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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박 2일 겨울여행 코스 4선
스키, 썰매, 온천 등은 추울수록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겨울여행 아이템들이다. 하지만 겨울여행을 마음 먹어도 막상 떠나려면 어디로 가야할지 망설여질 때가 있다. 가족,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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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신창재 회장, 올 아시아 최고 보험경영자에 外
신창재 회장, 올 아시아 최고 보험경영자에 신창재(59·사진 왼쪽) 교보생명 회장이 2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2 아시아보험산업대상’에서 ‘올해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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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사망 또…간호조무사 모텔서 숨져
프로포폴 사망사건이 또 발생했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21일 오전 9시경 부산 서구 암남동의 한 모텔에서 간호조무사 김모(31·여)씨가 숨져있는 것을 내연남 이모(41)씨가 발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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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주사' 투약 후 함께 잠자리 한 간호조무사 숨져
부산의 한 모텔에서 프로포폴(일명 우유주사)을 투약한 간호조무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오전 9시쯤 부산 서구 암남동의 한 모텔에서 간호조무사인 김모(31·여)씨가 숨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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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추워질수록 피부건조, 가려움증, 아토피 극성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기온이 지속되면서 난방을 시작하는 가구수가 늘고 있다. 습도가 낮은 가을날씨에 난방까지 가세하면 실내공기의 건조함도 상승하기 마련이다. 이런 건조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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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우유주사 투약혐의' 연예인 실명 공개
[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 SBS '한밤의 TV 연예'가 방송인 에이미(이윤지·30)를 프로포폴 투약 연예인으로 공개적으로 밝혔다. 19일 방송된 '한밤의 TV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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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대청호에 쓰레기 4000t 유입
지난 12일부터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대전·충청지역 주민의 식수원인 대청호에 4000t의 쓰레기가 유입됐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대청댐관리단은 이번 비로 상류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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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단체들 소주회사 10년 감시 왜
지난 4일 오후 10시쯤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무학 울산공장 근처 숲. 2명의 남자가 불을 훤하게 밝힌 채 조업중인 공장 모습을 촬영한 뒤 사라졌다. 이 남자들은 부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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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DIY
좋아하는 재료로 만든 크리스마스리스, 파티 테이블을 위한 센터피스와 메시지 트리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사진은 플라워&파티스타일링 전문인 더플레인의 유선주(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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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억 7000만원에 팔린 빈병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에서 열린 경매에서 코카콜라 빈 병 하나가 24만달러(약 2억 7000만 원)에 낙찰됐다고 3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경매에 나온 이 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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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억 7000만원에 팔린 빈병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에서 열린 경매에서 코카콜라 빈 병 하나가 24만달러(약 2억 7000만 원)에 낙찰됐다고 3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경매에 나온 이 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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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빈병·고물 등 모아 이웃사랑 실천해요
지난 20일 경기 성남시 가천대학교 경원캠퍼스 공대 학생들이 일주일간 모은 폐지와 고물들을 나르고 있다. 이들은 사회적기업 ‘삼육오천사’를 통해 얻는 판매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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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와 가족신문 만들어보세요
전북 도청광장에서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에서는 아이와 어른,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가족신문 만들기’는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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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자료집 대신 스마트패드 … ‘똑똑한 친환경 총회’
지난 10일 경남 창원컨벤션 센터에서 UNCCD 럭 낙가자 사무총장이 청소년녹색홍보대사들로부터 한글로 된 홍보피켓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제가 여기까지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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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Aging Care
날씨가 더워지면 대개 여성의 화장 단계가 줄어든다. 기초 화장을 할 때 스킨, 로션을 바른 후 자외선 차단제 정도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수분크림, 주름개선크림 등 기능성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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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9000원 벌어 절반은 이웃 돕기
이상일씨는 매일 재활용품을 수거해 버는 돈의 절반을 플라스틱 우유병에 모아 12년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2일 오전 4시3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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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 기자의 레저 터치] ‘하늘을 달리고 싶다’ 꿈꾼 지 10년
하늘을 달리다 슈퍼스타K에서 잊히지 않는 노래가 있다. 허각이 불렀던 ‘하늘을 달리다’다. 허각이 이 곡을 선택한 건, 지금 생각해도 탁월했다. 가수를 꿈꿨던 환풍기 수리공의 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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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슈에무라 外
◆1966년 세계 최초로 클렌징 오일을 선보인 클렌징 오일의 원조 슈에무라에서는 5일 ‘오일데이’를 맞이해 타 브랜드의 다 쓴 클렌징 제품 빈병을 가져오면 클렌징 오일 8mL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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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상상력’으로 뿌리 내렸다 … 영원을 갈구하는 아소카의 나무
최재은 ‘영원과 하루’, 일본 하라미술관 비디오 설치작업, 2010. [국제갤러리 제공] 최재은(57)씨는 자신을 설치미술가로 부르지 말고 조형작가라 칭해 달라 부탁한다. 쉽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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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사회적 약자 보호하는 진정한 수단 되어야…
최근 사법제도 개혁안을 둘러싸고 정치권과 사법부가 각기 다른 의견을 제시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정작 국민들은 사법제도 및 법조인들을 충분히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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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한 46인의 꿈과 삶
772호 천안함의 마지막을 지켰던 이들의 이름을 다시 불러본다. 마흔여섯 승조원들의 목숨은 백령도 앞바다 속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사랑하는 가족과 조국을 지키다 세상을 떠난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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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4학년 환경공부법
올해 서울지역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은 환경교과서 ‘환이랑 경이랑 함께 가꾸는 초록 서울’을 새로 받게 된다. 이 교과서에는 ‘컴퓨터 게임시간 줄여 에너지 절약하기’‘패스트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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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나] ‘건설인의 꿈’ 설계도 완성, 시공만 남았다
올 8월 대학을 졸업한 정종관씨는 대학 생활 내내 아르바이트로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했다. 군 제대 후에는 6주 동안 건축 현장에서 일하며 전공 분야의 경험을 쌓았다. [김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