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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빨간 다리 로봇, 세계 최초로 만났지요
1 다이로스 레드(가칭). 1년만에 하체를 제작했다. 2 손가락 움직임을 연구하기 위해 다른 곳에서 빌려 온 로봇 팔. 김서준 학생기자(왼쪽)와 강남준 융기원 원장소중 독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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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아직 결정 못하셨나요?
가족 모두를 위한 여행지 , 오색 매력이 꽉 찬 홍콩으로 떠나요~ 5월 3일 오전 출발 6일 오후 도착, 꽉 찬 3박 4일로 직장인 가족들 러쉬~ 롯데관광에서 제주항공으로 전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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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앵글로 관찰한 진중권 - ④
정치를 한다고 하면 대개 국회의원이 되는 것을 떠올린다. 하지만 국회의원 300명 중 우리는 과연 몇 명이나 제대로 기억할 수 있을까. 진중권은 의원이나 위원장 같은 흔한 직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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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초상 '오로라 공주'…개만 남길 건가요
막장 드라마의 종결판 MBC 일일극 '오로라공주'에서 11번째 중도하차 배우가 나왔다. 제작진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고지한대로 18일 오후 방송된 '오로라공주'에서 서우림(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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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92개 면적에 열대·남극·사막 생태계 … "세계 일주한 기분"
지난달 30일 오전 충남 서천군 마서면에 위치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전시관의 열대관. 바람이 선선한 바깥과는 달리 더위가 느껴지는 높이 35m의 대형 온실이다. 짙은 녹색의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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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 카바스타일~" 중국 카바수술 첫 환자 8개월 후 보니…
“날마다 춤을 추죠~ 싸이 말춤 출 수 있습니다. 자, 보세요. 이렇게요!” 병원 로비에서 갑자기 말춤을 추며 깜짝 쇼를 선보인 이 남자는 작년 6월, 중국에서 처음으로 카바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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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간다 좌충우돌 1박 2일] 거문오름 ‘아바타의 숲’ … 제주도의 재발견
여름에도 선흘곶자왈 안은 선선하다. 평지로는 제주에서 가장 넓은 상록활엽수 숲이다.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 휴일에도 지나는 사람이 거의 없다. 그래서 더 고요하고 신비롭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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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가 없어도 멀리 가지 않아도 마음만 있으면 나도 캠핑족
1 돔 텐트 하나만 있으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제주도 서귀포 자연휴양림.2 따뜻한 계절엔 햇볕을 막아주는 타프 아래 느긋하게 누워 본다. 강원도 춘천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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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인천' 항공요금이 단돈 1달러
항공요금 1달러(택스 및 유류할증료 포함 420.20달러)에 한국을 방문할 찬스가 생겼다. 오는 23일부터 LA-시애틀-인천 노선에 취항하는 비전항공(Vision Air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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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8조원 차세대 전투기, 우리 공군의 선택은?
정부는 내년 10월 우리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기종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른바 F-X 3차 사업입니다. 중국·일본·러시아 등 주변 국가들이 공군 현대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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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그21 전투기, 中랴오닝서 추락
북한 국적의 미그-21 전투기가 17일 오후 중국 랴오닝(遼寧)성 푸순(撫順)현 라구(拉古)향에서 추락했다고 복수의 대북 소식통들이 18일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한 이 소식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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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복통’ 다시보는 ‘2009많이본기사’
1.CCTV 촬영 된 '내 집에 숨어 사는 여자' 섬뜩 2.日신문사 안도 미키 '굴욕 사진'에 시끌 3.노 전대통령 모셨던 경호관, 알고보니 4.박명수, 무도 그만두려…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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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의 아이티 구호활동기] ② 포르토프랭스에 도착하다
아이티 대지진 참사현장에 한국인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나라당 아이티 지원팀도 그 중 하나다. 당 청년위원장인 강용석 의원을 포함한 6명의 지원팀은 22일(현지시각)부터 포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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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세계최고수준 "첫 국산헬기 '수리온' ···개발비 1조3000억원
세계최고수준 "첫 국산헬기 '수리온' ···개발비 1조3000억원 7월 31일 TV중앙일보는 우리 기술로 만든 첫 국산 헬리콥터 '수리온 1호' 출고식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수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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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타고 주말 여행 떠나볼까
불경기 때문에 차를 몰고 멀리 지방으로 떠나는 주말 여행은 엄두가 나지 않는 요즘이다. 그렇다면 전철 타고 떠나는 주말 여행은 어떨까. 충남 아산까지 이어지는 장항선과 양평 국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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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한국 오가며 활동 중인 '기러기 엄마' 조혜련의 일본 생활 첫 공개
조혜련이 일본에 진출한 지 2년 만에 일본 NHK 방송의 고정 MC 자리를 꿰찼다. 일주일에도 몇 번씩 현해탄을 건너며 한류 스타의 꿈을 키웠다는 그녀. 힘들 때마다 가족의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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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대학 세워 파격 경영 16년
유진선 총장은 “대경대라는 이름을 삼성과 LG처럼 세계가 인정하는 브랜드로 키우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대경대 제공] 32세에 대경대학을 설립한 유진선(49·문학박사) 총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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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년 전 강제 이주민 손녀 “나는 고려인이니까 …” 2000㎞ 달려와 백일장 참석
카자흐스탄 크질오르다시에서 사는 반인나(20·여)는 코르큿아타 국립대학에서 한국학을 전공한다. 반인나의 할아버지 반안톤은 1937년 증조부모와 함께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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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로 1시간 짧은 연말 휴가가 넉넉해지는 곳-제주
겨울 제주의 날씨와 풍경은 대자연이 날실과 씨실을 엮어 거대한 무늬를 수놓고 있는 듯 변화무쌍하다. 종아리까지 푹푹 빠질 만큼 흰 눈이 펑펑 내린 다음 날 해안가 도로는 이미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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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로 1시간 짧은 연말 휴가가 넉넉해지는 곳-제주
8 초록색 비자림 도로 양 옆으로 어제 내린 눈이 조용히 녹고 있다 9 무릉 곶자왈 숲 속 풍경. 40~50년 전 겨울철 땔감으로 대부분 채취됐던 나무들이 석탄과 석유 덕분에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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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6자회담 오늘 재개 … 시료 채취 문서화 최대 쟁점
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上)가 7일에, 북한 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상이 6일에 각각 베이징 국제공항에 도착해 이동할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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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기류에 휩싸인 지역 저가항공
영남에어의 취항 여객기 ‘갈매기호’. 지역에 기반을 둔 저가항공사들이 경기 침체와 고환율의 수렁에 허덕이며 날개가 흔들리고 있다. 자금난에 묶여 운항을 중단하는가 하면 아예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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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를 탐험하다- 아문센 ② 탐험가의 신화를 완성하다
1872. 7. 16 ~1928. 6. 18(추정) 아문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쩌면 ‘요술신발’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는 얼음과 싸우면서 걸어야 했기 때문에 거의 모든 것을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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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중국문화지도 ‘음식=약’ … 메뉴 고를 때 연령·건강 따져 주문
‘하늘을 나는 것 중에선 비행기를 빼고, 땅 위를 달리는 것 가운데는 기차를 빼고, 바다에 있는 것 속에선 군함을 빼고, 그 나머지는 모두 먹는다’. 중국을 두고 흔히 하는 말인