 역사물에 눈 돌리다
지난해 김성수 감독의 야심작 '무사'는 여러 모로 아쉬움이 컸다. 한국영화로는 보기 드물게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사물에 도전했다는 점에서 주목됐으나 극장의 반응은 그다지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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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주먹' 슈워제네거의 슬픈 초상화
아널드 슈워제네거는 언젠가부터 영화 관객들에게서 멀어져가기 시작해 이젠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 배우로 전락해버린 듯하다. 최근 몇년간 그가 출연했던 '엔드 오브 데이즈''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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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홍수 속 '레드 드래곤' 1위 수성!
10월 11일부터 13일 월요일까지 이어진 4일간의 이번 주말동안 북미 전역에서는 무려 6편의 신작들이 새로 개봉하였으나, 그 어느 영화도 한니발 렉터에 관한 3번째 이야기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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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영화 '트리플 엑스' : 주연배우 빈 디젤
빈 디젤(35)은 올해 할리우드에서 손꼽히는 행운아다. 1994년 주연·감독을 맡은 저예산 영화 '멀티 페이셜'로 데뷔한 지 8년 만에 '분노의 질주'(2000년),'트리플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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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영화 '트리플 엑스': 줄거리 '유치' 볼거리 '찬란'
'트리플 엑스'는 설정은 빤하지만 첩보영화의 주인공에 대한 고정 관념을 뒤집은 점에서 새로운 시도라 할 만하다. 첩보물의 대명사인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와 비교해보면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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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큐브의 '바버샵' 2주 연속 1위!
유난히 신작들의 개봉이 많았던 9월 20일부터 22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극장가에서 아이스 큐브 주연의 코메디물 '바버샵(Barbershop)'이 1,282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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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큐브의 '바버샵' 1위 개봉!
가을시즌으로 접어들어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는 이번 주말 북미 극장가에서 흑인들만으로 캐릭터를 구성한 수준높은 코메디물 '바버샵(Barbershop)'이 박스오피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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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 여름시즌 대미를 장식!
북미 극장가의 여름흥행시즌은 매해 5월 하반기 전몰장병기념일(메모리얼 데이) 연휴로부터 9월 첫째주 노동절 연휴까지의 기간을 칭하는데, 8월 30일부터 9월 2일 월요일까지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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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샤말란의 '싸인' 1위 탈환!
뜨거웠던 여름시즌이 마무리되어 가는 시점에서, 멜 깁슨 주연,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스릴러물 '싸인'이 8월 23일부터 25일까지의 이번 주말동안 1,429만불의 흥행수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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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공격, 미국 경제에 타격 입힐 것인가
대부분의 분석가들은 대 이라크 전쟁의 여파가 그리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데 동의한다. 하지만 이는 상당한 위험 부담을 안고 있다.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이 미국 경제에 끼치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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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록 스파이 액션 'XXX' 2주 연속 1위!
'분노의 질주'로 젊은이의 우상으로 부상한 빈 디젤 주연의 하드록 첩보 액션물 'XXX'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의 이번 주말동안 북미 3,388개 극장으로부터 2,211만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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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에 몸을 내맡긴 뒷거리 청춘 스케치
'분노의 질주' (22일 개봉) 는 지난해 극장에 걸렸던 '무서운 영화' 를 생각하게 한다. 만들었다 하면 1억달러 이상을 투입하는 요즘 할리우드 풍토에서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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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22일 개봉
'분노의 질주' (22일 개봉)는 지난해 극장에 걸렸던 '무서운 영화' 를 생각하게 한다. 만들었다 하면 1억달러 이상을 투입하는 요즘 할리우드 풍토에서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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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도심속의 폭주족 '분노의 질주'
정통 카레이서들의 승부를 그린 영화 「드리븐」이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순조로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데 이어 22일에는 `재야' 카레이서들의 대결을 담은 「분노의 질주」(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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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할리우드 최고· 최악의 영화는?
'혹성탈출', 'AI: Artificial Intelligence', 'Final Fantasy'... 올해 헐리우드가 블락버스터의 계절, 여름철을 맞아 시장에 내놓은 '돈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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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앤 퓨리어스〉 깜짝 1위 개봉!
올 여름 미국흥행전쟁은 그 누구도 승자를 예측할 수 없는 혼전의 양상을 띄고 있다. 〈진주만〉이 예상밖의 부진을 면치못하고 있고, 드림웍스의 〈슈렉〉이 애니메이션 왕국 디즈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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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OPEC, 증산 줄다리기
미국은 12일 석유수출국기구(OPEC) 산유국들이증산에 합의할 것이라는 낙관적 기대를 거듭 표명했으나 이란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은 증산 결정에 앞서 회원국들간 추가 논의가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